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통신3사, 위성 대응 합작법인 추진..."스타링크 견제" 작성일 05-17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교외 커버리지 확보 설명에도 위성통신 시장 스타링크 지배력 해소에 방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MRsZOlwj3"> <p contents-hash="520ecd2f1ed087c51c9b76211f86e796691a7a86a4833d2c6de4ae2ba8865202" dmcf-pid="4ReO5ISrjF"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버라이즌, AT&T, T모바일 등 미국 이동통신 3사가 자국 내 통신 커버리지 음영지역을 해소하고 위성통신과 지상 통신의 연동 간소화를 목표로 단말에 위성 신호를 직접 수신하는 D2D 위성 서비스를 위한 합작법인(JV) 설립에 합의했다.</p> <p contents-hash="7e865842fd0c54f04064b0f4a8a76fcdbdf5cda5e4bca8f3c37d3a58e16e9270" dmcf-pid="8edI1Cvmat" dmcf-ptype="general">국내에서 통신 3사가 농어촌 지역으로 5G 통신 커버리지를 확대하기 위해 공동망을 구축한 것과 같이 미국 내 통신 커버리지 문제 해소를 위해 위성통신 JV를 세우기로 한 셈이다.</p> <p contents-hash="7be2f9a1b0c799a18b7ee095b08462678cf46b2c4ee1004661e7855884e1a432" dmcf-pid="6dJCthTsa1" dmcf-ptype="general">JV 설립의 명분은 커버리지 해소지만 실제로는 위성통신 시장에서 지배력을 확대한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를 견제하기 위한 움직임이라는 분석이 쏟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7169279db2caaa70fc8f7fb819f10b1c08282aa56628b745f54bdfee2b485b7a" dmcf-pid="PJihFlyOk5" dmcf-ptype="general">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3대 통신사는 JV를 통해 주파수를 공동으로 활용하고 위성통신 회사들이 지상 이동통신망과 연동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c935268d7ff09fc7e732eeb9d8c62b31930e2761d1a00e5ec2c35d385a410a1a" dmcf-pid="QQxrHmCEoZ" dmcf-ptype="general">지상 통신망이 마비되는 자연 재해나 비상 상황에서도 이용자들이 특정 통신사나 위성 통신에 종속되지 않고 접속할 수 있는 위성 기반 백업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게 최종적인 목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5160daf9fe7f61f82a5741bad6d94e17f28f624c1f2821444a85b52ea20cdd" dmcf-pid="xxMmXshDo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_클립아트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7/ZDNetKorea/20260517134904245myat.jpg" data-org-width="640" dmcf-mid="Z1AGqH1yj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7/ZDNetKorea/20260517134904245mya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_클립아트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41ca5163d3a941c08e8dd8598e3cf76e20a9adbc0483e4962d8d78419f47994" dmcf-pid="yyWKJ94qoH" dmcf-ptype="general">이 같은 구상은 현재 원칙적인 합의까지 도달했고 구체적인 계약 체결은 이뤄지지 않았다.</p> <p contents-hash="7d5928ffe38a86d5c0784446ebdf9d6400b4a43cbb34642b4f7b83641682e701" dmcf-pid="WWY9i28BcG" dmcf-ptype="general">미국 통신사들의 JV 설립 움직임은 스타링크 영향력에 제한되지 않겠다는 뜻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p> <p contents-hash="b5737601fff952c6c65d03f14787504d60a66930fdaebe2f7daf4499dd1e8eff" dmcf-pid="YYG2nV6boY" dmcf-ptype="general">다양한 위성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뜻이다.