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막말 논란' 김나미 사무총장 사표 수리 작성일 05-16 2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이사회서 사직서 원안 의결…'의식불명' 선수 가족에 부적절 발언 물의</strong>[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경기 도중 쓰러져 의식불명에 빠진 청소년 선수의 가족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해 물의를 일으킨 김나미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의 사표가 수리됐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5/16/0006282857_001_20260516112911250.jpg" alt="" /></span></TD></TR><tr><td>김나미 전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사진=연합뉴스)</TD></TR></TABLE></TD></TR></TABLE>대한체육회는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제15차 이사회를 열과 김 전 사무총장의 사직서를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br><br>김 전 사무총장은 지난해 9월 제주에서 열린 대통령배 전북시도복싱대회 중등부 경기 도중 쓰러져 현재까지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 A군의 가족에게 막말을 한 사실이 드러나 공분을 샀다.<br><br>사고 직후 김 전 사무총장은 A군의 부모에게 “100% 책임지겠다”고 공언했으나, 이후 “아이는 처음부터 회복 가능성이 없었다. 이미 뇌사 상태다”라며 장기기증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으로 태도를 바꿨다. 이에 분노한 가족들이 대화 내용을 녹음하려 하자 “아들로 한밑천 잡으려고 하는 건가 싶어 기분이 나빴다”는 등 피해 가족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부적절한 발언을 쏟아낸 사실이 밝혀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br><br>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자 해외 출장 중이던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잔여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급히 귀국했다. 유 회장은 지난 1일 김 전 사무총장의 직무를 즉각 정지시켰으며,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김 전 사무총장은 사흘 뒤인 4일 사의를 표명했다.<br><br>현재 공석이 된 체육회 사무총장 업무는 신동광 사무부총장이 대행하고 있다. 체육회는 추후 정식 절차를 거쳐 유승민 회장이 새로운 사무총장을 지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br><br>알파인스키 선수 출신인 김 전 사무총장은 지난해 3월 대한체육회 105년 역사상 최초의 여성 사무총장으로 임명되며 주목받았으나, 이번 막말 파문으로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불명예 퇴진하게 됐다.<br><br> 관련자료 이전 아이딧, 소년미→프로미 넘나드는 압도적 비주얼 자랑 05-16 다음 박명수·전현무 화들짝 "아이유 아니야?"… 의대 차석 전공의 오재은 등장 ('사당귀')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