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5% 오르면 내 계좌는 10%”…개미 홀릴 ‘국민주 2배 베팅’ 온다[주형연의 에구MONEY] 작성일 05-16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RQK76MVT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88add068ca628e1ef3ff0afaa8f87f0974cbcaf2dae2bc4d49d79664002528" dmcf-pid="qlIcgshD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미나이가 그린 일러스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6/dt/20260516063117731hcqc.png" data-org-width="640" dmcf-mid="7wFWl10H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6/dt/20260516063117731hcq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미나이가 그린 일러스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2d26c5523f12d66960327839972f026a8dd54dd4097c1a1d53ccd37c1fd4e97" dmcf-pid="BSCkaOlwTM" dmcf-ptype="general"><br><i><글쓴이주> ‘돈’은 우리 삶과 깊은 연관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편리한 도구, 거래 수단일 뿐이지만 돈에 울고 웃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마냥 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 ‘돈’에 대한 허물이 벗겨지는 순간 경제에 대한 흥미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돈과 관련된 다양한 사례들이 쏟아지는 사회, 돈에 얽힌 각종 이야기와 함께 경제 이슈를 짚어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i></p> <p contents-hash="283df5873bf358785a6b7daa8941b39399a9a71f70d9f739656acdcc06500250" dmcf-pid="bvhENISrWx" dmcf-ptype="general">직장인 장모(38) 씨는 그동안 미국 증시에 상장된 엔비디아 2배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나 반도체 3배 레버리지 ETF를 주로 매매해 왔습니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었지만 매일 새벽까지 시세를 확인하느라 일상생활에 지장이 컸죠. 하지만 이달 말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단일 종목으로 하는 레버리지·인버스ETF가 출시된다는 소식에 김 씨는 “이제는 밤잠을 설치지 않고 낮에 한국 시장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를 통해 단기 스윙 매매에 집중할 계획입니다”고 전했습니다.</p> <p contents-hash="3c5db702e2250cb6b28ab0709999b6db639731dbb2f3d46266b8321c7c1650e5" dmcf-pid="KTlDjCvmlQ" dmcf-ptype="general">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두 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ETF가 국내 증시에 등장합니다.</p> <p contents-hash="e3a90feca1e605776120aa8bbbc26a7ca61fe6c021f3fd01f81ab38eab44c5c0" dmcf-pid="9ySwAhTshP" dmcf-ptype="general">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27일 상장 예정인 자산운용사의 단일 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가 효력 발생을 위한 공시가 완료됐습니다. 레버리지·인버스 ETF를 내놓은 운용사는 모두 8개로 한 운용사가 2개씩 총 16개의 ETF가 출격할 예정이에요. 이 중 삼성·미래에셋·한투·KB·키움·하나자산운용 등 6개사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 1개씩, 각 사 2개씩 상장합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상승할 경우 수익률을 두 배로 가져가는 구조예요.</p> <p contents-hash="f4c17305016cae18a9609b5ff4f7df0a82739b3d40c47cda252fd730bc3f21a1" dmcf-pid="2WvrclyOT6" dmcf-ptype="general">반대로 주가가 하락할 경우 수익률을 두 배로 가져가는 인버스 상품도 2개 포함됐습니다. 신한자산운용은 SK하이닉스 레버리지와 함께 SK하이닉스 선물인버스 ETF를, 한화자산운용은 삼성전자 레버리지와 함께 삼성전자 선물인버스 ETF를 출시할 예정입니다.</p> <p contents-hash="1eaa6d56305c3db35ea8790c9ad36dd78f60c2f388f8849cf76abd3025d529f0" dmcf-pid="VYTmkSWIv8" dmcf-ptype="general">단순히 새로운 ETF 몇 개가 추가되는 수준으로 보기엔 시장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투자자들의 관심은 이미 “과연 얼마나 오를까”를 넘어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어요.