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루시, ‘계단식 성장’의 정석 [TD리뷰] 작성일 05-17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FuWPEmjy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0306d20dcbfcb9d440f9edce649121ebb7b82b16ab2882812fe8da850a8f93" dmcf-pid="5lWDuenQ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루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7/tvdaily/20260517183917169lzzs.jpg" data-org-width="620" dmcf-mid="G95w7dLx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7/tvdaily/20260517183917169lzz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루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cf0884683084590b1cd16260ac241a80a907c0543b263b782dfe15c99c79716" dmcf-pid="1SYw7dLxSS"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밴드 루시(LUCY)가 마침표 없는 성장의 서사를 그려냈다. 데뷔 후 첫 KSPO DOME 입성이라는 상징성과 신광일 합류 이후의 완전체 복귀가 맞물린 현장은 아티스트와 팬들이 공유해 온 시간의 무게를 실감케 했다.</p> <p contents-hash="48e60a48e08dbb87e2783d2531e721ad4c972cf6fb2e0e02bfe4a630a0f4915f" dmcf-pid="tvGrzJoMyl" dmcf-ptype="general">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루시 아홉 번째 단독 콘서트 ‘아일랜드(ISLAND)’가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팀의 시작을 알린 ‘루시 아일랜드’의 정체성을 계승하며, 흩어졌던 에너지가 다시 하나의 섬으로 모여 빛을 발한다는 서사를 무대 위에 구현했다.</p> <p contents-hash="96804d50bb1d78a7cf96f01b8ac20573dc083c25c592d1a920c58e907b5c1479" dmcf-pid="FTHmqigRhh" dmcf-ptype="general">점차 공연의 규모를 키워오며 KSPO DOME까지 도달한 이번 무대는 루시가 걸어온 ‘계단식 성장’의 정점을 보여줬다. 공연 시작 전부터 객석을 가득 메운 팬들의 열기는 루시가 국내 밴드 신에서 확보한 공고한 입지를 대변했다.</p> <p contents-hash="1f77f42db4574eb50e52230f539dbc6ba8ff5a01547ee0452bf53daaa0c110d2" dmcf-pid="3yXsBnaeTC" dmcf-ptype="general">루시는 오프닝 곡으로 ‘발아’, ‘개화(Flowering)’, ‘히어로(Hero)’를 선택해 초반부터 공연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정규 2집 수록곡과 팀의 대표곡이 어우러진 세트리스트는 루시 특유의 청량한 사운드를 대형 공간의 울림으로 확장시켰다. 바이올린 선율과 폭발적인 밴드 라이브가 교차할 때마다 관객들의 함성은 파동처럼 퍼져 나갔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fd4e5271427715eec28e83e5c9688c8c1e4baf71240dd4c9038c9d7b1bba46" dmcf-pid="0WZObLNdS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루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7/tvdaily/20260517183918460yjpk.jpg" data-org-width="620" dmcf-mid="Hgg8I071S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7/tvdaily/20260517183918460yjp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루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e0d098c6b3d36e87e0d8dc7b9f1acfeb0aae49dff75b01303e610589ad1e69e" dmcf-pid="pY5IKojJTO" dmcf-ptype="general"><br>이번 공연의 핵심은 1년 6개월의 군백기를 마치고 돌아온 신광일과 함께하는 완전체 무대였다. 다시 네 명이 한자리에 모여 완성한 화음은 팬들에게 긴 기다림에 대한 보답이자 새로운 시작의 선언이었다. 멤버들은 “첫 돔 입성과 함께 완전체로 돌아왔다. 경사에 경사다”리며 떨림과 감격을 숨기지 않았다.</p> <p contents-hash="67866d40583b549da3362bb2b05ef49397392b1374c32e19ae11bc9a4923447c" dmcf-pid="UG1C9gAiWs" dmcf-ptype="general">현장에서 공개된 정규 2집 ‘차일디쉬(Childish)’ 무대 역시 인상적이었다. 현실의 무게 속에서도 동심을 잃지 않으려는 메시지는 루시만의 음악적 언어로 승화돼 관객들에게 닿았다. 발매 첫 주 1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활동 중 최고를 기록한 성과는 무대 위에서 더욱 선명한 생동감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db477099bf8f3b0b39771fd00d8abf28f587ba2817f09c9431f658347855c53d" dmcf-pid="uHth2acnTm" dmcf-ptype="general">이들은 이번 공연을 위해 거금을 들인 무대 장치와 화려한 연출, 재치 있게 학생, 의사, 회사원을 패러디한 VCR 등을 공연 중간에 삽입해 팬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라디오 형식으로 즉석으로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 역시 공연의 재미를 더했다.