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모 결승골…서울, 대전 3연패 빠뜨리고 선두 질주 작성일 05-17 4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5/17/0001356729_001_20260517003016833.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득점 후 기뻐하는 이승모</strong></span></div> <br>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월드컵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3연패에 빠뜨리고 단독 선두를 굳건히 지켰습니다.<br> <br> 서울은 어제(1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이승모의 결승골에 힘입어 대전을 2-1로 제압했습니다.<br> <br> 직전 라운드에서 광주FC를 1-0으로 꺾었던 서울은 이날 승리로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br> <br> 승점 32를 쌓은 서울은 2위 울산 HD(승점 26)와의 격차를 여유로운 승점 6으로 벌렸습니다.<br> <br> 반면 시즌 개막 전 우승 후보로 꼽히던 대전은 3연패의 늪에 빠지며 승점 16으로 9위에 자리했습니다.<br> <br> 서울은 전반 24분 안데르손의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습니다.<br> <br> 후이즈가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내준 컷백을 문전으로 쇄도하던 안데르손이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시즌 마수걸이 포를 터뜨렸습니다.<br> <br> 이로써 서울은 클리말라(5골), 후이즈(3골), 로스, 바베츠(이상 2골), 야잔(1골) 등 팀 내 외국인 6명이 모두 골 맛을 보는 겹경사를 누렸습니다.<br> <br> 직전 3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며 빈공에 허덕이던 대전은 후반 25분 정재희의 동점골이 터지며 마침내 '무득점 터널'을 탈출했습니다.<br> <br> 서진수가 하프라인 부근에서 돌아서며 찔러준 직선 패스가 정재희에게 정확히 연결됐습니다.<br> <br> 서울 골키퍼 구성윤이 각도를 좁히며 전진했으나, 정재희가 그의 다리 사이 공간을 겨냥한 왼발 슈팅으로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br> <br> 기세가 오른 대전은 4분 뒤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박규현이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역전을 노렸지만, 구성윤의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삼켰습니다.<br> <br> 위기를 넘긴 서울의 공세도 매서웠습니다.<br> <br> 후반 37분 서울 이승모의 낮고 빠른 슈팅을 이창근 골키퍼가 쳐냈고, 문전으로 쇄도하던 손정범이 흘러나온 공을 밀어 넣었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대전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br> <br> 하지만 서울이 결국 다시 리드를 가져왔습니다.<br> <br> 후반 43분 정승원의 날카로운 코너킥을 이승모가 감각적인 헤더 슈팅으로 연결해 대전의 골망을 갈랐습니다.<br> <br>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리그 최하위 광주FC를 4-0으로 대파하고 중위권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습니다.<br> <br> 인천은 승점 21을 기록하며 강원FC와 동률을 이뤘으나, 다득점(21-17)에서 앞서 5위로 도약했습니다.<br> <br> 반면 13라운드에서 8연패 사슬을 끊어냈던 광주는 직전 서울전 패배에 이어 이날도 무릎을 꿇으며 다시 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br> <br> 승점 7을 기록하고 있는 광주는 개막 이후 13경기 연속 무승(3무 10패)의 깊은 부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br> <br>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고 거세게 광주를 몰아치던 인천은 전반 19분 선제골을 뽑아냈습니다.<br> <br> 이주용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후안 이비자가 높게 뛰어올라 강력한 헤더 슈팅으로 연결해 광주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br> <br> 기세가 오른 인천은 7분 뒤 추가 골을 터뜨리며 달아났습니다.<br> <br> 이청용이 넘어지며 원터치로 연결한 패스를 페리어가 받아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시즌 4호 골을 완성했습니다.<br> <br> 후반에도 인천의 화력은 식지 않았습니다.<br> <br> 후반 시작 10분 만에 이동률의 컷백을 제르소가 잡아 골대 왼쪽 구석에 꽂아 넣었습니다.<br> <br> 광주 골키퍼 김동화가 몸을 날려봤지만, 손끝을 스친 공은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br> <br> 후반 20분에는 이청용이 페널티킥으로 쐐기 골을 가했습니다.<br> <br> 페널티 지역 안에서 광주 수비수 민상기의 핸드볼이 선언됐고, 이청용이 키커로 나섰습니다.<br> <br> 이청용은 골키퍼 김동화가 몸을 날린 반대 방향인 골대 오른쪽을 대포알 같은 슈팅으로 꿰뚫으며 이날 1골 1도움을 기록해 승리의 선봉에 섰습니다.<br> <b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200평 박물관 운영 이상훈, 개인 창고에 강다니엘 선물 보관중 “100만원 넘어”(전참시) 05-17 다음 BTS ‘아리랑’, 굳건한 인기…스포티파이 주간 앨범 차트 ‘1위’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