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콘텐츠 정체 속 넷플릭스 영향력 확대…"OTT 자료제출 근거 필요" 작성일 05-15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방미통위, 2025년도 방송시장 경쟁상황 평가<br>넷플릭스 韓 오리지널 30편 유지<br>전 세계 시청시간 중 한국 콘텐츠 8.8%<br>"OTT 사업자 자료 확보 위한 제도 개선" 필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5xzP94qEU"> <p contents-hash="387862a3ca0198fe2282d72abdff0bcc224bcb2b953318d6c4343cc8c18dbdb6" dmcf-pid="7kth5yHlmp"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국내 방송영상 콘텐츠 제작 수요가 정체된 가운데 넷플릭스의 시장 영향력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8ad9be8dcf6522e2d669c15c1c47890fd853d0fc749256e154c76e9c1f624b" dmcf-pid="zEFl1WXSw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로고.(사진=AFP)"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5/Edaily/20260515163620728dxho.jpg" data-org-width="670" dmcf-mid="pmtmYhTsD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5/Edaily/20260515163620728dxh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로고.(사진=AFP)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ba6a2a8033c34185927cb18d4713e7dcd7294a16c7d8db202b8a3234ee6b295" dmcf-pid="qD3StYZvO3" dmcf-ptype="general">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15일 제10차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5년도 방송시장 경쟁상황 평가’ 결과를 보고했다. </div> <p contents-hash="c4a5b114b7d7561663b04f4bb8d507cb0eb7433e005e7a3d7f224e11ff816628" dmcf-pid="Bw0vFG5TIF" dmcf-ptype="general">방미통위는 방송시장 경쟁상황 평가에서 유료방송시장, 방송채널거래시장, 방송영상콘텐츠거래시장, 방송광고시장 등 4개 단위 시장을 분석했다. 이번 평가는 2024년도 방송사업자 재산상황 공표집, 회계보고서, 방송산업 실태조사, 이용자·제작사·광고주 설문조사 등을 토대로 이뤄졌다.</p> <p contents-hash="7ddb9b3fc2a0606683f2b31fa0ee1f615406ea1e8e1476cddf447f29268f32af" dmcf-pid="brpT3H1yst" dmcf-ptype="general">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방송영상콘텐츠 거래시장에서 나타났다. 방송사업자와 국내 OTT의 제작 수요는 줄어든 반면, 글로벌 OTT의 제작 수요는 늘었다. 2024년 방송사업자와 OTT 사업자의 드라마 공급 개수는 108개로 전년 112개보다 소폭 감소했다. 이 가운데 국내 사업자의 제작 수요는 감소했지만 글로벌 OTT 사업자의 제작 수요는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p> <p contents-hash="87f7df899276d463e0e3e1d55bf7e7ef41d16d8d3dd236c6f59403606949dade" dmcf-pid="KmUy0XtWw1" dmcf-ptype="general">넷플릭스의 한국 콘텐츠 영향력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넷플릭스의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공급은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30개로 집계됐다. 2024년 넷플릭스 전 세계 시청시간 중 한국 콘텐츠 비중은 8.8%로 미국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방미통위는 한국 콘텐츠에 대한 넷플릭스의 높은 수요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p> <p contents-hash="c4da7ad998700b69216b3e8284c3905a9065cff9676ec40918aaf8637284921d" dmcf-pid="9suWpZFYD5" dmcf-ptype="general">방송사업자의 전체 직접제작비는 2024년 2조9709억원으로 전년보다 2.3% 증가했다. 그러나 외주제작비는 9878억원으로 2.2% 감소했다. 