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쿠션 삐약이' 최봄이, 1점대 애버리지→프로 데뷔전 승리...128강서 황민지와 격돌 작성일 05-17 32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17/0002247347_001_20260517111711586.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3쿠션 삐약이' 최봄이(웰컴저축은행)가 LPBA 무대 데뷔전서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br><br>최봄이는 16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6-27시즌 개막 투어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LPBA Q라운드서 김정혜를 25:14(24이닝)로 꺾고 128강 진출에 성공했다.<br><br>이번 시즌 우선등록제도를 통해 LPBA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최봄이는 개막전부터 승리를 신고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br><br>스타트는 좋지 않았다. 최봄이는 경기 시작 초반 4이닝 연속 공타에 머물었고, 6이닝까지 단 2점에 그쳤다. 여기에 김정혜가 7이닝에 1:2로 뒤지던 상황에서 뱅크샷 3번을 포함 8점을 몰아치며 9:2까지 달아났다.<br><br>고전하던 최봄이는 3:9로 뒤지던 8이닝째 5점 장타를 뽑아 8:9까지 따라갔다. 이후 9:12로 뒤지던 13이닝부터 1-1-3-2-1 연속 득점을 뽑아내 17:12(17이닝)로 역전했다.<br><br>이후 최봄이는 리드를 뺏기지 않고 25:14(24이닝)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최봄이는 이날 Q라운드에서 경기한 선수 중 유일하게 1점대 애버리지(1.042)를 기록했다.<br><br>최봄이는 이날 경기 후 "Q라운드 탈락을 면해서 정말 다행"이라며 "(미디어데이 때 언급한) 32강 진출을 목표로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최봄이는 LPBA 128강에선 17일 오후 2시 45분 황민지와 맞대결을 가진다. 황민지는 2025-26시즌 상금 랭킹 25위에 오른 만만치 않은 상대다.<br><br>이밖에 고바야시 료코(일본), 정경옥, 김효정, 이선경, 이재현 등이 LPBA 128강 진출에 성공했다.<br><br>대회 2일 차인 17일에는 LPBA 128강과 LPBA 64강전이 연달아 이어진다. 오전 11시부터는 LPBA 128강이 다섯 턴에 나눠 진행되며, 오후 5시20분부터는 LPBA 64강전이 펼쳐진다. LPBA 128강부터는 김가영(하나카드),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 이미래, 강지은(이상 하이원리조트) 등 LPBA 대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br><br>사진=PBA 제공 <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무너진 아시아 정복의 꿈' 호날두, ACLT 결승전서 무너졌다 05-17 다음 '미우새' 토니 "주식으로 월 8천만 원 벌어"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