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오픈 결승 진출인데 조국의 전쟁 참상에 비통해 한 스비톨리나 작성일 05-15 29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5/15/0000013253_001_20260515135510460.jpg" alt="" /><em class="img_desc">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폐허가 된 우크라이나. 스비톨리나 SNS</em></span></div><br><br>우크라이나의 엘리나 스비톨리나와 마르타 코스튜크가 러시아의 대규모 미사일 공습에 비통함을 토로했다. <br><br>스비톨리나와 코스튜크는 최근 러시아의 대규모 공습으로 피해를 입은 고국에 대해 안타까움과 연대의 뜻을 표했다.<br><br>지난 목요일 밤, 러시아는 670대 이상의 공격 드론과 56발의 미사일을 동원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포함한 여러 지역을 공습했다. 이로 인해 최소 3명이 사망하고 4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br><br>로마 오픈 결승에 올라있는 엘리나 스비톨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비통한 심경을 담은 이모티콘과 함께 "가슴 아픈 통계(Heartbreaking stats)"라는 글을 올리며 공습 소식에 안타까움을 표시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5/15/0000013253_002_20260515135510517.jpg" alt="" /><em class="img_desc">코스튜크의 SNS</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5/15/0000013253_003_20260515135510557.jpg" alt="" /></span></div><br><br>마드리드 오픈 우승 후 휴식을 취한 마르타 코스튜크 역시 러시아의 공격 이후 폐허가 된 건물 잔해 속에서 민간인들이 구조되는 가슴 아픈 영상을 공유하며 조국의 참상을 알렸다.<br><br>스비톨리나를 비롯한 우크라이나 선수들은 2022년 2월 전쟁 발발 이후, 러시아 및 벨라루스 출신 선수들과의 악수를 거부하며 강력한 항의의 뜻을 이어가고 있다.<br><br>지난 3월 인터뷰에서 스비톨리나는 "다른 국제적 분쟁들로 인해 우크라이나 전쟁이 더 이상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하지 못하고 있으며, 세상이 전쟁을 잊어가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호소한 바 있다. 가족과 지인들이 여전히 우크라이나에 머물고 있어 그녀에게 이 문제는 현재 진행형이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국내 콘텐츠 제작 줄고 '넷플릭스' 영향력 커졌다 05-15 다음 [속보] 삼성전자 사장단 “조건없이 임할 것…노조도 대화 나서달라”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