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에 레전드 반열에 오른 야닉 시너, 마스터스대회 최다 연승 신기록 달성 작성일 05-15 3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 로마 오픈에서 루블레프 2-0 꺾고 ATP 1000 32연승 신기록</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5/15/0000013249_001_20260515051710650.jpg" alt="" /><em class="img_desc">마스터스 대회 32연승 신기록을 수립한 야닉 시너. ATP</em></span></div><br><br>야닉 시너(이탈리아)가 마스터스 1000 대회 역대 최다 연승 신기록(32연승)을 달성했다.<br><br>14일(현지시간), 세계 랭킹 1위 야닉 시너가 ATP 1000 로마 오픈 8강전에서 안드레이 루블레프(러시아)를 세트 스코어 2-0(6-2, 6-4)으로 완파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번 승리는 시너의 마스터스 1000 대회 32번째 연속 승리로, 과거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세웠던 최다 기록(31연승)을 경신하며 테니스 역사를 새로 썼다.<br><br>그동안 하드 코트에서 큰 강점을 보였던 시너는 최근 클레이 코트에서도 무결점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그는 8강전에서도 강력한 스트로크와 빈틈없는 경기 운영으로 상대를 압도하며 현재 테니스계에서 가장 독보적인 선수임을 증명했다.<br><br>대기록을 작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시너는 연승 기록 자체에는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단순한 결과보다는 경기력이 향상되는 과정과 신체적 성장에 더 큰 만족을 느낀다"며 남은 커리어 동안 꾸준하게 좋은 테니스를 보여주고 훌륭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5/15/0000013249_002_20260515051710689.jpg" alt="" /><em class="img_desc">대기록이 수립된 역사적인 경기 로마오픈 8강전.</em></span></div><br><br>기록 달성 과정에서 보여준 시너의 경기력은 경이로운 수준이다. 그는 마스터스 1000 대회 32연승을 달리는 동안 치른 총 66번의 세트 중 무려 64세트를 승리했다. 그가 내준 단 두 번의 세트마저도 모두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잃은 것이었을 만큼 압도적인 무결점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br><br>시너는 자신의 고국인 이탈리아 팬들 앞에서 로마 마스터스 우승을 노린다. 만약 그가 로마 오픈을 제패하면, 조코비치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커리어 골든 마스터스(9개의 마스터스 대회를 모두 우승하는 것)'를 달성하는 선수가 된다.  <br><br>또한 시너는 작년 말 파리 마스터스를 시작으로 올해 인디언 웰스, 마이애미, 몬테카를로, 마드리드에 이르기까지 마스터스 1000 대회 6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도 세우게 된다. <br><br>이번 승리는 시너의 투어 27연승으로, 이는 종전 자신의 최고 기록이었던 26연승(2024~2025년)을 경신한 새로운 개인 커리어 하이 기록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5/15/0000013249_003_20260515051710749.jpg" alt="" /></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5/15/0000013249_004_20260515051710799.jpg" alt="" /><em class="img_desc">마스터스 대회 역대 최다 연승 기록</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5/15/0000013249_005_20260515051710859.jpg" alt="" /><em class="img_desc">어린 시절 노박 조코비치와 함께한 야닉 시너. 그가 자라서 자신의 우상의 기록을 깨트렸다. 대회SNS</em></span></div><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권성준, 이탈리아 주방서 굴욕 "감자는 이렇게 깎는 거야" 05-15 다음 에스파 닝닝, 마스크 없이 명동 거리 '무사통과'…아무도 못 알아봤나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