</p> <p contents-hash="2cc596e5d967a890c858eddf5d2a92c28222e82943268e98621bf3cfd48de83a" dmcf-pid="GGHVLfPKaW" dmcf-ptype="general">시장조사업체 리콘애널리틱스의 설립자 로저 엔터는 라이트리딩닷컴에 “JV 목표가 모든 미국 통신망에서 위성 기반 통신이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하는 것”이라며 “사실상 글로벌 독립 표준을 만드는 셈과 같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50c41d095843d8ced5d0814873ba9f132821740f3509bfa70f2e2e5fb54716ac" dmcf-pid="HHXfo4Q9ay" dmcf-ptype="general">이어, “이제는 위성사업자에 따라 개별 솔루션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하나의 솔루션이 생기는 것”이라며 “스타링크에서 AST스페이스모바일, 아마존 레오 위성망까지 쉽게 전환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4ba1f1d549cdfe72890b980b6010ceba9432f20c0ca169297c4b71e599cbbe9" dmcf-pid="XXZ4g8x2c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렇지 않으면 일론 머스크가 사실상 표준을 정하게 되는데 스타링크의 시장 선점 효과가 워낙 크기 때문에, 결국 다른 위성 사업자와 통신사들이 스타링크 기준을 따라야 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76e6dbd06b7e5dffafc363da29a0acf537057e588454a573a8a2ae151f07f43" dmcf-pid="ZZ58a6MVNv" dmcf-ptype="general">TMF어소시에이트 대표인 팀 패러는 SNS를 통해 “스타링크와 AST 외에 더 많은 위성 선택지를 가지려는 것”이라며 “스타링크에 대해 통신사들이 차기 협상에서 공동 전선을 구축하려는 의도도 담겨 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731883c5fac7dc5373878df05a124fefaf6845ccf58c69d9e9c257981bcd03" dmcf-pid="5516NPRfA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WC 전시장 한 복판에 위치한 스타링크 부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7/ZDNetKorea/20260517134905522zcfs.jpg" data-org-width="640" dmcf-mid="VRxrHmCEj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7/ZDNetKorea/20260517134905522zcf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WC 전시장 한 복판에 위치한 스타링크 부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69eb11ea33175f47b2d48d395bf6189b4e87c1ac8d972bc25a7b740df73ab7e" dmcf-pid="11tPjQe4Nl" dmcf-ptype="general">스타링크가 알뜰폰 서비스 진출에 대한 견제와 함께 JV에 대한 반독점 심사 문제로 보는 시각도 있다.</p> <p contents-hash="b770b6f4879526fdde02be84356905d65727d3fcd812511afd9bd7e3e8d29438" dmcf-pid="ttFQAxd8jh" dmcf-ptype="general">라이트셰드파트너스의 월터 피칙 연구원과 조 갈론 연구원은 블로그에 “통신사들은 지금까지 스페이스X의 MVNO 진출을 공식적으로 거부해왔다”며 “MVNO는 신규 사업자가 소비자에 가장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식인데 희소한 주파수를 공동으로 묶으려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b648172fd4bf88298539266b4ed538bd476a76a442399d5a00d29ec03437786d" dmcf-pid="FF3xcMJ6oC" dmcf-ptype="general">이어, “스페이스X 상장을 앞둔 시점에서 이런 움직임이 나온 만큼 법무부가 이를 어떻게 판단할 지가 핵심 변수”라고 내다봤다.</p> <p contents-hash="7502f7ed3566aeebfffa95138ee76021f10d2c8e1067178c739e5d26531035dd" dmcf-pid="330MkRiPNI" dmcf-ptype="general">또 다른 시장조사업체 NSR의 블레어 레빈 연구원은 피어스네트워크에 “법무부 반독점 부서가 효율성 논리를 받아들여 JV를 문제 삼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고 내다봤다.</p> <p contents-hash="270ea4109d40ab778ff05bd74be14335131aad10c92fcfe21e3bc2c20eb00ad2" dmcf-pid="00pREenQaO" dmcf-ptype="general">JV를 통해 위성 시장 경쟁을 촉진하고 기존 지상망으로 충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려운 교외 지역에 커버지지를 확대한다는 주장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이유다.</p> <p contents-hash="cce2c8c364bd0c5e8b2608ef7a26f725662394b8536189ce593f5835e2f51e35" dmcf-pid="pVfAvcwaks" dmcf-ptype="general">레빈은 그럼에도 “스페이스X가 영향력을 활용해 문제를 제기하면 반독점 조사로 이어질 수도 있다”며 “특정 CEO(일론 머스크)는 트럼프의 중미 정상회담 전용기 일정에 동참했지만 이동통신사 관계자는 그 자리에 없었다. 이 사실에 대한 해석은 각자의 몫”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f7f4ed9e7e083449aec83af24f21dc6f696406bcf75bc1313242895202f11efb" dmcf-pid="Uf4cTkrNkm" dmcf-ptype="general">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엔하이픈, 2년 연속 대상 가수→컴백 예고까지 “엔진이 받은 대상” 05-17 다음 “자격 충분하다고 생각해” 3연속 TKO 승리한 최두호, 다음 목표는 랭커와 대결 [MK현장]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