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계 충격' 17세 남미 유망주, 거리서 총에 맞아 '친구와 함께 사망'…어떻게 이런 일이→콜롬비아 정부도 깜짝 놀랐다 "모든 역량 동원" 작성일 05-15 4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15/0002011425_001_20260515020017276.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남미 콜롬비아에서 어린 스포츠 선수들이 비극적으로 사망하는 일이 연이어 벌어지고 있다.<br><br>전날 복싱 선수가 프로 데뷔전을 치른 뒤 시신이 훼손된 상태로 사망한 것이 드러나 충격을 던진 가운데 이번엔 17세 축구 선수가 친구와 총에 맞아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br><br>15일(한국시간) 영국 타블로이드지 '더 선'이 비극적인 뉴스를 알렸다.<br><br>신문은 "콜롬비아에서 17세 축구 선수가 친구와 함께 총에 맞아 숨졌다"며 "현지 보도에 따르면, 축구 유망주 헤수스 아드리안 곤살레스 아리에타와 그의 친구 두 명은 지난 화요일(12일) 심부름을 하기 위해 가게 밖에 서 있었다. 그런데 두 남자가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가다가 가까운 거리에서 아라에타와 친구 등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 아리에타와 그의 친구 한 명은 사망했다. 다른 한 명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중태에 빠졌으나 일단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br><br>그야말로 비극이 아닐 수 없다.<br><br>'더 선'은 "이런 충격적인 사건은 콜롬비아 북부 해안 도시 카르타헤나에서 발생했다"며 "현지 경찰은 '표적 공격'이라고 설명했다. 목격자들은 7발의 총성을 들었고 그들은 안전한 곳을 찾아 필사적으로 도망쳤다는 증언을 했다"고 보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15/0002011425_002_20260515020017379.jpg" alt="" /></span><br><br>콜롬비아는 정부 차원에서 심각한 표정이다.<br><br>'더 선'에 따르면 콜롬비아 법무부는 "우린 법무부 장관실과 협력해 모든 수사 및 정보 역량을 동원할 것이다. 책임자를 파악하고 체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br><br>아리에타는 아르헨티나의 세계적인 공격수 출신 에르난 크레스포가 콜롬비아에 설립한 크레스포 축구 아카데미 출신으로, 수비수를 맡고 있다.<br><br>프로 선수 진출을 꿈꿨으나 17살의 나이에 끔찍한 사고로 유명을 달리 했다.<br><br>크레스포 아카데미는 SNS를 통해 "오늘 축구계는 소중한 한 선수를 떠나보냅니다. 선수여, 편히 잠드세요"라고 썼다.<br><br>크레스포 아카데미의 로베르토 아리사 감독은 아라에타를 가리켜 "기술이 뛰어난 소년이었으며, 쾌활하고 재밌다. 팀원 및 학부모와도 잘 지내는 선수"라고 설명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15/0002011425_003_20260515020017439.jpg" alt="" /></span><br><br>아라에타 가족은 성명을 통해 "아라에타의 유일한 관심은 훈련을 하고 공부도 해서 누구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고도 인생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었다"며 비통함을 감추지 않았다.<br><br>경찰은 아리에타가 해당 지역의 범죄 조직과 연관된 사실이 없다고 확인했다. 아라에타는 너무나 억울하게 희생된 셈이다.<br><br>사진=더선 관련자료 이전 SK하이닉스, 美모노리식3D서 특허침해 추가 피소 05-15 다음 굿바이 레전드! 끝내 은퇴 시사...로우지, "내 결말을 다시 쓸 기회" 카라노와 경기 사실상 마지막 "남편과 아이 더 낳기로 약속"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