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 선언! 2000년생인데 깜짝 은퇴→결혼 사실 고백...기자회견장 뒤집어 놓은 사카모토, "남편이 실언하지 말라고 했는데" 작성일 05-16 35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16/0002247290_001_20260516002109733.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사카모토 카오리의 그야말로 폭탄선언이 연일 일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br><br>일본 '디앤서'는 14일(한국시간) "사카모토는 지난 13일 일본 고베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은퇴 소식을 전함과 동시에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대학 시절 만난 동갑내기 일반인 남성과 이미 5월 5일 혼인신고를 마쳤단 사실을 고백했다"고 보도했다.<br><br>사카모토는 일본이 자랑하는 피겨스케이팅 간판스타다. 2000년생 어린 나이임에도 일본 역사상 최초로 세계 선수권 대회 3연패(2022, 2023, 2024)를 기록하며 레전드로 군림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16/0002247290_002_20260516002109768.jpg" alt="" /></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16/0002247290_003_20260516002109808.jpg" alt="" /></span></div><br><br>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시점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다. 이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개인전 동메달과 단체전 은메달을 차지했고,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선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일본에선 아사다 마오 이후 최고의 재능으로 부르며 김연아의 아성을 넘어설 재능으로 기대했다. 비록 올림픽서 정상을 밟진 못했지만, 사카모토의 열연은 일본 국민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br><br>여전히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자랑하나 사카모토는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일정을 마친 뒤 짧은 휴식을 끝으로 은퇴를 결심했다. 이에 기자회견을 열어 선수 커리어에 방점을 찍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16/0002247290_004_20260516002109844.jpg" alt="" /></span></div><br><br>사카모토는 은퇴식 오프닝 영상이 시작된 후 어머니의 모습이 등장하자,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며 눈물을 흘렸다. 감정을 가다듬은 사카모토는 "정말 행복한 마무리"라며 "장기적으론 지도자 생활에 전념하고 싶다. 하지만 몸이 굳기 전에 아이스쇼에도 출연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br><br>백미는 기자회견을 끝낸 후 예정에 없던 결혼 발표였다. 사카모토는 "사적인 이야기지만, 최근 결혼했다. 대학 시절 만난 동갑내기 일반인이며 피겨 관련 업계 종사자는 아니다. 5월 5일 혼인신고를 끝냈다"라며 "나와 정반대 성격을 지녔다. 항상 차분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사카모토는 "남편이 실언하지 말라고 했는데. 나를 보며 걱정된다고 했다"라는 유쾌한 농담과 함께 특유의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br><br>사진=디앤서, 게티이미지코리아<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41세 미혼' 김재중, 2세 준비에 진심…"정자 동결했지만, 폐기됐다"('편스토랑') 05-16 다음 '전참시' 이상훈, 장난감 폴리마켓→토이뮤지엄 근황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