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155km' 정우주, '158km' 안우진에 판정승 작성일 05-14 20 목록 [앵커] <br>전 세계적인 구속 혁명 속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들인 키움 안우진과 한화 정우주가 흥미로운 선발 맞대결을 펼쳤습니다.<br><br>상대적으로 공은 약간 느렸지만, 정우주의 판정승이었습니다.<br><br>이경재 기자입니다.<br><br>[기자] <br>키움 안우진은 1회 초구부터 시속 155km를 찍었습니다.<br><br>4회 노시환을 상대로 158km, 이어서 허인서에게 157km짜리 공을 던져 헛스윙 삼진을 잡아내는 등 5회까지 삼진 7개를 기록했습니다.<br><br>2회 노시환과 허인서에 연속 안타, 5회엔 김태연에 솔로포를 허용했는데 모두 슬라이더를 던지다 맞았습니다.<br><br>한화 정우주의 최고 구속은 155km.<br><br>그러나, 2회 임병욱부터 브룩스와 박주홍, 김건희까지 네 타자를 상대로 속구만 20개를 연속해서 던질 정도로 자신감이 붙었습니다.<br><br>4회까지만 투구한 게 아쉬웠지만 1안타 1실점, 삼진 4개로 승리의 발판을 놓았습니다.<br><br>[정우주 / 한화 투수 : 많은 선배님들과 코치님께서 직구 좋으니까 스트라이크존에 많이 던지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말씀을 해주셔서 경기 전에 그런 콘셉트를 생각을 하고 경기를 준비했습니다.]<br><br>한화는 8회 이도윤의 2타점 3루타와 이원석의 투런포, 9회에도 허인서의 투런포가 터지며 3연속 위닝시리즈를 완성했습니다.<br><br>삼성은 대구보다 훨씬 넓은 잠실에서도 대포 3방을 터뜨리며 LG에게 다시 2위 자리를 뺐었습니다.<br><br>2회 이재현의 만루포에 이어 강민호가 연속 타자 홈런을 쏘아 올렸고, 7회 이재현은 한 번 더 담장 밖으로 공을 날렸습니다.<br><br>1회 김재환, 7회 최정이 차례로 스리런 홈런을 날린 SSG는 힐리어드의 만루 홈런 등 홈런 3개를 때려낸 kt와의 난타전에서 16대 10으로 승리했습니다.<br><br>KIA는 2회 오명진, 7회 박준순의 실책으로 무너진 두산을 5대 3으로 꺾고 단독 5위에 올랐습니다.<br><br>NC는 투런포 포함 3타점으로 활약한 김주원을 앞세워 롯데에 5대 4로 승리했습니다.<br><br>YTN 이경재입니다.<br><br>영상편집 : 문지환<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프로미스나인 이채영, 건강 적신호.. "위경련·탈수 증세로 대학 축제 불참" 05-14 다음 'FA 최대어' 박지수, 역대 최고 대우 5억 원에 KB와 2년 재계약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