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기술 세계와 경쟁”… 국가대표 장제사 4명, 국제 대회 출전 작성일 05-15 39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말 발굽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기술자<br>22~24일 뉴질랜드서 열릴 국제대회서<br>4개 종목 출전해 한국 경쟁력 과시 기대</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5/15/0005680607_001_20260515143707447.jpg" alt="" /><em class="img_desc">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릴 국제장제사대회에 참가할 한국 대표. 왼쪽부터 김선재, 차하늘, 정예강, 김현석 장제사. 한국마사회</em></span>장제사는 말의 발굽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기술자다. 경주마들의 힘찬 질주에 조력자 역할을 해온 국내 간판 장제사들이 국제 장제사 대회에서 한국 기술의 우수성을 알린다.<br><br>한국마사회는 22~24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릴 국제장제사대회에 기관 소속 장제사 1명과 민간 장제사 3명 등 4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소속 정예강 장제사와 민간 장제사 차하늘·김선재·김현석 등 4명은 대회에서 한국 장제 기술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세계 장제사들과의 교류를 이어간다. 한국 대표단은 총 12개 종목 중 초급·중급 클래스 각 4개 종목에 출전한다.<br><br>김선재·김현석 장제사는 2025년 장제아카데미 1기 교육생 출신이다. 지난해 국내 장제사챔피언십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이번 대회까지 참가하게 됐다. 한국은 2015년부터 국제장제사대회에 꾸준히 참가하며, 매 대회마다 실력을 인정받아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19년 한국마사회 신상경 장제사의 프리스타일 종목 우승을 비롯해 이후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에는 이준혁·김주혁·주승태·이훈학 장제사가 다양한 종목에서 두각을 드러냈다.<br><br>장제사는 지속적으로 자라나는 말굽을 정교하게 다듬고 각 말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편자를 제작해 장착하는 전문가다. 해외에서는 수의사 못지않은 전문성과 자격기준을 요구받는 직업이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인식이 널리 알려지지 않아 다소 생소한 직업으로 여겨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활동하는 장제사도 70여명에 불과하다. 마사회 측은 “이번 국제대회 참가를 계기로 장제사의 중요성과 전문성이 국내에도 더 널리 알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br><br>정예강 장제사는 “한국 장제사들을 대표해 국제대회에 서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우리의 장제 기술을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국내에도 장제사라는 직업이 더 많이 알려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신네르, 마스터스 1000 대회 32연승…조코비치 넘은 신기록 05-15 다음 '청소년 도박 확산 막자' 체육공단, 예방 콘텐츠 제작 위해 업무협약 체결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