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별 달라지는 무드…'비기닝', 더 솔직하고 화끈해져 돌아왔다 [ST종합] 작성일 05-15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PPTpZFYS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ca1cd1721747345542734841b3d976dcdfeede67b9b0afe6ba54482646ad51" dmcf-pid="GQQyU53Gl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극 비기닝 / 사진=수컴퍼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5/sportstoday/20260515160721853vyya.jpg" data-org-width="600" dmcf-mid="1b0kTOlw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5/sportstoday/20260515160721853vyy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극 비기닝 / 사진=수컴퍼니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6ccad3475f642215a4f2fc36e4da1e6a3c6918658055fea107560feab0faa77" dmcf-pid="HxxWu10HWd"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뉴 캐스트와 돌아온 연극 '비기닝'이 초연과 또 다른 재미를 예고하며 'New Beginning'(뉴 비기닝)을 알렸다.</p> <p contents-hash="f26ea1aac5de0926789b715688ad6d89df02b811d8bfa94d7bd2ce55da6e5f46" dmcf-pid="XMMY7tpXle" dmcf-ptype="general">15일 오후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연극 '비기닝'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표상아 연출을 비롯해 배우 이종혁·유선·이천희·이윤지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c9a848e706f015346073723f4c79b9123c883ded9145039370cbc22d22552dde" dmcf-pid="ZRRGzFUZhR" dmcf-ptype="general">'비기닝'은 로라의 하우스파티가 끝난 뒤 단둘이 남게 된 대니와 로라의 대화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2인극으로, 외로움과 관계, 사랑과 두려움, 그리고 다시 시작할 용기에 대한 이야기를 현실적인 대사와 유쾌한 코미디 연극이다.</p> <p contents-hash="c5cbede3c3ffa0d9755eed168439421d17716038c7ce95d230dea5a3498f2aa1" dmcf-pid="5JJZbpztWM" dmcf-ptype="general"><strong>◆원작의 재미 끌어올린 재연</strong><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bbbd992c4f8b4ef614a44c486e17bd6367df2af0956c323201590f5f1adfce" dmcf-pid="1ii5KUqFv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극 비기닝 / 사진=수컴퍼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5/sportstoday/20260515160723782gzki.jpg" data-org-width="600" dmcf-mid="yAfhtYZv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5/sportstoday/20260515160723782gzk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극 비기닝 / 사진=수컴퍼니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8df78463284ce1ad48adfe12f6c5b5fabd84ac7643d3d4658ec68f14ceabf5f" dmcf-pid="tnn19uB3TQ" dmcf-ptype="general"><br> 표상아 연출은 작품에 대해 "도시에서 사는 남녀의 사랑과 관계의 시작을 다루고 있다. 사실은 모두의 이야기라 할 수 있다"라며 "관계를 새로 시작하기 전에 자신의 속마음을 잘 얘기하지 못하는, '척'하는 도시 속 삶과 관계를 다룬 작품이다"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a39d6f23def5e62775e71d2e37d3f72457225ce6db8c21af5d0d3a3239274c5c" dmcf-pid="FLLt27b0CP" dmcf-ptype="general">지난해 초연 당시, 한국적인 정서를 더 많이 녹여내려 노력했다면, 이번 재연에는 영국 런던식 유머의 위트를 살린 '뉴 비기닝'을 예고했다. 표상아 연출은 "'도시'라는 공간이 어디서 온 지 모르는 사람들이 모여든 곳 아니냐. 그 낯선 환경에서 만나는 사람을 경계하게 되고, 그들에게 속마음을 잘 얘기하지 못하는 곳이라 생각된다. 런던의 이야기임과 동시에 서울의 이야기라 생각된다. 이런 이야기를 관객을 어떻게 만날까 생각하며 정리를 해봤다"라며 연출적 고민 지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c3972e64d3579f42ec943305c20d6aaa2d7896b5336c04fc1a16c315b901ede2" dmcf-pid="3ooFVzKpT6" dmcf-ptype="general">아울러 유선은 "대니란 인물이 갖고 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전엔 오픈을 하지 않았다. 원작에선 대니의 숨겨진 사연이 있다. 사람과 쉽게 가까워질 수 없었던 이유가 드러난다. 그걸 그대로 가져와서 관객들에게 받아들일 때 새로운 관점이 될 거 같다"라며 이번 시즌의 새로운 관람 포인트를 전했다.</p> <p contents-hash="024248cd1d83550ade9a17c4d4362786d6fe803594b2e9f0f5304f21103fe5ba" dmcf-pid="0gg3fq9UW8" dmcf-ptype="general">또한 "이전에는 순조롭게 한 방향을 향해 나간다면 그 사이 덜컹거림이 있고 부딪힘 속 직설적인 대사도 오간다. 좀 더 솔직하고 화끈한 비기닝이 될 거 같다. 