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홈런포 쾅쾅'…삼성, LG 잡고 2위 탈환 작성일 05-14 32 목록 [앵커]<br><br>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홈런 두방을 터트린 이재현 선수의 맹활약을 앞세워 LG 트윈스를 잡고 2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br><br>선발 시험대에 오른 한화 정우주 선수는 키움 안우진 선수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뒀습니다.<br><br>프로야구 소식, 장윤희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승부는 초반에 갈렸습니다. 2회초 무사 만루에 타석에 들어선 이재현이 LG 선발 송승기를 상대로 그랜드 슬램을 터트리며 단박에 넉점을 쓸어 담았습니다.<br><br>삼성은 쉴 틈 없이 강민호가 솔로포를 쏘아 올리며 '백투백 홈런'을 만들어 5대 0으로 격차를 벌렸습니다.<br><br>5회 초 강민호가 2타점 적시타를 터트리며 2점을 보탠 삼성은 7회 이재현이 솔로포를 추가하며 승기를 굳혔습니다.<br><br>최근 허리 부상을 털고 복귀해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이재현은 개인 첫 한 경기 멀티홈런이자 최다 타점 기록을 내며 일등 공신이 됐습니다.<br><br>삼성 대체 선발 양창섭은 5이닝 4피안타 2실점 1자책으로 호투, 시즌 2승째를 챙겼습니다.<br><br>LG는 이주헌이 3회와 9회 멀티 홈런을 터트리며 추격 의지를 살린 것이 위안거리였습니다.<br><br>한국 야구의 미래로 꼽히는 한화 정우주는 현재 리그 최고의 토종 선발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키움 안우진과의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습니다.<br><br>이번 시즌 불펜투수로 출격하다 한화 선발진 붕괴로 선발 출전 기회를 잡은 정우주는 4이닝 동안 1피안타 2사사구 1실점으로 호투하며 팀 승리의 발판을 놨습니다.<br><br>승리투수 요건인 5회를 채우지는 못한 것은 아쉬웠지만 성공적인 선발 전환의 신호탄을 쏜 경기였습니다.<br><br><정우주 / 한화 이글스> "고등학교 때부터 정말 좋아하던 형이라서 그래서 많이 설레기도 했고 긴장도 많이 했는데 어쨌든 저는 안우진 선배가 아니라 키움 타자들과 승부 하는거니까 그런 생각을 버리고 타자에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br><br>반면 안우진은 다소 아쉬운 투구 내용을 보였습니다.<br><br>1-1로 맞서던 5회 김태연에게 솔로 홈런을 얻어맞고 역전을 허용하는 등 5이닝 5피안타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습니다.<br><br>한화 타선은 안우진이 내려간 뒤 맹타를 휘두르며 10대 1 대승을 거뒀습니다.<br><br>연합뉴스TV장윤희입니다.<br><br>[영상편집 김세나]<br><br>[그래픽 강성훈]<br><br>#한화 #프로야구 #삼성 #LG #키움<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나솔사계' 두 순자 운명 엇갈렸다…24기 순자 "기피 대상 된 것 같아" [TV캡처] 05-14 다음 중독 아내, 자녀에 부부싸움 촬영 부탁까지…"쓸모없는 사람" 아빠 욕하는 아이들 (이숙캠)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