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아이는 이미 뇌사, 깨어날 확률 없어" 의식 불명 학생 부모에 부적절한 발언...대한체육회 김나미, 사무총장, 사표 수리 작성일 05-16 35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16/0002247297_001_20260516052508081.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대한체육회가 부적절한 발언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김나미 전 사무총장의 사표를 수리했다.<br><br>대한체육회는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제15차 이사회를 열고, 김나미 전 사무총장의 사직서를 원안대로 의결했다.<br><br>김나미 전 사무총장은 지난해 9월 제주도에서 열린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 중등부 경기 중 쓰러져 의식 불명 상태가 된 A군 가족을 향한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16/0002247297_002_20260516052508168.jpg" alt="" /></span></div><br><br>당시 김나미 전 사무총장은 안타까운 사고 후 책임을 약속했던 기존 입장을 돌연 철회했다. 이후 A군의 부모를 만난 자리에서 "아이는 이미 뇌사다. 처음부터 가능성이 없었다. 이제는 깨어날 수 있는 확률이"라고 운을 뗀 후 "정말 그런 거 하고 비교하고 싶지는 않지만, 마라톤 대회에서 사고로 한 사람이 죽었는데 가족들이 장기 기증을 했다"라고 이야기했다.<br><br>이는 다양한 매체에 제보 등의 방식으로 전해졌고, 얼마 지나지 않아 보도로 이어지며 국민적 분노를 유발했다.<br><br>그러자,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선수의 생명과 안전보다 중요한 가치는 없으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위로와 공감이 우선되어야 한다"라며 "선수의 완쾌를 위해 모든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사죄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16/0002247297_003_20260516052508202.jpg" alt="" /></span></div><br><br>상황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김나미 전 사무총장은 4일 "이번 사안으로 국민과 체육인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 공직자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직위에서 물러나겠다"라며 사임 의사를 표명했다. <br><br>대한체육회는 각종 절차를 거쳐 11일 만에 이를 수리했다. 이로써 지난해 3월 105년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사무총장을 임명했던 파격 인사는 실패로 막을 내렸다.<br><br>사진=뉴스1<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박지현, 상하이 유학파 금수저였다…“한인타운서 식당, 돈 많이 썼다” (‘전현무계획3’) 05-16 다음 '나혼산' 김신영 "아프니까 더 먹어"…보양식 코스 공개 [RE:TV]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