</p> <p contents-hash="047863d941375272727b48193f276c7226885c5e6cf1460417b594ab8a3653d7" dmcf-pid="fGysEvYCl4"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상품은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익숙하고 선호하는 종목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파급력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엔비디아·테슬라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가 개인들의 단기 매매 열풍을 이끌었는데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그 역할을 맡게 되는 셈이죠.</p> <p contents-hash="f99b161fda7dbab1b4f99125768114c9a22823edced00cdf33c99f972203645c" dmcf-pid="4HWODTGhvf" dmcf-ptype="general">재테크 관점에서 보면 이번 ETF 출시는 투자자 심리를 크게 자극할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그동안 삼성전자는 ‘안정적인 국민주’, SK하이닉스는 ‘성장형 반도체주’라는 인식이 강했다면 앞으로는 두 종목 모두 보다 공격적인 투자 대상으로 재해석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특히 인공지능(AI) 반도체와 HBM(고대역폭메모리) 기대감이 이어지는 상황에 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는 단기 자금이 가장 빠르게 몰릴 후보로 거론됩니다.</p> <p contents-hash="6aad51b4b2790dabfa70811b6cb896080bb26bbc5e012548ea5c14f05a804b44" dmcf-pid="8XYIwyHlyV" dmcf-ptype="general">실제 투자자들의 움직임도 달라질 전망이에요. 과거에는 삼성전자 주식을 장기 보유하며 배당과 우상향을 기대하는 투자자가 많았다면 앞으로는 ETF를 활용해 ‘짧고 강하게’ 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루 변동폭이 큰 장에서는 일반 주식보다 레버리지 ETF가 훨씬 높은 수익률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죠.</p> <p contents-hash="c8eb896f3d8f22cb6debb811e2b582782e8a96bbef13ebffbf56b8b87728365e" dmcf-pid="6ZGCrWXSv2" dmcf-ptype="general">문제는 이런 상품이 기대감만큼 위험도 크다는 점입니다. 레버리지 ETF는 하루 수익률을 두 배로 추종하기 때문에 방향이 틀리면 손실도 빠르게 커질 수 있어요. 특히 반도체 업종은 미국 나스닥, AI 투자 심리, 환율, 외국인 수급에 따라 급등락이 심한 대표 업종입니다. 상승장에서는 수익률이 극대화되지만 변동성이 커질 경우 계좌 흔들림 역시 훨씬 커질 수밖에 없죠.</p> <p contents-hash="6fa496ff31f1cc963337d0bb90e3f4a464756240ae326515253447c444f5c4cd" dmcf-pid="PySwAhTsC9" dmcf-ptype="general">전문가들은 이번 ETF를 장기 투자 상품보다는 ‘전략형 상품’에 가깝다고 내다봤습니다. 시장 방향성이 명확할 때 단기적으로 활용하는 방식이 적합하다는 의미죠. 미국 시장에서도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는 장기 보유보다 단기 트레이딩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p> <p contents-hash="9709fca0b8021f680a24a577a891bff4dfc081d4964a4dab174215098d034c46" dmcf-pid="QWvrclyOvK" dmcf-ptype="general">다만 시장 전체로 보면 긍정적인 측면도 있어요. 최근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 ETF 투자 쏠림이 심해지자 국내 시장에서도 보다 다양한 고위험·고수익 상품이 등장해 자금 유출을 일부 막는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죠. 자산운용사들 역시 낮은 보수 경쟁과 차별화 전략을 내세우며 ETF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cc9f2ac27f54dc0d0610257e05759380524ff90cb67527f919aff5799e717c27" dmcf-pid="xYTmkSWICb" dmcf-ptype="general">결국 핵심은 수익률 기대보다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있는 것 같네요. 반도체 산업의 장기 성장성을 믿는 투자자라면 단기 과열 구간에서 무리하게 추격 매수하기보다 변동성을 활용한 분할 접근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반대로 단기 매매를 노린다면 일반 주식보다 훨씬 빠른 손익 변화를 감당할 준비가 필요해 보이네요.</p> <p contents-hash="811b3a73dee507775d29980f045edc932f2be96f5081dc846a177b79464cf51d" dmcf-pid="yRQK76MVyB" dmcf-ptype="general">주형연 기자 jhy@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로맨스의 절댓값' 김향기, 차학연에 직진…미국 行 막기 위한 고백까지 단 '한 걸음' [어저께TV 05-16 다음 [엑's in 칸] 프랑스 거닐다 만난 박찬욱·류준열…상상도 못한 만남들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