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저가 5G 요금제 확대…알뜰폰 설 자리 좁아진다 작성일 05-17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QoS·결합 할인 확대에 가격 우위 흔들<br>자회사 0원 마케팅도…“단순 가격경쟁 탈피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MBYcG5Th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99899db822c83d55faad9f3c7e967f446b706919077b69f59600d2565723b7" dmcf-pid="t4ploSWIC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챗GPT가 그린 일러스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7/dt/20260517165218333eakt.png" data-org-width="640" dmcf-mid="5h1sdOlwC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7/dt/20260517165218333eak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챗GPT가 그린 일러스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ef1a99d717f91e19b2b682da794eaff036e9372a9387d6c0368ad974f0e53d1" dmcf-pid="F8USgvYCTr" dmcf-ptype="general"><br> 정부의 통신비 인하 압박에 이동통신 3사가 중저가 5G 요금제 경쟁에 나서면서 알뜰폰 업계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알뜰폰의 핵심 경쟁력인 가격 우위가 희석될 경우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하다는 우려에서다.</p> <p contents-hash="ec85a987ed05feb0d278579ec9506246b063ccb0ee2b073f67e26cac3535b6f6" dmcf-pid="36uvaTGhSw" dmcf-ptype="general">1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국내 알뜰폰 가입자는 10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4월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고를 계기로 이탈 가입자를 흡수하며 가파르게 성장했지만, 올해 4월 들어 그 기세가 한풀 꺾였다.</p> <p contents-hash="04649909511d5377ad282f9ac7696858d2e8be00e9f01ee0beaf3dae7bd42ade" dmcf-pid="0P7TNyHlCD" dmcf-ptype="general">알뜰폰의 주력 상품은 월 2만~3만원대 LTE 무제한 요금제다. 이통 3사가 같은 가격대에 5G 요금제를 출시하고 데이터 소진 후에도 저속으로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 안심옵션(QoS)을 적용하면 알뜰폰의 가격 메리트는 희석될 수밖에 없다.</p> <p contents-hash="b3cdfd22c67b7e9d07f4b59280c965cab62f005e43ceb48c04e1892b0563a5b5" dmcf-pid="pQzyjWXSyE" dmcf-ptype="general">서비스 격차도 알뜰폰에 불리하게 작용한다. 이통 3사는 가족 결합 할인, 멤버십 혜택, 인터넷과 인터넷TV(IPTV) 결합 할인 등을 제공하지만 알뜰폰은 이러한 서비스 기반이 취약하다.</p> <p contents-hash="c4a12e483010d81c47a402302be04879b975c6c8a528798501a1d5bfe3ef769d" dmcf-pid="UxqWAYZvSk" dmcf-ptype="general">통신업계에서는 알뜰폰이 이통사보다 최소 30% 이상 저렴해야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본다. 이통 3사 요금이 내려갈수록 이 격차는 줄어들 수밖에 없어 알뜰폰의 가격 경쟁력은 자연히 약해질 수밖에 없다.</p> <p contents-hash="ae876df94b10f82a1483881e0d7cf418f70c6e70fb75d4838e72e4f15aebd72d" dmcf-pid="uMBYcG5Tlc" dmcf-ptype="general">정부는 전파사용료 감면, 도매대가 인하 등으로 알뜰폰 시장을 육성해왔지만, 이통 3사에 요금 인하를 압박하는 정책이 오히려 알뜰폰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p> <p contents-hash="f486a8feb1039ed4fbd4b274c57e6f38bc093c454e7e6d46cf4c84023e78fd7a" dmcf-pid="7RbGkH1yCA" dmcf-ptype="general">시장 내부의 출혈 경쟁도 심해지고 있다. 이통 3사의 알뜰폰 자회사들은 네이버페이 포인트, 상품권 등을 내걸고 실질 요금을 ‘0원’ 수준으로 낮추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중소 사업자들도 가입자를 붙잡으려 초저가 프로모션에 나서면서 시장 전체가 수익성 악화로 치닫는 양상이다.</p> <p contents-hash="81c4f016f896723ec98b6156618eccc04e228bd066c13ba28c08e8e617df4b30" dmcf-pid="zeKHEXtWTj"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2024년 하반기 기준 이통 3사 자회사의 알뜰폰 시장 점유율은 47%에 달한다. 이통사들이 자회사를 저가 가입자 이탈을 막는 수단으로 쓰고 있다는 비판도 나오는 이유다.</p> <p contents-hash="9ffe577d876e4d36e988b9c7f7c3c159ca4374fe17ae99b7eb4e47f99f6a856b" dmcf-pid="qd9XDZFYlN" dmcf-ptype="general">전문가들은 단순 가격 경쟁에서 벗어나 사업 모델을 전환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미국의 ‘컨슈머 셀룰러’처럼 시니어 계층을 특화하거나, 영국의 ‘기프가프’처럼 커뮤니티 기반으로 운영하는 등 특정 타깃을 겨냥한 모델이 대안으로 거론된다. 비바리퍼블리카(토스)나 KB금융그룹의 사례처럼 이종 산업과 손잡아 이통3사와의 협상력을 높이거나, 중소 사업자 간 인수합병(M&A)으로 독자적인 경쟁력을 구축해야 한다는 제언도 나온다.</p> <p contents-hash="17a21c21078bec8ced4a29039cdcbf2aaea92c6996f20c694b891f5b8288b04f" dmcf-pid="BJ2Zw53GTa" dmcf-ptype="general">이혜선 기자 hslee@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복귀' 루시 신광일, 남다른 준비 "새로 제작한 세트, 차 한 대 가격" [TD현장] 05-17 다음 루시 "막콘이니 4시간 할 것, 드럼 리프트 무대=차 한 대 가격" [ST현장]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