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좀비의 진화…칸에서 7분 기립박수 받은 ‘군체’ 작성일 05-17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eZ5FshDh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1e2ebc8bbcfe55e1b66f1ea1bd138e7889672c56e065b27e4604c847859a53" dmcf-pid="zd513Olw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공식 상영 전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한 ‘군체’팀. AP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7/munhwa/20260517091339587twpy.jpg" data-org-width="640" dmcf-mid="u9ChvgAi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7/munhwa/20260517091339587twp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공식 상영 전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한 ‘군체’팀. AP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327840b488679abbcbb709a284431784da91c43ad77f5c3ae5922fc7b58d144" dmcf-pid="qJ1t0ISrlD" dmcf-ptype="general">K-좀비가 프랑스 칸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p> <p contents-hash="b16e1ae20f0e2f1411651f487ac79fafbf980f8a7d239e41ba3d517603e36bad" dmcf-pid="BqmsCigRyE" dmcf-ptype="general">배우 전지현·구교환 등이 주연을 맡은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가 16일(현지시간)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세계 최초로 베일을 벗었다. 지난 12일 개막한 제79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돼 공식 상영됐다.</p> <p contents-hash="6fc3182bfabcf3784f66cd781f80878eb2f4c906f36dd5bb61bbea9b5acb124d" dmcf-pid="bBsOhnaeyk" dmcf-ptype="general">2300석 규모의 대극장은 현지 관객과 한국에서 이들을 보기 위해 날아온 이들로 가득 찼다. 올해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은 박찬욱 감독은 티에리 프리모 집행위원장과 함께 레드카펫에서 ‘군체’ 팀을 직접 맞았다. 아울러 연상호 감독을 비롯해 전지현과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등이 극장 안으로 입장해 자리에 앉을 때까지 약 5분간 박수가 이어졌다.</p> <p contents-hash="4429d51dc7cdf5937a9af29b3d1647385d89f26ff70e9b8acf413261d15ad3dd" dmcf-pid="KbOIlLNdCc" dmcf-ptype="general">‘군체’는 연 감독이 ‘부산행’(2016)과 ‘반도’(2020)에 이어 세 번째 내놓는 좀비 시리즈다. 앞선 두 작품 모두 칸의 러브콜을 받았다. 그 완결편이라 할 수 있는 ‘군체’까지 공식 초청받으며 연 감독이 제시하는 K-좀비 시리즈의 화룡점정을 찍게 됐다.</p> <p contents-hash="c9deb3eb23123c0cc21053f63cbc5d16e7bdc54dd949d7ca509da80a77511885" dmcf-pid="9KICSojJTA" dmcf-ptype="general">‘군체’는 서울 도심의 초고층 빌딩에서 정체불명의 집단 감염사태가 발생한 후, 봉쇄된 건물 안에 고립된 이들의 사투를 그린다. 기존 좀비 영화의 틀은 유지하지만, 진화하는 좀비들이 지성을 갖게 되고, 일부러 좀비 무리를 만들고 이를 이끄는 인간이 등장하는 등 새로운 설정이 추가됐다.</p> <p contents-hash="90456a90bc99e3756bc19b8947cb2a72cd56a4800034f10bb82740d05342c5b1" dmcf-pid="29ChvgAilj" dmcf-ptype="general">‘군체’는 예정된 시간보다 30분 정도 늦게 상영을 시작해 오전 2시53분쯤 종료됐다. 엔딩 크레디트가 올라가기 시작하고 연 감독의 소감의 나오기까지 약 7분간 기립박수가 쏟아졌다. 연 감독은 “너무나 꿈에 그리던 칸영화제에서 ‘군체’라는 작품을 다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너무 영광”이라며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주셔서 앞으로 영화를 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6d6ff1ba56a9777bf524af1af284de6d883789a8792614390071854335929f22" dmcf-pid="V2hlTacnWN" dmcf-ptype="general">한편 칸국제영화제는 오는 23일까지 이어진다. 나홍진 감독의 ‘호프’(경쟁 부문), 정주리 감독의 ‘도라’(감독주간), 홍익대학교 최원정 감독의 단편 영화 ‘새의 랩소디’(라 시네프) 등이 상영을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44ff1d082bccdfea6c59fda69e042a553a83d940a01bbb1dbd99a105d2c565d6" dmcf-pid="fVlSyNkLSa" dmcf-ptype="general">안진용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해킹 능력, 4.7개월마다 두 배씩 진화”…영국 AI안전연구소 경고 05-17 다음 ‘군체’, ‘마이클’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 등극…극장가 판도 바꿀 韓영화 귀환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