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까지 걸린 시간 단 15초!…이정후도 중계진도 '포효' 작성일 05-15 3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37/2026/05/15/0000491640_001_20260515200616871.jpg" alt="" /></span><br>[앵커]<br><br>바람의 손자 이정후 선수가 오늘 말 그대로 바람처럼 달렸습니다. 홈에서 홈까지 단 15초! 프로 첫 장내 홈런을 빅리그에서 장식했는데요. 팀은 졌지만, 오늘 하루 메이저리그는 이정후의 이름으로 뜨거웠습니다.<br><br>이예원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샌프란시스코가 0대 2로 끌려가던 5회초 2아웃 주자 1루.<br><br>LA다저스 선발 에밋 시한의 3구째 시속 153km 높은 직구를 이정후가 밀어칩니다.<br><br>[경기 중계 : 반대 방향으로 띄워 쳤고, 페어입니다!]<br><br>그런데 공이 펜스를 맞고 튀며 좌익수를 지나쳐 뒤로 굴러갔고, 끝까지 타구에서 눈을 떼지 않던 이정후는 이 틈을 놓치지 않았습니다.<br><br>[경기 중계 : 이정후가 홈으로 들어오는데요. 해냈습니다!]<br><br>가장 짜릿한 방식으로 동점을 만든 순간, 이정후는 포효했고 더그아웃도 흥분을 감추지 못합니다.<br><br>타구 속도 시속 118km, 비거리는 68.5m짜리 이정후의 시즌 3호 홈런으로 기록됐습니다.<br><br>홈에서 출발해 홈까지 돌아오는 데 걸린 시간은 단 14.93초.<br><br>KBO리그를 포함해 자신의 프로 첫 장내 홈런이자, 샌프란시스코 선수로는 다저스타디움 역사상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입니다.<br><br>특히 이정후는 사흘 전 오른쪽 다리에 공을 맞은 데 이어 오늘 3회에도 같은 부위를 또 맞아 부상이 우려됐는데, 몸을 아끼지 않은 질주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습니다.<br><br>LA다저스의 김혜성도 팀 승리에 기여하며 환하게 웃었습니다.<br><br>2회말 1아웃 2,3루 기회에서 초구 싱커를 공략해 1타점 중전 안타를 날렸습니다.<br><br>샌프란시스코와 LA다저스의 코리안리거 4연전 맞대결은 2승2패로 마무리됐습니다.<br><br>[화면출처 유튜브 'MLB' 'San Francisco Giants']<br>[영상편집 김지훈] 관련자료 이전 3대째 체육계 잇는 LS가 이상현 단장, 2026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 이끈다 05-15 다음 오현경, 子과 함께 떠나자는 이재황 고백 거절 "넌 천박해" ('첫번째남자') [종합]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