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김가은에 충격패' 中 에이스 인정하기 어렵다?…천위페이 입 열다 "내 멘털 좋지 않았다, 실수도 많았고" 작성일 05-16 2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16/0002011920_001_20260516122006296.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정신력이 좋지 않았다. 압박감을 너무 받았다."<br><br>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의 라이벌이었던 천위페이(중국∙세계 3위)가 김가은(삼성생명∙세계 16위)에 패한 경기를 돌아봤다. <br><br>천위페이는 15일(한국시간) 세계배드민턴연맹(BWF)과의 인터뷰를 통해 앞서 열렸던 세계여자단체선수권(우버컵) 결승전에서의 패배에 대해 입을 열었다. <br><br>천위페이는 현재 태국 방콕에서 진행 중인 태국 오픈(슈퍼 500) 여자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br><br>15일 열린 미야자키 도모카(일본∙세계 9위)와의 여자 단식 8강에서 2-0((21-15 21-18)로 승리했다. 준결승에서 그는 랏차녹 인타논(태국∙세계 7위)을 꺾은 아케치 히나(일본∙세계 28위)와 만난다. <br><br>BWF는 "올 시즌 5개 대회에서 5번의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천위페이의 스텝의 줄이 사라졌다. 에너지가 떨어졌다"라며 "이전 4개 대회에서 한 번의 우승과 3번의 준결승이 있었음에도 그녀의 높은 기준으로 보면 돌아온 것은 별로 크지 않다"고 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16/0002011920_002_20260516122006351.jpg" alt="" /></span><br><br>그러면서 "태국 오픈 준결승에 오른 천위페이는 핵심 요소가 빠졌다고 받아들였다"라며 인터뷰를 소개했다. <br><br>천위페이는 "오늘 내 경기력이 어제보다 나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코트에서 더 인내했다"라며 "나는 최고의 상태가 아니다. 신체적, 정신적인 컨디션을 회복하기 위해 더 많은 경기, 더 많은 대회를 뛰고 싶다. 나는 너무 느리다고 느낀다. 스텝이 느리다. 그저 더 뛰고 더 나아지고 싶다"라고 했다. <br><br>올 시즌 천위페이는 슈퍼 750 이상 대회에선 우승권에 다가서지 못했다. 인도네시아 마스터스(슈퍼 500) 대회를 우승했고 말레이시아 오픈, 전영 오픈(이상 슈퍼 1000), 그리고 인도 오픈(슈퍼 750)에 준결승에 진출했다. <br><br>BWF는 "지난 2주 동안 극한의 도전이 있었다. 중국의 우버컵 방어를 도울 것으로 예상됐던 천위페이는 영감을 받은 김가은과 결승전 2단식에서 흔들렸고, 결과는 한국이 중국의 우버컵 우승을 저지하면서 통산 세 번째 우승으로 기세가 바뀌었다"라고 전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16/0002011920_003_20260516122006387.jpg" alt="" /></span><br><br>당시 천위페이는 김가은에게 0-2(19-21 15-21)로 충격 패를 당하면서 한국에 매치 스코어 1-2를 허용했다. 한국은 백하나-김혜정 조가 지아이판-장수샨 조(세계 4위)에 2-1(16-21 21-10 21-13)로 역전승을 거두며 중국에 트로피를 뺏어왔다. <br><br>천위페이는 이때를 돌아보며 "내 정신력이 좋지 않았다. 정말 많이 압박을 받았다. 모두가 내가 매 경기를 이겨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나는 모든 경기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고 스스로 정말 많은 압박감을 줬다"라고 말했다. <br><br>이어 "김가은도 잘했다. 그는 압박감을 받지 않고 최고의 플레이를 했고 나는 많은 실수를 했다"라고 털어놨다. <br><br>더불어 안세영, 왕즈이(중국∙세계 2위) 등 자신보다 더 뛰어난 활약을 펼치는 선수들을 보며, 천위페이는 "나는 자신감을 유지해야 한다. 나는 더 많은 우승을 원하지만, 확실하지 않다. 그래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16/0002011920_004_20260516122006437.jpg" alt="" /></span><br><br>그러면서 "내가 안세영이나 왕즈이와 경기하면 나는 내 마음, 전략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 여전히 새로운 것을 배우려고 노력한다"라며 이들을 따라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br><br>사진=연합뉴스 / 배드민턴 포토 관련자료 이전 ‘육룡이 나르샤’ 이방간 역 강신효, 17일 장가간다 05-16 다음 월드컵 국가대표 최종 명단 발표…오후3시30분 JTBC 생중계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