</p> <p contents-hash="832b2d0d12080a5e793d88ccddb8436a7c40039a55dc7f3bcc6820b37b1b2e74" dmcf-pid="7XFlVNkLvr" dmcf-ptype="general">루시는 "공연장 처음 들어오실 때 약간 서늘하지 않으셨냐. 지금 공연장의 열기가 대단하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들은 ‘구구절절’, ‘리틀 스타(Little Star)’, ‘포치 라이트(Porch Light)’, ‘작은별’, ‘카멜레온’ 등 개인과 유닛의 무대까지 선물하며 다채로운 공연을 완성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460d681997865311e9777853ecbb52a418bcdced7eb730099b24cd6c2da730" dmcf-pid="zZ3SfjEov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루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7/tvdaily/20260517183919858injs.jpg" data-org-width="950" dmcf-mid="X7g8I071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7/tvdaily/20260517183919858inj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루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968224788bedabb25294dc2c47ac20bb8f5b5355f17f064ed58b3c4a6b06010" dmcf-pid="q50v4ADgSD" dmcf-ptype="general"><br>공연 후반부 펼쳐진 ‘낙화(Falling Flower)’ 무대는 피날레의 정점을 찍었다. 팬들은 떼창으로 화답했고 멤버들은 울컥하는 감정을 억누르면서도 팬들의 목소리에 집중하며 무대 곳곳을 눈에 담았다. 기쁨의 눈물보다는 행복한 감격이 공연장 전체를 따뜻하게 감싸 안았다.</p> <p contents-hash="d47163aa541e9688e821ea3d0959e5299950b7204a56c67deee89ec4994e1ad1" dmcf-pid="B1pT8cwavE" dmcf-ptype="general">루시의 열정은 끝날 줄을 몰랐다. 예정된 공연 시간은 130분이었으나 이들은 3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공연을 진행했다. 이들은 마지막 날 공연인 만큼 모든 에너지를 쏟았다.</p> <p contents-hash="0b1dc8ee2734a47247716f2841abf5aec9a993f4c0ffd2bcac3793f3492420d8" dmcf-pid="b8MqcG5Tyk"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한 곡이 끝날 때마다 ‘더 잘할 걸’이라는 아쉬움도 들고 3일 간 공연을 할 걸 그랬나 싶다. 이번 콘서트를 보시며 느끼시듯 저희의 모든 걸 갈아 넣었다. 지루할 틈이 없도록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를 놓치지 않으려 했다”라며 소회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61d9806acf8bdc993a4217fa28b09ed761deb902b86d4037966a705b55a40f01" dmcf-pid="K6RBkH1yhc" dmcf-ptype="general">끝으로 이들은 “공연을 준비하며 많은 걱정을 했지만 여러분과 함께 노래를 하며 근심 걱정 없이 행복과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공연장이 커지면서 많은 분들과 이 행복을 나눌 수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하다”라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p> <p contents-hash="2a6e48b9b73cb1fe4c82d50d7654ca498b775ca045be3f6dc11c08867114b0de" dmcf-pid="9PebEXtWvA" dmcf-ptype="general">한편 루시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타이베이와 요코하마를 잇는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데뷔 후 쉼 없이 달려온 루시에게 이번 KSPO DOME 입성은 하나의 목적지가 아닌, 더 넓은 세계로 뻗어 나가기 위한 견고한 발판이었다.</p> <p contents-hash="dbebdb284bd3de5272d26c1cf8149c871eaacb00b24ee37082f1ce94e96eec20" dmcf-pid="2QdKDZFYWj"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p> <p contents-hash="80d0ce2b773b3c7ee5f13a7eb5544dc10f7579b3cb4c221e639ec42fe8cf3725" dmcf-pid="VxJ9w53GCN"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루시</span> </p> <p contents-hash="d2f13a04326b08f8f095f713442bb30c45c0b3d0f5f955c027d71df1df985e9a" dmcf-pid="fMi2r10Hla"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친정' 잠재운 100억 방망이 강백호 연타석 3점포 '폭발' 05-17 다음 공명, 하하도 못 알아본 벌크업…"동생 NCT 도영, 수입 훨씬 많아" ('런닝맨')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