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현 9회 결승 2점포' KIA, 극적인 재역전승 작성일 05-15 35 목록 [앵커] <br>프로야구 KIA와 삼성이 경기 막판 역전과 재역전을 주고받는 명승부를 펼쳤습니다.<br><br>KIA의 열아홉 살 막내 박재현이 9회초 극적인 결승 2점 홈런으로 재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br><br>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br><br>[기자] <br>KIA의 승리가 굳어지는 듯했던 8회말 투아웃 이후 경기는 요동치기 시작했습니다.<br><br>투아웃 1, 2루 기회에서 박승규와 전병우의 연속 적시타가 터지면서 삼성이 단숨에 3점을 뽑아내며 1점 차 역전에 성공한 겁니다.<br><br>삼성이 마지막 9회, 마무리 김재윤을 올리며 역전승에 마침표를 찍으려 했지만, 이번엔 KIA의 막내 박재현이 극적인 2점 홈런으로 다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br><br>박재현은 김재윤의 직구를 정확히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훌쩍 넘어가는 비거리 120m짜리 대형 홈런을 쳐내고 덕아웃을 향해 포효했습니다.<br><br>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한 명승부는 KIA 우익수 박정우의 호수비와 함께 KIA의 짜릿한 재역전승으로 마무리됐습니다.<br><br>볼넷과 고의4구로 맞은 투아웃 1, 2루 위기에서 김헌곤의 2루타성 타구를 박정우가 펜스 바로 앞에서 잡아내면서 1점 차 리드를 지켜냈습니다.<br><br>한화 문현빈이 kt 선발 고영표를 상대로 전세를 뒤집는 2점 홈런을 쳐냅니다.<br><br>1점 차로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8회에는 페라자가 2점 홈런으로 점수 차를 3점까지 벌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습니다.<br><br>문현빈과 페라자의 홈런 두 방을 앞세운 한화는 kt를 5 대 3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br><br>한화 선발 왕옌청은 5회까지 삼진을 8개나 잡아내며 2실점의 호투를 펼쳐 시즌 4승째를 수확했습니다.<br><br>선발 알칸타라가 7회까지 1점만 내주는 역투를 펼친 꼴찌 키움은 NC를 4 대 1로 꺾었습니다.<br><br>YTN 허재원입니다.<br><br>영상편집 : 마영후<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추사랑, 父 추성훈에 정해인 키까지 따라잡겠네..폭풍 성장 근황 [스타이슈] 05-15 다음 박지현 "데뷔 전 母 도우려 수산업...이상형? 착하고 청순한 사람" ('무계획3')[종합]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