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아이돌' 대이변 주인공 됐다…28위 피차몬, 4번 시드 꺾고 태국오픈 4강행→中 천위페이도 日 미야자키 2-0 완파 작성일 05-15 3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15/0002011723_001_20260515191510168.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태국의 배드민턴 아이돌 피차몬 오팟니푸스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태국 오픈(슈퍼 500) 4강에 올랐다.<br><br>중국의 천위페이도 미야자키 도모카(일본)를 제압하며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br><br>피차몬은 15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태국 오픈 여자단식 8강에서 같은 태국의 폰파위 초추웡을 2-1(21-19 13-21 21-15)로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br><br>세계랭킹 27위에 불과한 피차몬이 세계랭킹 8위이자 이번 대회 4번 시드를 받은 초추웡을 물리친 것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15/0002011723_002_20260515191510222.jpg" alt="" /></span><br><br>피차몬은 1게임에서 21-19로 먼저 웃었다. 초반부터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지만, 피차몬은 승부처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8연속 득점으로 흐름을 한 번 잡았을 때 확실하게 벌리는 힘이 있었다.<br><br>하지만 2게임에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초추웡이 반격했다. 초추웡은 2게임을 21-13으로 챙겼다. 6연속 득점으로 격차를 벌리는 사이 피차몬은 13점에 묶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15/0002011723_003_20260515191510291.jpg" alt="" /></span><br><br>승부는 3게임에서 갈렸다. 피차몬은 다시 집중력을 끌어올렸다. 초추웡이 끝까지 따라붙었지만, 피차몬은 중후반 이후 점수 차를 벌렸다. 결국 피차몬은 21-15로 마지막 게임을 끝내며 4강 진출을 확정했다.<br><br>피차몬에게 의미가 큰 승리였다. 세계무대 경험이 풍부한 초추웡과 팽팽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머쥐며 저력을 과시했다.<br><br>세계주니어선수권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피차몬은 태국 내에서는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가 많다. 올해는 성인무대에도 적응한 듯 지난 1월 인도네시아 마스터스(슈퍼 500)에서 결승까지 올라 천위페이에 석패하고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이어 이번 태국 오픈에서도 4강까지 내달렸다.<br><br>중국의 강호 천위페이도 준결승에 올랐다.<br><br>세계랭킹 4위 천위페이는 일본의 배드민턴 요정 미야자키(9위)를 2-0(21-15 21-18)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미야자키도 이번 대회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8강까지 올라왔지만 천위페이의 벽을 넘지 못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15/0002011723_004_20260515191510342.jpg" alt="" /></span><br><br>1게임부터 천위페이가 주도권을 잡았다. 미야자키도 중반까지 추격했지만, 천위페이는 흐름을 쉽게 내주지 않았다. 그러나 전체적인 경기 운영에서 더 안정적이었던 천위페이가 21-15로 먼저 게임 포인트에 도달했고, 승리를 가져갔다,<br><br>2게임은 치열했으나 역시 천위페이가 웃었다. 미야자키가 후반까지 끈질기게 따라붙으며 반전 기회를 노렸다.<br><br>하지만 결정적인 순간마다 천위페이가 한 발 앞섰다. 미야자키의 추격을 뿌리친 천위페이는 3점 차 승리를 따냈다.<br><br>피차몬은 4강에서 지난해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인 일본 최강자 야마구치 아카네(3위)를 상대한다. 천위페이는 8강에서 3번 시드 랏차녹 인타논을 꺾은 아케치 히나(28위)와 맞붙는다.<br><br>사진=SNS 관련자료 이전 여자농구 김진영, 신한은행 잔류…WKBL 2차 FA 협상 마무리 05-15 다음 이준호, 청량한 남친룩 무드...공항에서도 빛난 완벽 비주얼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