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밴드 강준우, 뒤늦게 전한 득남 소식…"초극소미숙아로 태어나, 가엾게 느껴져" [전문] 작성일 05-16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L9BMlyO5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1fb735110c3e9ce57f38219a6e959acb23c41713707e49e4e0ba2912e4cf18" dmcf-pid="5o2bRSWIZ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육주완밴드 강준우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6/xportsnews/20260516145317398ixsv.jpg" data-org-width="1200" dmcf-mid="XMtZBADg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6/xportsnews/20260516145317398ixs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육주완밴드 강준우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6d13c0525f34bc7806beeec1e701bd09e7a1f8f6ce5d91f018f29fd0bff5fe4" dmcf-pid="1gVKevYC5c"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육중완밴드 멤버 강준우가 뒤늦게 득남 소식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a45d9780617b5c8ce0d0cbc1f93bef041c087171f667a92b593a4557a018a329" dmcf-pid="tN42JyHl5A" dmcf-ptype="general">16일 강준우는 개인 계정에 "4월 16일, 아들 강우주가 세상에 태어났다. 우주는 양수과소증과 태반조기박리로 인해 25주, 690g의 아주 작은 초극소미숙아로 태어났다"라며 "초반에 큰 고비가 있었지만 지금은 신생아중환자실 인큐베이터에서 무럭무럭 자라 몸무게가 1kg을 넘겼다"고 장문의 글을 남겼다.</p> <p contents-hash="58550ac6ed1f432db5068d43144385b3d45486d19ca7149826f97964c591513e" dmcf-pid="Fj8ViWXSZj" dmcf-ptype="general">이어 "사실 저는 지금까지 이 이야기를 쉽게 꺼내지 못했다. 부모님께조차 바로 말씀드리지 못했다"며 "분명 축하받아야 할 일인데도 이상하게 너무 두렵고 무서웠다. 혹시라도 말을 꺼내는 순간 아이가 어디론가 날아가 버릴 것만 같았고, 우리가 무언가를 잘못해서 이런 일이 생긴 건 아닐까 하는 마음도 계속 들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5c4655e8ad067db698b68b1ece6aca0ae42a38df6ce7f071f5800c884f56c11" dmcf-pid="3A6fnYZv1N" dmcf-ptype="general">하지만 용기를 냈다는 강준우는 "부모인 저희조차 아이의 탄생을 제대로 말하지 못하고,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아기에게 너무 미안하고 가엾게 느껴졌다"며 "아직도 많이 두렵고 조심스럽지만, 우주가 세상에 태어난 건 분명 기적이라고 생각한다.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용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p> <p contents-hash="d1827370ecab24d5db703be1c3331f094267ba03da4bb1e2f054379d06dab855" dmcf-pid="0cP4LG5TY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지금도 각자의 자리에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 많은 이른둥이 부모님들께도 진심으로 함께 힘내자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68065d5368a96b754260d51175ab91e0f09226bbf3397b31cba9023d27cbfc5d" dmcf-pid="pkQ8oH1y1g" dmcf-ptype="general"><strong>이하 강준우 글 전문.</strong></p> <p contents-hash="b319afa6ef902bbbf50a10a4cd8b507c0799e706bb43b134246cd94cf464571c" dmcf-pid="UEx6gXtWHo"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 육중완밴드 멤버 강준우입니다.<br> 좋은 일이 있어 여러분께 축하받고 싶은 마음에 글을 씁니다.</p> <p contents-hash="4b034fed6b96f8011c0c8327b066ec528bc3283fafbbb971a7206356351b17f1" dmcf-pid="uDMPaZFYXL" dmcf-ptype="general">4월 16일, 저희 아들 강우주가 세상에 태어났습니다.<br> 우주는 양수과소증과 태반조기박리로 인해<br> 25주, 690g의 아주 작은 초극소미숙아로 태어났습니다.<br> 초반에 큰 고비가 있었지만 <br> 지금은 신생아중환자실 인큐베이터에서 <br> 무럭무럭 자라 몸무게가 1kg을 넘겼습니다</p> <p contents-hash="c3cc24ba486f3c97a783fda05dab1b71f46fd1cb86a31a14ba59eb59109dcb23" dmcf-pid="7wRQN53G1n" dmcf-ptype="general">사실 저는 지금까지 이 이야기를 쉽게 꺼내지 못했습니다.<br> 부모님께조차 바로 말씀드리지 못했습니다.</p> <p contents-hash="6bd8c8f295a91d716b58a46898e6e4d9de43fa781a6d27327ba4c993207e2af3" dmcf-pid="zo2bRSWIHi" dmcf-ptype="general">분명 축하받아야 할 일인데도 이상하게 너무 두렵고 무서웠습니다.<br> 혹시라도 말을 꺼내는 순간 아이가 어디론가 날아가 버릴 것만 같았고,<br> 우리가 무언가를 잘못해서 이런 일이 생긴 건 아닐까<br> 하는 마음도 계속 들었습니다.</p> <p contents-hash="28d17174baec4b7fcdd23e692319e88d684d816b920e095c1328733b3ad02f67" dmcf-pid="qgVKevYCZJ" dmcf-ptype="general">그래서 우주의 출산을 세상에 알리는 일 자체가 쉽지 않았습니다.</p> <p contents-hash="3e23e76bbae2331a541d4224f0d33ec627e0dc7c91eb06b950722536e2cb1b7b" dmcf-pid="Baf9dTGhZd" dmcf-ptype="general">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그런 제 마음이 우주에게 너무 미안해졌습니다.<br> 부모인 저희조차 아이의 탄생을 제대로 말하지 못하고,<br>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br> 아기에게 너무 미안하고 가엾게 느껴졌습니다.</p> <p contents-hash="6df4e57317423e423d3fa4aa737c882f048270bcbc59988cc11e8d7f3b0d04f4" dmcf-pid="bN42JyHlZe" dmcf-ptype="general">그래서 용기를 내보기로 했습니다.<br> 우리 아들의 존재를 많은 분들께 알리고 싶었습니다.<br> 우주가 많은 사람들에게 축복받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p> <p contents-hash="2cf911aece9ac2f65ea50977ec6115b9553af6573895b132f6aa75f52dde4647" dmcf-pid="Kj8ViWXStR" dmcf-ptype="general">아직도 많이 두렵고 조심스럽지만,<br> 우주가 세상에 태어난 건 분명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br>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용기 부탁드립니다</p> <p contents-hash="2102fbcc54f29d677e28bb1c6b8a900e815ce0b135217f74d017c33a80faeaf9" dmcf-pid="9A6fnYZvGM" dmcf-ptype="general">그리고 지금도 각자의 자리에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 많은 이른둥이 부모님들께도<br> 진심으로 함께 힘내자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p> <p contents-hash="9e8af27d1558c8f8a092e9a78a6d13140ec0d3db61b386acb10df11db55b50a1" dmcf-pid="2cP4LG5TYx" dmcf-ptype="general">사진=강준우 계정 </p> <p contents-hash="a00785e7c59d54686aaaef0b908cf7e8b539ef615b37d13e94c87984465bc419" dmcf-pid="VkQ8oH1ytQ"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퀸즈아이, ‘프리즘 에피소드.02’ 트랙리스트 공개 05-16 다음 장동주, 은퇴 선언 전 유흥업소 술값 문제로 경찰 출동..“1300만 입금” 약속 후 귀가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