스쳐도 끝! 왼손 카운터 훅 한방에 KO승…UFC 전 헤비급 챔피언 위력 과시한 'MMA 괴물' 은가누 작성일 05-17 4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은가누, 17일 린스에게 승리<br>강력한 펀치로 1R KO승</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5/17/0004065365_001_20260517201706308.jpg" alt="" /><em class="img_desc">은가누(가운데)가 17일 린스를 꺾은 후 환호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div><br>[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40대가 되었지만 여전히 강력하다. '핵 펀치'를 장착하고 있고, 스피드 또한 뛰어나다. 전성기와 비교해도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다. UFC 전 헤비급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40·카메룬)가 복귀전에서 화끈한 KO승을 신고했다. 엄청난 펀치력을 뽐내며 필리페 린스를 완파했다. '괴물'이라는 표현이 절로 나올 정도의 강력함을 자랑했다.<br> <br>은가누는 17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의 인튜이트 돔에서 펼쳐진 MVP 넷플릭스 MMA 이벤트 '론다 로우지 vs 지나 카라노'에 출전했다. 린스를 상대해 1라운드 4분 31초 만에 KO승을 따냈다. 압도적인 스피드와 파워로 상대를 제압하며 승전고를 울렸다.<br> <br>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타격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레그킥과 펀치 연타를 적중하며 린스를 흔들리게 만들었다. 1라운드 중반 파워에서 밀리는 린스가 테이크다운을 노리며 태클하자 엄청난 허리 힘으로 상대를 잡고 버텨냈다. 상위 포지션에서 유효타를 적중하며 점수를 많이 쌓았다.<br> <br>다시 스탠딩 상황으로 전환된 후 경기를 끝냈다. 접근전을 시도한 린스의 펀치를 잘 피했고, 왼손 훅을 적중해 다운을 빼앗았다. 쓰러지며 실신한 린스를 바라보며 더 이상 공격을 하지 않았다. 그대로 래퍼리 스톱을 받아내며 승리를 확정했다. 그것으로 승부는 끝이었다.<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5/17/0004065365_002_20260517201706353.jpg" alt="" /><em class="img_desc">펀치를 작렬하는 은가누(오른쪽). /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div><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5/17/0004065365_003_20260517201706392.jpg" alt="" /><em class="img_desc">은가누(오른쪽)가 왼손 훅을 작렬하며 경기를 끝내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div><br>은가누는 이날 승리로 종합격투기(MMA) 전적 19승 3패를 적어냈다. 여전히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그는 UFC 헤비급 챔피언이었던 2023년 1월 타이틀을 반납했다. UFC를 떠나 자유계약 선수가 됐다. 이후 프로복싱 무대에 뛰어들어 존재감을 뽐냈다. 프로복싱 헤비급 세계 챔피언을 지낸 바 있는 타이슨 퓨리, 앤서니 조슈아와 맞붙었다. 퓨리를 상대로 다운을 빼앗는 등 선전하며 판정패 했고, 조슈아를 상대로는 KO패를 떠안았다.<br> <br>2024년 10월 다시 MMA 무대로 돌아왔다. PFL에서 헤난 페레이라와 격돌했다. 3년 만에 MMA 경기를 치러 1라운드 KO승을 올렸다. 이어 '2000만 유튜버 복서' 제이크 폴이 이끄는 MVP 대회에 참가해 화끈한 KO승을 거두며 '괴물 파이터'로서 존재감을 계속 빛냈다. 관련자료 이전 스파이크 찢어진 우상혁, 부상으로 세이코 그랑프리 기권 05-17 다음 박찬욱 감독, 프랑스 정부 최고 훈장 '코망되르' 수훈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