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모지’ 한국 파쿠르의 반전”…황동영, 아시아 정상 올라 세계대회 티켓 획득 작성일 05-15 3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5/15/0001115590_001_20260515192819344.jpg" alt="" /></span><br><br>“한국에서도 세계 수준의 파쿠르 선수가 나올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무대였다.”<br><br>지난 5월 2일부터 5일까지, 언더커버 용인동탄에서 열린 국제 파쿠르 대회 Way To The Top 2026 는 단순한 스포츠 대회를 넘어 아시아 파쿠르 커뮤니티가 하나로 연결되는 특별한 무대가 됐다.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호주, 러시아 등 아시아 각국에서 약 80여 명의 프로 선수들이 참가했다.<br><br>스피드(Speed), 스킬(Skill), 스타일(Style) 등 3개 종목 전체 출전 엔트리는 총 150여 건에 달하며 역대 아시아 최대 규모급 국제 파쿠르 대회로 치러졌다. 특히 글로벌 파쿠르 씬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 Dom Tomato 를 비롯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대회의 위상을 높였다. 그리고 이번 대회의 중심에는 대한민국 황동영 선수가 있었다.<br><br>황동영 선수는 스피드 부문에서 해외 강호들을 상대로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챔피언 자리에 올랐고, 세계 대회 출전권까지 획득했다.<br><br>그동안 한국은 국제 파쿠르 무대에서 상대적으로 불모지에 가까운 환경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하지만 이번 우승을 통해 한국 선수들도 세계 무대에서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br><br>대회를 총괄한 최규동 운영위원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히 승패를 가리는 무대가 아니라, 아시아 선수들이 함께 교류하고 성장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한국에서 더 많은 국제 대회와 문화 교류의 장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br><br>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르포] 크리에이터와 팬, AI가 만난 축제의 장 ‘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 2026’ 05-15 다음 '8혼' 유퉁, 숨겨둔 수양딸 등판…"DNA 검사 안 해도 내 딸" [RE:뷰]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