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당뇨발’ 자가진단 패치…KAIST가 내놨다 작성일 05-15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Fh7gPRfSE"> <p contents-hash="eccbbfe6437e35a9226e59b9d36a329f09aed74200cd3edcd95cfdfe5ee0bd49" dmcf-pid="Q3lzaQe4Sk" dmcf-ptype="general">소리 없이 찾아오는 시한폭탄이라 불리는 당뇨 합병증 ‘당뇨발’(당뇨성 궤양) 증상을 환자들이 실시간으로 자가 진단할 수 있는 스마트 패치 기술이 개발됐다. </p> <p contents-hash="07ca14f809132d1a15ee495c64f010dba559ce5d963790294af366da2b7da111" dmcf-pid="x0SqNxd8hc" dmcf-ptype="general">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박인규 기계공학과 석좌교수 연구팀이 하지환 국립한밭대 교수, 정준호 한국기계연구원 연구원, 웨이 가오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 교수와 공동 연구로 당뇨발 관리를 위한 스마트 드레싱 패치를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당뇨발은 발의 피부나 점막이 헐고 파이는 질병이다. 환자들은 통증을 느끼는 감각이 상실돼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증세가 악화되면 괴사로 이어져 발을 절단해야 심각한 상황까지 이어질 수 있다. </p> <p contents-hash="7e4850e5cd9ad136f911112084e14b668a8fa7cf8a8fb11da163773411cbd63d" dmcf-pid="yN6D0yHlSA" dmcf-ptype="general">연구진이 개발한 스마트 드레싱 패치는 상처 상태가 나빠지면 색이 변하는 패치다. 내장된 광전자(빛과 전기 신호를 함께 활용하는 기술) 센서가 상처 부위의 포도당 농도, 산성도, 온도 변화를 감지해 스스로 색을 바꾼다. 이를 통해 환자는 위험 신호를 한눈에 알아챌 수 있다. 또 패치에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폰으로 환자 상태 데이터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연구진은 이 기술을 당뇨발 외 만성 상처를 진단하고 관리하는 임상 의료 분야, 땀 등 체액 기반의 실시간 생리 모니터링을 수행하는 웨어러블 헬스케어 기기 개발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p> <p contents-hash="2c4efe8535b79a89e393fac34d0a969bf512d5e4b6c52f3a220c497d881f1300" dmcf-pid="WjPwpWXSlj" dmcf-ptype="general">박인규 석좌교수는 “매일 바늘로 손가락을 찔러야 하는 당뇨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시작한 연구가 합병증의 선제적 진단 기술로 이어졌다”며 “이번 기술은 향후 당뇨뿐 아니라 다양한 만성질환의 무채혈 진단 기술로 확장될 수 있는 핵심 원천기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 결과는 지난 3월 재료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터리얼즈(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표지 논문으로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1496b53a46fce3f6a53912e6b33c356fbd12986a80e1651c99954c34cd3e10f4" dmcf-pid="YAQrUYZvTN" dmcf-ptype="general">강광우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현무계획3' 삼척 가자미회, 한우 맛집 05-15 다음 20기 영식, 25기 영자 향한 '무례' 발언 후회…"여자로 안 보인다는 말, 스스로 짜증 나" (나솔사계)[종합]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