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공백 무색' 최두호, '한국인 천적' 산투스에 TKO...UFC 3연승 질주 작성일 05-17 4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6/05/17/20260517132123035710dad9f33a29211213117128_20260517151708434.png" alt="" /><em class="img_desc">최두호. / 사진=연합뉴스</em></span>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가 1년이 넘는 공백을 깨고 TKO승을 거두며 UFC 3연승을 달렸다.<br><br>최두호는 17일(한국시간)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코메인 이벤트에서 다니엘 산투스(브라질)를 2라운드 4분 29초 만에 펀치 TKO로 꺾었다. 산투스는 이정영·유주상을 연파해 '한국인 천적'으로 불려온 선수다.<br><br>1라운드는 산투스의 페이스였다. 거친 킥과 오버핸드 펀치로 압박한 산투스에게 최두호는 종아리 킥·잽으로 맞섰지만 출혈까지 입으며 고전했고, 채점관 3명 모두 1라운드를 산투스 우위(10-9)로 매겼다.<br><br>흐름은 2라운드에 뒤집혔다. 최두호가 침착하게 잽과 원투 펀치로 주도권을 잡았고, 체력이 떨어진 산투스가 펜스로 밀어붙이자 깔끔한 방어 후 니킥으로 빠져나왔다.<br><br>승부는 2라운드 후반이었다. 산투스를 링으로 몰아넣은 최두호의 오른손 보디샷이 움직임을 묶었고, 몇 초 뒤 왼손 보디샷이 산투스를 캔버스에 눕혔다. 주심은 이어진 파운딩에 경기를 중단시켰다. 1년 이상 공백에도 발전된 방어와 녹슬지 않은 타격을 보여준 한 판이었다. 관련자료 이전 북한 내고향 여자축구단 방남…민간단체 "반갑습니다" 환영 05-17 다음 "울릉도서 5G 속도 895Mbps"…KT가 만든 '통신의 섬' [현장]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