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와 은반 누볐던 日 피겨 스타, 한국에도 팬 많았는데… 드디어 고백했다→"10대 때 비판 너무 심했다, 위험한 수준까지 무너져" 작성일 05-15 5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15/0002011429_001_20260515023510548.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와 은반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우정도 나눴던 전 일본 피겨 국가대표 안도 미키가 현역 시절 과도한 비판에 정신적으로 붕괴됐던 상황을 회상했다.<br><br>일본 매체 '닛칸스포츠'는 14일(한국시간) "안도 미키가 삶의 의미를 찾아야 하는 단계까지 떨어졌다며 갑작스러운 고백을 해 MC가 사과했다"라고 보도했다.<br><br>매체에 따르면 안도는 최근 TV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MC로부터 "올림픽 선수인데 멘털이 약할 리 없다"라는 말을 듣자 "그건 그냥 편견일 뿐"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br><br>안도는 "10대 때 여러 언론으로부터 엄청 심하게 비판받았고,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심하게 공격받았다"라며 "10대 때 정말 위험한 수준까지 무너져서 살아가는 의미를 찾지 않으면 안 될 정도까지 떨어졌다"라고 고백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15/0002011429_002_20260515023510616.jpg" alt="" /></span><br><br>그러면서 안도는 "다시 일어나면서 강해진 느낌"이라고 말했지만, 안도의 충격 고백에 MC는 "너무 깊게 파고들다 보니 안타까운 이야기가 됐다. 내가 잘못했다"라고 사과했다.<br><br>1987년생 안도는 김연아, 아사다 마오(일본)와 함께 2010년 전후로 여자 피겨 각종 국제대회 시상대를 나누던 정상급 선수였다.<br><br>2004년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두각을 드러낸 안도는 2007년과 2011년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금메달을 따냈고, 2011년 4대륙선수권대회에서도 우승했다. 그는 공식 대회에서 4회전 점프를 착지한 세계 최초의 여자 스케이터이기도 하다.<br><br>2014년 5월엔 '볼쇼이 아이스쇼'로 내한한 적이 있다. 같은 해 세월호 참사 때 1000달러를 기부하는 등 한국에 대한 애정도 각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엔 그의 팬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15/0002011429_003_20260515023510660.jpg" alt="" /></span><br><br>그러나 올림픽하고는 연을 맺지 못했다. 2006년 토리노 대회 15위, 2010년 밴쿠버 대회 5위를 차지했고, 2014년 소치 대회를 1년 앞두고 임신을 하면서 현역에서 은퇴했다.<br><br>안도의 충격 고백을 접한 일본 팬들은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을 떠올렸다. 당시 19살 나이였던 안도는 체형 변화로 인해 연기에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프리스케이팅에서 네 번이나 넘어지면서 15위에 머물자 자국 언론과 팬들로부터 엄청난 비난과 조롱을 받았다.<br><br>팬들은 당시 안도가 받았던 비난 수위를 떠올리면서 댓글을 통해 "아직 여고생인데 너무 비난을 받아 걱정했다", "필요 이상으로 비난받았다"라며 동정을 표했다.<br><br>사진=안도 미키 SNS /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수십억 해킹 피해’ 장동주 돌연 은퇴, 차기작 발표 2주만에 “배우 삶 내려놔”[전문] 05-15 다음 '와' 일본 요정도, 태국 아이돌도 전부 8강 올랐다…태국 오픈 배드민턴 16강 나란히 2-0 승리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