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 헤메는데 "한 밑천" 막말·회장은 처신 논란…대한체육회 '어수선' 작성일 05-15 3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8/2026/05/15/2026051590309_thumb_093040_20260515213507604.jpg" alt="" /></span>[앵커]<br>시합 중 의식불명에 빠진 중학생 선수에 대한 대한체육회의 대처가 논란입니다. 사무총장은 가족에게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막말을 해서 해임됐고, 유승민 회장의 처신도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br><br>윤재민 기자입니다. <br> <br>[리포트]<br>지난해 9월 제주도에서 열린 복싱대회에서 중학생 선수가 뇌출혈로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습니다.<br><br>망연자실한 부모에게 돌아온건 위로는 커녕 막말이었습니다.<br><br>김나미 전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이 아이가 이미 뇌사였다며 처음부터 가능성이 없었다고 말했고, 부모를 향해 아들 일로 한밑천 잡으려는 것이냐는 발언을 한 겁니다.<br><br>대한체육회가 김 전 사무총장이 자진 사임한지 11일만에 이사회를 소집했습니다<br><br>유승민 / 대한체육회장<br>"성원이 되었으므로 제 15차 이사회 개회를 선언합니다."<br><br>스키 선수 출신인 김 전 사무총장은 체육회 최초의 여성 사무총장에 올랐지만 오늘 이사회를 통해 공식 해임됐습니다.<br><br>김나미 / 전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지난해 3월)<br>"체육인 가족이라는 표현을 굉장히 많이 하는데, 엄마의 역할 그런 역할의 부재였던 그런 것을 제가 조금이라도 채워줬으면…."<br><br>유승민 회장의 대처도 도마에 올랐습니다.<br><br>막말 논란 2주가 지난 어제서야 의식 불명 학생의 가족들을 만났는데, 그 사이 유 회장이 가족여행을 다녀온 것이 드러났습니다.<br><br>그러나 처신 논란에 대한 아무런 입장 표명도 없었습니다.<br><br>유승민 / 대한체육회장<br>"정신없는 2주를 보낸것 같습니다. 오늘 안건들 잘 토의해가지고 좋은 결과물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br><br>유 회장의 가족은 영국에서 박지성, 황희찬과 만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기도 했습니다.<br><br>TV조선 윤재민입니다. 관련자료 이전 '다운증후군' 서은혜, 결혼 1주년에 중대 발표.."부모 품 떠나는 그날까지" 05-15 다음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 새 완전체 콘셉트 베일 벗어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