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킬러, 내가 지워버린다"...'韓 UFC 희망' 최두호, 독기 품었다! 산토스전 화끈 혈투 다짐 "타격전 위주 전략" 작성일 05-17 33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17/0002247339_001_20260517084010298.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한국 UFC의 희망' 최두호가 다니엘 산토스를 상대로 통쾌한 승전고를 울릴 채비를 끝마쳤다.<br><br>최두호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메타 에이펙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앨런 vs 코스타' 코메인 이벤트에서 산토스와 페더급 매치를 펼친다.<br><br>최근 코리안 파이터들은 옥타곤 안팎에서 연이어 악재를 맞으며 고배를 마시고 있었다. 고석현은 자코비 스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부상을 입어 출전이 불발됐고, 김상욱은 'ROAD TO UFC(RTU)' 결승전에서 돔 마르 판에게 패배하며 UFC 입성이 좌절됐다. 설상가상으로 이정영마저 계체량 실패로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br><br>이처럼 답답한 흐름을 끊어낼 구원투수는 역시 최두호다. 지난 2024년 12월 네이트 랜드웨어전 승리 이후 1년 5개월 만에 옥타곤에 오르는 최두호의 각오는 남다르다. 당초 두 선수는 지난해 9월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최두호의 무릎 부상으로 경기가 무산된 바 있다. 이후 최두호의 새 상대였던 개빈 터커가 돌연 은퇴하며 붕 뜰 뻔했지만, 산토스가 직접 UFC 측에 연락해 최두호와의 대결을 강력히 요청하면서 마침내 맞대결이 성사됐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17/0002247339_002_20260517084010391.jpg" alt="" /></span></div><br><br>팬들의 바람대로 16일 진행된 계체량에서 최두호는 66.2kg, 산토스는 65.8kg으로 나란히 저울을 통과했다. 계체 후 진행된 페이스오프에서 두 선수는 두 손을 맞잡고 악수한 뒤 서로를 팽팽하게 응시했고, 사진 촬영이 전부 끝난 뒤에도 다시 한번 악수를 나누며 명승부를 다짐했다.<br><br>이번 경기의 최대 테마는 '코리안 킬러'의 처단이다. 산토스는 이정영과 유주상을 연달아 격파하며 한국 팬들 사이에서 '코리안 킬러'로 악명을 떨쳤다. 이에 최두호는 "내가 한국 UFC 선수 중 가장 널리 알려졌기에 그에 대한 책임감이 있다"며 "'코리안 킬러'라는 이름을 지워버리겠다"고 이를 갈았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17/0002247339_003_20260517084010427.png" alt="" /></span></div><br><br>기나긴 공백기 동안 절치부심한 최두호는 "그간 몸이 안 좋은 부분을 치료했다"며 "새로운 무기들을 많이 만들었기에 이번 경기에서는 그 부분들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br><br>팬들이 열광하는 화끈한 타격전도 예고됐다. 최두호는 "타격전 위주로 전략을 짰다"며 "산토스가 나랑 계속 타격전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산토스 또한 "2라운드 동안 투지를 불살라 거칠게 싸우고, 3라운드 KO를 노리러 갈 것"이라고 혈투를 예고했다.<br><br>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UFC<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뷔 같은 꽃미남 좋아해" 이금희, 콘서트 보러 간 'BTS 찐팬' 또 인증 [백반기행] 05-17 다음 채정안, 플리마켓서 200만 원 명품→3만 원 '땡처리'…"수익금 전액 기부" [RE:뷰]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