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 50m 소총 3자세 한국 신기록…세계기록에 0.1점 차 작성일 05-16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5/16/AKR20260516028600007_01_i_P4_20260516110816697.jpg" alt="" /><em class="img_desc">여자 50m 소총 3자세 결선 한국 신기록을 수립한 김지은<br>[대한사격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김지은(IBK기업은행)이 제2회 IBK기업은행장배 전국사격대회 여자 일반부 50m 소총 3자세에서 한국 신기록을 명중시켰다.<br><br> 김지은은 15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 일반부 50m 소총 3자세 결선에서 최종 362.8점을 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 이는 올해 제1차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오세희(충북보건과학대)가 세운 종전 한국기록(362.7점)을 0.1점 뛰어넘은 기록이다. <br><br> 안나 얀센(독일)이 올해 스페인 그라나다 월드컵에서 수립한 세계기록 362.9점과는 불과 0.1점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br><br> 본선에서 슬사(무릎쏴) 102.8점, 복사(엎드려쏴) 102.4점을 기록한 김지은은 결선 1·2단계 합계 207.9점으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였다. <br><br> 이후 결선 3단계부터 8단계까지 꾸준히 점수를 보태며 362.8점을 완성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5/16/AKR20260516028600007_02_i_P4_20260516110816702.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신기록을 나란히 세운 25m 권총 오예진(왼쪽)과 김지은<br>[대한사격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2위는 356.5점을 쏜 강다연(경기도청), 3위는 345.5점을 남긴 권유나(우리은행)가 각각 차지했다.<br><br>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발탁된 김지은은 이번 기록 경신으로 아시안게임 무대에서의 메달 전망을 밝혔다.<br><br> 소속팀 IBK기업은행은 개막 후 이틀 연속 한국 신기록 배출이라는 겹경사를 누렸다. <br><br> 14일에는 오예진이 여자 일반부 25m 권총 본선에서 18년 만에 한국 신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br><br> 채근배 IBK기업은행 감독은 "김지은 선수가 극심한 부담 속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한 단계 성장했다"며 "입사(서서쏴) 기량은 세계 최고 수준인 만큼, 아시안게임 결선에 진출한다면 충분히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고 평가했다. <br><br> 이어 오예진에 대해서도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기량이 최고조에 올라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br><br> 강연술 대한사격연맹 회장은 "선수들의 기량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어, 오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br><br> 4bu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K팝 최초 아카펠라 밴드, ‘인공위성’이 활동을 멈춘 이유는? 05-16 다음 '첫 국대 발탁' 사격 김지은, 50m 소총 3자세 한국신기록 달성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