긴장감도 훨씬 탄탄하게 서있는 비기닝이 될 거 같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e6c9896239bd682f1ff9cf978a87dad129d0d5f6fc8996951df8efc3e2bb5429" dmcf-pid="paa04B2uC4" dmcf-ptype="general"><strong>◆캐스트, 페어별 다른 재미 "활어회와 숙성회"</strong><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2877657260e5ae7327baf2a017454662f97671d8d05c340ebbd68144e206cf" dmcf-pid="UNNp8bV7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극 비기닝 / 사진=수컴퍼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5/sportstoday/20260515160725039eebz.jpg" data-org-width="600" dmcf-mid="WIyMcLNdS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5/sportstoday/20260515160725039eeb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극 비기닝 / 사진=수컴퍼니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6b2f92b73e59a111cbf21d12f8c04edb5ddff3cdbb2b79cdeab5bef05a36828" dmcf-pid="ujjU6KfzlV" dmcf-ptype="general"><br> 초연부터 함께 하고 있는 이종혁, 유선만 아니라 이번 재연에는 뉴 캐스트로 이윤지, 이천희가 합류했다. 똑같은 캐릭터라도 배우별로 각기 다른 매력을 예고 한 가운데, 뉴캐스트 이윤지와 이천희가 각자 생각하는 캐릭터와 일치율, 연기 포인트들을 들려줬다.</p> <p contents-hash="5318d9837da24ed3b54f01ed55d72c289c2753e4db3be2e462fedb850d2efbbd" dmcf-pid="7vvQjigRh2" dmcf-ptype="general">이천희는 캐릭터 '대니'와 얼마나 닮은 것 같냐는 질문에 "맨 처음에 리딩하는 날 종혁 선배님이 '너 대니다' 그러더라. 대니가 쭈뼛거리고 순수한 면이 있더라. 작년 '비기닝' 대본을 볼 때는 '얘 뭐지? 왜 이렇게 지질해? 에겐남이네'라고 봤는데 이번 '비기닝'은 대니가 사랑스럽고 매력적이라 느껴지더라. 저랑은 작년 '비기닝'이 좀 더 비슷한 거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94391ba914dd34f0e8512220281ea2392c2479ae51b2264ad4298a4d521c98fd" dmcf-pid="zTTxAnaev9"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함께 페어로 연기하는 '로라' 역의 유선과 이윤지에 대해 "유선 선배님은 생각한 것과 이미지가 반대더라. '차도녀' 같은데 러블리하고 귀여웠다. 윤지가 무섭다는 건 아니고.(웃음) 정말 도시적이고 현대적인 여성이랄까"라고 생각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817668267884eb57ec8664b508dd7e7a1137f96fec8ceb6498dcc54937684d0" dmcf-pid="qyyMcLNdWK" dmcf-ptype="general">유선과 또 다른 '로라'를 연기하게 된 이윤지는 "로라가 적극적이라 로라에게 배우고 싶은 게 많다. 솔직함이 매력적이고 이렇게 해도 밉지 않은 인물이 있다는 걸 연습하고 해내면서 익혀가는 과정인 거 같다. '솔직함'이란 키워드를 가지고 로라를 그려가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그냥 하면 되지 생각할 게 뭐가 많아' 이런 대사를 많이 하게 되더라"면서 자신만의 연기 포인트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4289b96862ecfdf8ebd5e2c2995ed594b565741be154a4604fa78ec7d0f2760" dmcf-pid="BWWRkojJvb" dmcf-ptype="general">이종혁은 "유선 씨는 작년부터 집사람보다 자주 볼 정도라 호흡이 잘 맞는 편이다. 유선 씨는 세 보일 수 있지만 안에는 세지 않은 사람이다. 로라를 하면서도 가끔 보인다"면서 "윤지 씨는 발랄하고 에너제틱하고 활발한 로라인 거 같다. 천희는 저랑 완전히 다른, 스위트하고 차분하고 착한 대니"라면서 배우와 각 페어별로 다른 대니와 로라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 귀띔했다.</p> <p contents-hash="85fee7817ab2250a48cad28d3f94cd8b8e31c4fb0e458b8506d925816fd67ee4" dmcf-pid="bYYeEgAivB" dmcf-ptype="general">유선 역시 지난해보다 더 깊이 있어지고 묵직한 힘이 있는 이종혁 대니, 맑고 순수함 속 상처를 품은 이천희 대니를 설명하며 "어떤 대니를 만나느냐에 따라 무드가 달라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지는 저와는 다른, 살아있고 통통하고 활기찬 로라를 보실 수 있을 거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6dc82f4113f41e78b9858760d254f79d6cc92416807f711bbda60effe5a1963" dmcf-pid="KGGdDacnhq" dmcf-ptype="general">배우들이 말한 기존 캐스트와 뉴 캐스트의 매력은 원숙미와 신선함이었다. 표상아 연출 역시 배우들의 말에 동의하며 "활어회와 숙성회 같은 느낌이다"라고 비유해 현장을 웃음 짓게 했다.</p> <p contents-hash="3b88ab1554f3984dfddd6f2537a4f298ef1e80ddc710196c8688b1ed0d7fda82" dmcf-pid="9HHJwNkLhz" dmcf-ptype="general">한편, 연극 '비기닝'은 6월 21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p> <p contents-hash="209f024ffdee6b026f693d7082fb6eb2b5e05717a2ea9b004eccad7ba0bca843" dmcf-pid="2XXirjEoT7"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BIFAN 신철 집행위원장, 칸 필름마켓 ‘칸 넥스트’ 아시아 대표 참석 05-15 다음 ‘워크맨3’ 이준, ‘캐치캐치’ 본편 오늘(15일) 공개…LG 트윈스 일일 치어리더 변신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