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IP' 내세웠지만…잘 달린 배그, 뒷걸음질 쿠키런 작성일 05-17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크래프톤 9년째 매출 증가세 <br>데브시스터즈 '적자' 폭 확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Y8QW94qH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f26397b7f38623f553eb31d56df2ec1465ed2af55ef51f0fe90c717fdebbf1" dmcf-pid="6G6xY28B5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크래프톤 vs 데브시스터즈/그래픽=이지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7/moneytoday/20260517200154728bqyl.jpg" data-org-width="680" dmcf-mid="48JLFxd8G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7/moneytoday/20260517200154728bqy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크래프톤 vs 데브시스터즈/그래픽=이지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c2f7eb4a2ea9ba9b259cb51d79f4527c7d5990e495679e333d70c76852bf0b3" dmcf-pid="PHPMGV6bHx" dmcf-ptype="general"><br> 단일 IP(지식재산권)에 쏠린 매출구조로 인해 우려 섞인 시선을 받던 두 게임 회사의 실적이 갈렸다. IP 특징을 유지하며 이벤트와 협업 등으로 변주한 크래프톤의 수익성은 크게 개선된 반면 IP 세계관 확장에 마케팅비를 쏟아부은 데브시스터즈의 실적은 악화일로다.</p> <p contents-hash="e1838d2d3b7623844c281ecd7a65d1c3135375f0044e976e5b26789e94373f38" dmcf-pid="QXQRHfPKYQ" dmcf-ptype="general">1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2017년 12월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를 출시한 크래프톤은 올해 1분기에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실적을 거뒀다. 특히 영업이익은 국내 게임사 가운데 최대를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56.9% 증가한 1조3714억원, 영업이익은 22.8% 증가한 5616억원이다. </p> <p contents-hash="21b17a8ab5771811ca78f18e4206ab3212852027b3638ed47caf90fb99afe697" dmcf-pid="xZxeX4Q95P" dmcf-ptype="general">크래프톤은 여러 신작을 내놨지만 성과를 못 내면서 상대적으로 배그의 무게감이 커졌다. 이에 배그의 인기가 식으면 회사 전체의 실적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다만 우려와 달리 배그의 매출은 9년째 증가세를 보인다.</p> <p contents-hash="2abdfe38bcb6277c186ac3a5475fe3d03bb52b40d163178ad49a6d911dec99db" dmcf-pid="yiyGJhTsG6" dmcf-ptype="general">게임업계에서는 '에버그린 IP'에 진입했다는 평가도 받는다. 에버그린 IP란 출시된 지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꾸준히 사랑받으며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IP를 뜻한다. 크래프톤이 배그의 생명력을 연장하려 라이브서비스뿐 아니라 매달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 결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336049e25e5addc7366866ff4e83797c5771b47f55ebf285e063a1003234ebc5" dmcf-pid="WnWHilyO18" dmcf-ptype="general">크래프톤은 배그와 다양한 IP의 협업을 진행하고 기존 맵 리마스터 및 대규모 신규 맵 출시로 이용자에게 신선함을 안겼다. 또 캐릭터의 성능이 아닌 꾸밈 아이템 위주의 BM(비즈니스 모델)을 정교화해 이용자의 수집욕구를 자극하고 안정적인 매출원을 확보했다. 지역별·글로벌 단위의 이(e)스포츠 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커뮤니티도 강화했다.</p> <p contents-hash="864fbc092e1f24c863574a565dbca2c0d7effbbcdc53ff90a9bd92e5e6ba9cdf" dmcf-pid="YLYXnSWI14" dmcf-ptype="general">반면 2013년 4월에 출시한 '쿠키런' 단일 IP 구조인 데브시스터즈는 올해 1분기에 영업손실 17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124억원에서 적자폭이 더 커졌다. 매출도 같은 기간 2% 감소했다. 실적이 악화하면서 이 회사의 경영진은 무보수 경영을 선언하고 전사 대상 희망퇴직도 진행 중이다. </p> <p contents-hash="0001784218e6123f6fa682e37328eb723e3a60af8a54f24a0bdbd800c90d5d45" dmcf-pid="GoGZLvYCZf"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이라는 원 IP로 △퍼즐 △액션 △3D(3차원) 배틀액션 △트레이딩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개발하며 IP 외형 키우기에만 집중한 것이 아쉬운 결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장르별 내실을 추구하기보다 캐릭터 가짓수만 늘려 IP의 외형이 거대해지는 결과를 낳았다는 지적이다. 정작 이용자를 묶어둘 게임 내 콘텐츠에 대한 투자는 적었다.</p> <p contents-hash="ac8291f7fa0214439f26270534a013b777f0e727dc25229bff2f26b34f96987d" dmcf-pid="Hyf6TbV7GV" dmcf-ptype="general">마케팅비도 문제다. 이 회사의 올해 1분기 광고선전비는 208억원으로 전분기(166억원) 대비 25.2% 증가했다. 캐주얼게임 특성상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데 최근 신작 '오븐스매시'도 호응을 얻지 못하면서 전사실적까지 흔들렸다. </p> <p contents-hash="eb62d832cf246644df069e21d9bcca850ef311c4c04fdd6227fa718883e7338c" dmcf-pid="XW4PyKfzH2" dmcf-ptype="general">이정현 기자 goronie@mt.co.kr<br><a href="https://www.mt.co.kr/?utm_source=daum&utm_medium=article_text_ad&utm_campaign=mystocksolution" target="_blank">[내 주식이 궁금할땐 머니투데이]</a></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리빙 레전드 동방신기, 더 플래티넘 영예‥최강창민 “윤호 형과 영광을” [ASEA 2026] 05-17 다음 '한국 역도 간판' 박혜정, 아시아선수권 은1, 동2개 획득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