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 통과한 노호영, 정윤성 꺾고 ITF 안동 국제남자테니스대회 결승 진출 작성일 05-16 40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5/16/0000013261_001_20260516221611857.jpg" alt="" /><em class="img_desc">ITF 안동 국제남자테니스대회 단식 결승에 오른 노호영</em></span></div><br><br>미국 유학파 노호영이 2026 ITF 안동 국제남자테니스대회(M15) 남자단식 결승에 진출하며 우승 도전에 나선다.<br><br>노호영은 16일 경북 안동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4강에서 정윤성(국군체육부대)을 상대로 4-6 6-3 7-5로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br><br>예선을 통과한 뒤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노호영은 이번 승리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작년 미국 ITF 루이빌 대회(M25)에 이어 두 번째 국제대회 우승을 눈 앞에 뒀다.<br><br>경기 초반은 정윤성의 흐름이었다. 강한 포핸드와 안정적인 서비스 게임을 앞세운 정윤성이 1세트를 가져갔지만, 노호영은 흔들리지 않았다.<br><br>노호영은 긴 랠리 중심으로 경기를 운영하며 상대 체력을 끌어내렸고, 2세트 중반부터 흐름을 바꾸기 시작했다. 결국 노호영이 집중력을 앞세워 3세트 접전 끝에 역전승을 완성했다.<br><br>경기 후 노호영은 "어렸을 때부터 윤성이 형처럼 포핸드를 치고 서브를 넣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주니어 무대에 본격적으로 뛰기 전부터 형은 이미 좋은 성적을 냈던 선수라 항상 존경하는 마음이 있었다"고 말했다.<br><br>승리 요인에 대해서는 "경기를 최대한 길게 끌고 가면서 기회를 만들어 보자고 생각했다"며 "2세트 중반부터 기회가 보였고 3세트에서도 그 흐름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br><br>노호영의 결승 상대는 일본의 사이토 케이스케다. 사이토는 8강에서 우승 후보로 꼽히던 신산희(경산시청)를 꺾은 데 이어 4강에서는 신우빈(국군체육부대)과 약 3시간에 걸친 접전 끝에 6-4 5-7 7-5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br><br>노호영은 결승전을 앞두고 "사이토는 베이스라인 가까이에서 빠르게 공을 치는 스타일"이라며 "8강에서 상대했던 호주 선수와 비슷한 느낌이다. 다양한 리듬을 섞어 플레이 하면서 서비스 게임을 잘 지키고 공격적으로 임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고 각오를 밝혔다.<br><br>남자단식 결승전은 17일 오전 11시 안동시민운동장 테니스장 1번 코트에서 열린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5/16/0000013261_002_20260516221611934.jpg" alt="" /><em class="img_desc">노호영의 결승전 상대인 사이토 케이스케. 단신이지만 빠르고 공격적인 테니스를 구사한다.</em></span></div><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유튜브로만 봤는데"…'핫플' 성수동에 MZ들 몰려든 까닭 [현장+] 05-16 다음 김사랑 측 "체납액 완납…김포 아파트 압류 몰랐다"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