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162억원 규모 AXZ 유증 참여..."매각 과정 운영 자금 지원" 작성일 05-15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카카오 노조 "졸속 매각" 반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r8Q6Kfzaz"> <p contents-hash="44a2a2ba7c14506341bcb6275f869725eb399119710cc582752fbae9247529c6" dmcf-pid="0m6xP94qN7" dmcf-ptype="general">카카오가 포털사이트 다음을 운영하는 자회사 AXZ의 매각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다. AXZ의 매각을 앞두고 운영 자금을 마지막으로 지원하는 한편, 기존 AXZ의 대표는 매각 본계약 체결 후 사퇴 의사를 밝혔다. 카카오 노조는 이번 매각이 졸속으로 이뤄졌다며 반발하고 나섰다.</p> <div contents-hash="7472e8405e9ec154d794d3e64b12d59caec91c921152ddb063cf81535ca5051f" dmcf-pid="psPMQ28BNu" dmcf-ptype="general"> <p>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카카오는 전날 162억원 규모 AXZ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공시했다. 카카오는 이번 출자가 업스테이지에 매각되는 AXZ의 운영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매각 등 거래 과정에서 필요한 운영 자금과 안정적 사업 이행을 위한 자금 조달 차원에서 출자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a6b85c389178cba06565b2dcb78f8321016b19c70ba1dfc2c52e55fda0a918" dmcf-pid="UOQRxV6bj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5/akn/20260515152003025dxfh.jpg" data-org-width="745" dmcf-mid="F85F1WXS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5/akn/20260515152003025dxf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ed75eed2e5ce190f874e159901cd4d1a0f4db31b1999fe71fdb0348893d29be" dmcf-pid="uIxeMfPKcp" dmcf-ptype="general">업스테이지는 지난 7일 AXZ 인수를 최종 확정했다. 양사는 지난 1월 카카오가 보유한 AXZ 지분 전량을 업스테이지로 이전하는 동시에 카카오가 업스테이지의 일정 지분을 취득하는 주식교환 방식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후 약 4개월 동안의 실사를 거쳐 본 계약을 최종 체결했다. 이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 등 제반 절차가 마무리되면 AXZ는 업스테이지의 자회사로 편입된다.</p> <p contents-hash="aeb21eb7270d1bcf5268d328e8d8ac94e71f3b34621744b1b4f5e12d87ec28ee" dmcf-pid="7CMdR4Q9N0" dmcf-ptype="general">업스테이지로의 매각이 확정되면서 양주일 AXZ 대표도 사퇴 의사를 밝혔다. 양 대표는 전날 AXZ 구성원들과 진행한 오픈톡에서 사퇴 의사를 전했다. 양 대표는 이달 말을 끝으로 회사를 떠날 예정이다. 양 대표는 AXZ가 카카오 내 콘텐츠 사내독립기업(CIC)이었던 2023년부터 다음의 운영을 맡아왔다. 이후 카카오는 콘텐츠 CIC를 지난해 5월 분사해 다음준비신설법인을 설립했고, 6월에는 간판을 AXZ로 바꿔 달았다.</p> <p contents-hash="f9e5cda60e03fc7fddf9d6459acc2dffc8c0120f38b019443278665098b73f78" dmcf-pid="zw4P8bV7j3" dmcf-ptype="general">양 대표의 후임으로는 이건수 업스테이지 AI검색부문장이 거론되고 있다. 이 부문장은 직전 커넥트웨이브 대표 출신으로, 올해 업스테이지에 합류했다. 그는 2023년 상반기까지 네이버에서 플레이스(지도) 사업을 이끈 바 있다. 다만 업스테이지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4fbb670d56f5ce58e24383846fa490ff83e6ee8bee85180e21e2342be9e8966" dmcf-pid="qr8Q6KfzkF" dmcf-ptype="general">업스테이지로의 매각이 확정되자 카카오 노조는 졸속 매각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입장문을 내고 "기만적인 매각 추진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무책임한 경영진의 사퇴와 고용안정을 요구하는 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d5b1d45444579817fc3006b555d41c5b7178d39aa9f26f59da2d24682319f18" dmcf-pid="Bm6xP94qat" dmcf-ptype="general">노조는 양 대표의 퇴사를 '기만적 엑시트'라고 규정하며 "분사 과정에서 부여받은 막대한 규모의 지분이 과연 서비스의 재도약을 위한 책임의 대가였는지, 매각을 성사시키고 떠나기 위한 '수고비'였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회사의 미래를 믿고 헌신한 크루들을 사지로 몰아넣고 홀로 탈출하는 모습은 카카오 경영진이 보여줄 수 있는 최악의 무책임"이라고 비난했다.</p> <p contents-hash="97e3d98ff567702b332fb03f185b3fcf54f5d9e3ac20f3889d4454a53c31b36a" dmcf-pid="bsPMQ28BN1" dmcf-ptype="general">카카오 노조는 AXZ가 자회사로 독립할 당시 카카오 경영진이 매각을 검토하지 않는다고 구성원에게 발표했지만, 수개월 만에 매각을 강행했다며 비판했다. 그러면서 ▲매각 과정 전면 무효화와 투명 공개 ▲경영진 책임 소명과 보상 환수 ▲고용 안정 등을 요구하며 단체 행동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76ab24a17c0df72d3d1a34adb04336949a008d8d3400df4703812c5219dbdfd9" dmcf-pid="KOQRxV6bN5" dmcf-ptype="general">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우주서 태양광 모아 위성 충전…‘우주 전력망’ 현실 되나 [우주로 간다] 05-15 다음 “AI 시대 HBM 잘 만든다고 끝 아냐”…장밋빛 반도체 전망 쓴소리 나온 이유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