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초음파 하나로”… POSTECH, 투명 초음파 센서 개발 프로토콜 제시 작성일 05-15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투명’ 초음파 트랜스듀서로 기존 한계 극복</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UxsrshDW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bd6e248835028e8f1703bcb5484d920190766169805e7095759c252645d7a3" dmcf-pid="HuMOmOlwS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구팀이 제작한 투명 초음파 트랜스듀서의 외형과 이를 휴대형 프로브, 내시경형 영상 시스템·테이블탑 현미경 시스템에 통합한 예시.POSTECH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5/seouleconomy/20260515111249774slun.jpg" data-org-width="1200" dmcf-mid="Y5xsrshD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5/seouleconomy/20260515111249774slu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구팀이 제작한 투명 초음파 트랜스듀서의 외형과 이를 휴대형 프로브, 내시경형 영상 시스템·테이블탑 현미경 시스템에 통합한 예시.POSTECH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4825c98a76862b2ba7b04d6e8b7aa531617d083b2df0c66b3318d1f95d46ef" dmcf-pid="X7RIsISrhJ" dmcf-ptype="general">국내 연구진이 ‘빛’과 ‘소리(처음파)’를 동시에 같은 방향으로 통과시키는 ‘투명 초음파 트랜스듀서(TUT)’ 제작 기술의 표준 프로토콜을 제시했다. 피부에 기기 하나만 올려도 몸속을 실시간으로 들여다볼 수 있게되는 차세대 의료기기 개발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f61a3bab7f6f07acb49ace077baac54c5776f4b14ecd0cc21fa46727ef54f83c" dmcf-pid="Z6AXGXtWWd" dmcf-ptype="general">포항공과대(POSTECH) 전자전기공학과·IT융합공학과·기계공학과·융합대학원 김철홍 연구팀과 경북대학교 박정우 연구팀은 빛과 초음파를 하나의 경로로 정밀하게 통합하는 투명 초음파 트랜스듀서 개발 기술을 체계화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이달 8일(현지 시간) 국제 학술지 ‘네이처 프로토콜스’에 게재됐다.</p> <p contents-hash="9597558e30a157e9b0382a77564d6968f5d17d97451ee24713a87ac148cc3860" dmcf-pid="5PcZHZFYhe" dmcf-ptype="general">트랜스듀서는 전기 신호를 초음파로 바꾼 뒤 다시 영상 신호로 변환하는 등 에너지의 형태를 바꿔주는 장치다. 병원 초음파 검사기기의 핵심 부품 역시 트랜스듀서다.</p> <p contents-hash="5f9dc14e18b8aeccf2aade7df91b11a051902f8efcfb90ca54da3ce4736e76a3" dmcf-pid="1Qk5X53GvR" dmcf-ptype="general">특히 최근 바이오메디컬 분야에서는 이와 관련해 초음파와 광학 기술을 결합하려는 연구가 활발하다. 초음파는 몸 깊숙한 곳을 볼 수 있고, 빛은 세포·혈관 같은 미세 구조를 선명하게 관찰하는 데 강점이 있기 때문에 두 기술을 함께 쓰면 더 정밀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해진다.</p> <p contents-hash="9f4db7b928350697aab0cb23785398a33a7bf1444c6f5e45e92c4d6dd5cc649b" dmcf-pid="txE1Z10HTM" dmcf-ptype="general">하지만 기존 초음파 트랜스듀서는 불투명해 빛을 통과시킬 수 없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 때문에 광학 장치와 초음파 센서를 따로 배치해야 했고, 이로 인해 장비가 커지거나 영상 정렬 정확도가 떨어지는 한계가 있었다. 특히 웨어러블 기기나 초소형 내시경 개발에 큰 제약으로 작용했다.</p> <p contents-hash="b943acb4fd78310d8c6c0d643942186bb4179061e4b9c25f802a23c8f98f28b2" dmcf-pid="FMDt5tpXWx" dmcf-ptype="general">연구팀이 개발한 투명 초음파 트랜스듀서는 빛과 초음파를 하나의 축에서 동시에 전달할 수 있다. 기존에는 카메라와 초음파 센서가 서로 비켜 비스듬히 배치됐다면, 이제는 하나의 투명 장치를 통해 같은 위치를 동시에 관찰할 수 있게 된 것이다.</p> <p contents-hash="58d30d7e3191f0c49c8d35f744e24b25657ea6375191c43d93edf5658bcde833" dmcf-pid="3RwF1FUZTQ"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기술 개발에서 더 나아가 제작 표준 프로토콜도 함께 공개했다. 재료 선택부터 설계·전극 제작·성능 검증까지 전 과정을 단계별로 정리했으며, 관련 연구 경험이 있는 연구자라면 약 3주 안에 제작과 검증을 마칠 수 있도록 구성했다.</p> <p contents-hash="c87df3bee76c69a439d17032fbc6217c4adcc7a9cc5b49a8b5aaf5b0c2510ae4" dmcf-pid="0er3t3u5TP"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이번 기술이 웨어러블 헬스케어 기기·초소형 내시경·실시간 영상 유도 치료 시스템 등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암 진단·치료, 혈관 모니터링, 생체신호 분석 등 빛과 초음파를 동시에 활용하는 정밀 의료 분야 발전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9cdaaf6f5d6cb730c0bd080ca78c54bcc98a12a2c66b68f423f73b7598f3bd8a" dmcf-pid="pdm0F071S6" dmcf-ptype="general">김철홍 교수는 “광학과 초음파를 하나의 축으로 정렬해 활용하는 다중 모드 바이오메디컬 시스템 개발의 진입장벽을 낮췄다”라며 연구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박정우 교수 역시 ”연구자들이 응용 목적에 맞는 투명 초음파 트랜스듀서를 체계적으로 설계·제작하고 성능까지 검증할 수 있어, 향후 다양한 바이오 이미징 및 치료 융합기술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776a6208c46e30bf16b45cb734826e77f04f22382f316c6a94efb71ac1b76a7" dmcf-pid="UJsp3pzth8" dmcf-ptype="general">장형임 기자 jang@sedaily.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경규 딸' 이예림, 2세 계획 준비 알려졌다…"가지려고 하더라" ('육아인턴') 05-15 다음 설운도 “아내 잡으려 작곡가인 척”…러브스토리 공개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