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분석] 이재용 호소에 답한 勞 … 韓미래 걸린 담판 작성일 05-17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삼성전자 총파업 사흘 앞<br>노사 2차 사후조정 돌입<br>이재용 "삼성가족 한 몸"<br>金총리 "모든 수단 강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8yu8cway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9c55b5af7fc5d43b7efe3d5123eead562cb1d9f856f36889430c0aa4e4a853" dmcf-pid="46W76krN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비장한 李 "전세계 고객에 사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16일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서 노조 파업에 대한 입장을 밝힌 뒤 자리를 떠나고 있다. 이 회장은 "회사 내부 문제로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려 전 세계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7/mk/20260517175116220xfxf.jpg" data-org-width="1000" dmcf-mid="V2O5Bnae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7/mk/20260517175116220xfx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비장한 李 "전세계 고객에 사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16일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서 노조 파업에 대한 입장을 밝힌 뒤 자리를 떠나고 있다. 이 회장은 "회사 내부 문제로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려 전 세계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49a01aa19912f0d8d8981c13a05c4baac4e6fc85667ffa44b76d3863c222ce4" dmcf-pid="8bI1bLNdhM"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총파업을 사흘 앞두고 노사가 18일 마지막 담판에 들어가게 됐다. 이번 2차 협상까지 결렬될 경우 세계 최대 메모리반도체 기업이자 한국 경제를 상징하는 기업인 삼성전자가 대규모 파업에 돌입하는 전례 없는 사태가 현실화된다.</p> <p contents-hash="a526202705b8bd2cc45fb31e087de886fd783593ad5cdaa660297392fdce4639" dmcf-pid="6KCtKojJvx" dmcf-ptype="general">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직접 해결 의지를 밝힌 데 이어 김민석 국무총리가 '긴급조정권' 발동까지 강력히 시사하면서 타결 가능성이 1차 협상 때보다 높아졌다는 분석도 나온다.</p> <p contents-hash="7d861caef96ab91ec360b1e814f564aa0d76cfeb3bb72e94b6d0688158aede3c" dmcf-pid="P9hF9gAiTQ" dmcf-ptype="general">이 회장은 지난 16일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하면서 국민과 고객사에 우려를 끼친 점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했다. 이 회장은 "노동조합 여러분, 삼성 가족 여러분, 우리는 한 몸 한 가족"이라며 "지금은 지혜롭게 힘을 모아 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호소했다. </p> <p contents-hash="b136c9b683f98100871ce23a21a52a618ef47ca99c3be1022898cccc5407a3ee" dmcf-pid="Q2l32acnyP" dmcf-ptype="general">이 회장이 직접 메시지를 내고 사측 교섭위원이 교체되면서 노조도 협상에 응하기로 했다. 삼성전자 노사는 18일 오전 10시 세종시 중앙노동위원회 제1조정회의실에서 2차 사후조정에 들어간다. 노조 측에서는 최승호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 위원장과 지도부, 사측에서는 여명구 DS(반도체)부문 피플팀장 등이 교섭위원으로 참여한다. 중노위 조정위원으로는 박수근 공익위원이 참석한다.</p> <p contents-hash="1530d39c70350bbec8a9e2aba807988e9213847d6be7e0e40a87c443f5b3d890" dmcf-pid="xVS0VNkLT6" dmcf-ptype="general">막판 쟁점은 영업이익의 일정 비율을 직원에게 성과급으로 나눠주는 것을 '제도화'하는 방법이다. 삼성전자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직원들에게 주는 것을 제도화하면서 삼성전자 노조도 같은 방식을 요구해왔다.</p> <p contents-hash="a24110ea3d512364ee369188d39a42975e0870b116d57065360340cb9fd867e5" dmcf-pid="yI6NI071y8" dmcf-ptype="general">하지만 삼성전자가 이를 받아들일 경우 유사 방식이 국내 대기업 전반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p> <p contents-hash="00f8b276da373f2de8c9ca8b58523e1ef2f4565895e10d6c040f80d0481bc3cb" dmcf-pid="WCPjCpztS4"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3년 정도 한시적으로 제도를 도입하거나 성과급과 별도의 포상 제도를 운용하는 게 현실적 타협안이라는 예상도 나온다.</p> <p contents-hash="7d3b07f098840d00372396b210cbd1a27dbecfef1aa30451916a178c4bbfd03d" dmcf-pid="YhQAhUqFTf" dmcf-ptype="general">송헌재 서울시립대 교수는 "노조가 무리한 요구를 하지만 파업을 앞둔 이상 사측에서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반도체 초호황이 유지되는 기간만 노조에 영업이익을 지급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p> <p contents-hash="afe78669013a666ce5bec57ff2194164c7ceab0f79d13e07fe3bba4370ee82c7" dmcf-pid="GlxcluB3hV"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노조가 끝내 파업에 돌입할 경우 피해액은 최대 100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일부 미국 빅테크 기업이 파업 기간 중 생산된 반도체는 구매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까지 제기되고 있다.</p> <p contents-hash="7a0a48fc57380ec54ad5f1e99b04423e80c1f380063cae9ff089f18581c33f02" dmcf-pid="HSMkS7b0S2" dmcf-ptype="general">정부는 긴급조정권을 공식 언급하며 파업을 막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17일 김 총리는 대국민 담화를 통해 "삼성전자 파업으로 국민 경제에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정부는 국민 경제 보호를 위해 긴급조정을 포함한 가능한 모든 대응 수단을 강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2b9f51d7a9fa1e187a4c6e4fefdb245b57d63d335f3be4ad22b3a9a9c0c2193" dmcf-pid="XvREvzKpl9" dmcf-ptype="general">고용노동부는 앞서 '대화 우선' 원칙을 강조해왔으나 이날 김 총리가 긴급조정권 발동 여부를 결정할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을 옆에 세워두고 이 같은 발언을 했다는 점이 주목된다.</p> <p contents-hash="0274a5552a6ec077e628cc1196a9d50428617b92683627f8f8b1201093cb8d83" dmcf-pid="ZuwGuenQTK" dmcf-ptype="general">긴급조정권이 발동될 경우 30일간 파업이 일단 금지되며, 중노위가 조정을 진행하게 된다. </p> <p contents-hash="3b1190d5e4d68a909317fd73ffac358704b4f48276937489975a87abbf425827" dmcf-pid="57rH7dLxSb" dmcf-ptype="general">[이덕주 기자 / 김정범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사랑, 키 173cm에 49kg인데.."촬영 시작하면 위고비 나와"[순간포착] 05-17 다음 “삼전 노조원들 사내 프로필은 ‘파업’”…혼돈의 삼성 내부, 봉합 이뤄질까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