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5' 동생 동료 살해 후 고향 집 옥수수밭에 시신 숨긴 범인 작성일 05-16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DGSruB3v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adc894eef3e34cf5546b0890d1dd3ead517c8bada858238de35c45ee90b14b" dmcf-pid="KwHvm7b0W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E채널 용감한 형사들5"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6/sportstoday/20260516161518972aora.jpg" data-org-width="600" dmcf-mid="BAyCE071l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6/sportstoday/20260516161518972aor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E채널 용감한 형사들5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d11483fab2ee1d68a1b47f3c8abddabd985b5dc2ac33324247802e5f0d19b34" dmcf-pid="9HbUZMJ6TI"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용감한 형사들5'에서 돈을 노리고 범행을 저지른 뻔뻔한 범인들의 민낯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3021dc394340293b56c253a986dd046accf3bcf2249bbcf9d438772194c06e14" dmcf-pid="2XKu5RiPCO" dmcf-ptype="general">지난 1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5'(연출 이지선) 8회에는 강원 고성경찰서 형사팀장 강승완 경위와 과학수사대(KCSI) 윤외출 전 경무관, 김진수 경관이 출연해 수사 일지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43167cfd5768284e6b43c3e62ef92333aed57cae938357d0ab124366d2d77d74" dmcf-pid="VZ971enQvs" dmcf-ptype="general">이날 소개된 첫 번째 사건은 남편이 "아내가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며 신고하면서 시작됐다. 집 화장실에는 경유가 뿌려진 흔적과 담뱃재, 흙 묻은 족적이 발견됐고, 누군가 창문을 통해 침입한 정황이 드러났다. 남편은 주말부부였던 아내와 이틀 전 통화했으며, 당시 목소리가 좋지 않았다고 했다. 사업가였던 남편의 재산이 400억대에 달했던 만큼, 경찰은 돈을 노린 납치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실제 피해자 카드에서는 집 근처 마트에서 결제한 이후 현금 인출이 계속 확인됐다.</p> <p contents-hash="06886235f3eaace9cc0a5ddb4fd4f4bdbaab81d4008b429f3fe269f71554e0d1" dmcf-pid="f52ztdLxhm" dmcf-ptype="general">범인은 이틀 동안 여러 지역을 돌며 총 820만원을 인출했고, 경찰은 CCTV를 통해 현금을 찾는 남성과 은색 승용차를 포착했다. 차량 동선과 렌터카 업체를 탐문하던 경찰은 수상한 남성들이 렌터카를 대여했다는 제보를 확보했고, 용의자를 특정했다. 경찰은 차량 추적 끝에 강도상해 전과자인 김 씨(가명)와 공범들을 검거했고, 감금돼 있던 피해 여성도 구조했다. 피해자는 청테이프로 눈과 입이 막히고 팔다리가 결박된 채 극도의 공포 속에 버텨야 했다. </p> <p contents-hash="021d4b0b8acb6bc5f85581d2664de66718305e2998821823bc7a6001a22f52fb" dmcf-pid="41VqFJoMlr" dmcf-ptype="general">수사 결과 범행 배후에는 남편 사업체 중 찜질방의 관리부장이 있었다. 관리부장과 김 씨는 과거 교도소에서 알게 된 사이로, 관리부장은 피해자 부부의 재산 상황과 생활 정보를 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남편이 최근 건물을 매각해 30억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달했고, 이를 노리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p> <p contents-hash="43d11c95245d93cfcf00283512dd7bbaa363307a4da9dcac69fb27d51b0d9021" dmcf-pid="8tfB3igRSw" dmcf-ptype="general">결국 김 씨는 징역 9년, 공범들은 각각 징역 6년·4년·3년 6개월, 관리부장은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p> <p contents-hash="6d163a3b4b1c75a03ecd0ab95d314a7d840e9538651becf61cbeb8403f4ed114" dmcf-pid="6F4b0naeyD" dmcf-ptype="general">KCSI가 소개한 또 다른 사건은 실종 신고 하루 만에 용의자가 특정됐지만, 검거까지 두 달이 걸린 장기 추적 사건이었다. 경찰은 아버지가 딸이 금요일에 출근한 뒤 귀가하지 않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당시 21살이었던 여성은 금은방 직원으로 일하고 있었으며, 퇴근 이후 행적이 끊긴 상태였다. 경찰은 금융 거래 내역을 통해 피해자가 사라진 직후부터 현금 인출이 이어졌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CCTV 속 인출자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밤새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총 14차례에 걸쳐 410만 원을 인출했다. 그러나 마지막 인출 장면에서 마스크를 살짝 내리며 코와 입 일부가 노출됐고, 형사들은 이를 토대로 탐문 수사에 나섰다.</p> <p contents-hash="8c81cdb75e453d69848e6edc083fe08e4ad565e22923a88ce8be5a68343e710a" dmcf-pid="P38KpLNdyE" dmcf-ptype="general">피해자가 근무하던 금은방 직원이 CCTV 속 남성을 또 다른 직원의 오빠란 사실을 알아봤다. 용의자는 28살 남성으로, 실제 주민등록 사진과 CCTV 속 코와 입이 비슷했고, 마지막 현금 인출 장소가 그의 고향과 가깝다는 점도 확인했다. 이후 수사팀은 금요일 밤 피해자와 용의자가 함께 호프집에 있었던 사실과 이후 모텔로 이동한 정황을 찾아냈다. CCTV에는 피해 여성이 억지로 끌려가는 듯한 모습과 이후 용의자가 누군가를 업고 차량 트렁크에 싣고 떠나는 장면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e54a9b3206f2db3bf9e0c7dab5ed1170d40b66f47d67ddb7473082978603a2e9" dmcf-pid="Q069UojJlk" dmcf-ptype="general">형사들은 용의자의 고향 집 뒷마당 옥수수밭에서 수상한 흔적을 발견했다. 밭 한가운데가 다른 곳보다 유독 불룩 솟아 있었던 것. 형사들은 부모 집과 여동생 집 근처에서 잠복 수사에 돌입했고, 실종 신고 57일 만에 여동생 집 근처에 나타난 용의자를 체포하는 데 성공했다. 체포 직후 수사팀은 옥수수밭을 수색했고, 밭 한가운데 암매장된 피해자 시신을 발견했다.</p> <p contents-hash="b860084c0ea7af8d207794d4f74cfd2fae4f701660d534cb3949f7b707ebc3f6" dmcf-pid="xpP2ugAihc" dmcf-ptype="general">범인은 피해자와 연인 관계였고 말다툼 끝에 범행했다고 주장했지만, 이를 입증할 명확한 증거는 없었고 범인은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p> <p contents-hash="1def5e54c21866e8d47a51cb2dea698c526fd838de2e2befa653da5c03c64370" dmcf-pid="yO1YCbV7lA"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구기동 프렌즈’ 장근석, 소개팅녀 앞 플러팅 폭발…“매일 보고 싶은 게 사랑” 05-16 다음 엄태구, '와일드씽' 촬영 비화 "귀엽지 않으면 죽겠다는 마음으로 연기" [RE:뷰]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