지상파 직접제작비는 9002억원으로 5.2% 줄어든 반면,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는 2조707억원으로 6.0% 늘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a5833e4f27fbe6e21d05d9bcb920c229e31b85e7e8effd3a3682bfb63ddcdc" dmcf-pid="2lbZq3u5D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가운데)이 1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2026년 제10차 전체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빈=방미통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5/Edaily/20260515163621956bxti.jpg" data-org-width="670" dmcf-mid="URbZq3u5r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5/Edaily/20260515163621956bxt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가운데)이 1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2026년 제10차 전체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빈=방미통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e79dd564db0afe5aba57947dac8eea5ae14997b62be2df375ef751cca5e2acc" dmcf-pid="VSK5B071mX" dmcf-ptype="general"> 방미통위는 넷플릭스의 수요 점유율이 확대되고 해외 2차 유통 시장에서의 기대수익도 중요해지면서 제작사에 대한 넷플릭스의 협상력이 더 커질 수 있다고 봤다. 넷플릭스 영향력이 강화될 경우 국내 콘텐츠 제작 생태계에 미칠 영향을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div> <p contents-hash="6993353712e2a63b60524a2560945f47f47e92e9e0012520a002362687db4b40" dmcf-pid="fv91bpztEH" dmcf-ptype="general">유료방송시장도 OTT 경쟁 압력의 영향을 받고 있다. 2024년 유료방송 가입자 수는 3630만명으로 전년 대비 0.04% 증가하는 데 그쳤다. 방송사업 매출액은 7조2361억원으로 0.1% 증가에 머물렀다. IPTV 3사 계열사의 가입자 비중은 87.2%, 매출액 비중은 91.7%까지 높아졌지만, OTT와의 경쟁으로 시장집중도 상승이 요금 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평가됐다.</p> <p contents-hash="3513b43ddd31c44fdab2d74227b116ea81a1e1dce6b592cb6d80a1247566d752" dmcf-pid="4T2tKUqFIG" dmcf-ptype="general">방송광고시장 침체도 이어졌다. 2024년 방송광고 매출은 2조1976억원으로 전년보다 6.8% 감소했다. 전체 광고시장에서 라디오를 제외한 TV 방송광고 비중은 17.7%로 줄었다. 넷플릭스와 티빙 등 OTT 광고요금제 가입자가 빠르게 늘면서 방송광고에 대한 대체 압력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됐다.</p> <p contents-hash="5f05fb5a7c7c0ba7a29e82cc5bca9dd2928de543f016cec27a5ab5c4fb8b318d" dmcf-pid="8yVF9uB3wY" dmcf-ptype="general">방송채널거래시장에서는 방송채널 제공 매출이 1조5629억원으로 전년보다 4.6% 증가했다. 다만 유료방송 시장과 방송광고 시장이 침체될 경우 콘텐츠 대가와 홈쇼핑 송출수수료를 둘러싼 분쟁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고 방미통위는 평가했다.</p> <p contents-hash="adf837f70b6a1a52667c25b4c8400f421dabd9bcd4bc1ad40f55381daf01aeb7" dmcf-pid="6Wf327b0wW" dmcf-ptype="general">이날 회의에서는 OTT 사업자 관련 자료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도 제기됐다. 위원들은 방송시장 경쟁상황을 제대로 평가하려면 넷플릭스 등 OTT 사업자의 가입자, 매출, 콘텐츠 투자 규모 등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a591dce8ef61a6dc4988025f059d1ccd69323bf443845d33da45791b3cb1a363" dmcf-pid="PY40VzKpry" dmcf-ptype="general">방미통위는 방송사업자와 OTT 사업자 간 경쟁이 심화되는 만큼, OTT를 포괄한 시장 분석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OTT 사업자에 대한 자료제출 요구 근거를 마련하는 등 제도 개선을 검토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75ad634708eaca2940e9919aa4f2bdc1379fc273a556f774cf1f8f8dbc9c531b" dmcf-pid="QG8pfq9UrT" dmcf-ptype="general">이소현 (atoz@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리뷰] 전술의 재미 살린 웹젠 SRPG '메모리스: 포세이큰 바이 라이트' 05-15 다음 군백기·열애설·멤버 이탈…‘휴먼 리스크’ 넘는 스토리에 베팅 [K-팝 서사의 시대]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