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이재성, 아시안게임 선발전 200m 우승…조엘진 완주 포기 작성일 05-14 3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5/14/0008945686_001_20260514191111904.jpg" alt="" /><em class="img_desc">이재성. (대한육상연맹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이재성(광주광역시청)이 제80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200m 우승을 차지하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우선 출전권을 확보했다.<br><br>이재성은 14일 강원 정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선발전 겸 제80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200m 결선에서 20초62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br><br>이재성은 이번 우승으로 오는 9월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나서게 됐다.<br><br>한국 단거리의 간판인 이재성은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400m 계주 동메달, 2025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400m 계주 금메달과 200m 동메달을 획득했다.<br><br>경기 종료 후 이재성은 대한육상연맹을 통해 "두 번째 아시안게임을 개인 종목으로 출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단거리의 숙원인 금메달을 따는 것이 목표다. 나아가 100m 9초대 진입과 200m 한국 신기록 경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br><br>서민준(서천군청)이 20초91로 2위, 고승환(광주광역시청)이 20초92로 3위에 자리했다.<br><br>전날(13일) 준결선에서 한국 역대 4위 기록인 20초50으로 1위를 차지한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은 컨디션 조절을 위해 완주하지 않았다. <br><br>조엘진은 지난 12일 100m에선 10초09로 우승했으며, 1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세이코 골든 그랑프리에 참가한다.<br><br>조엘진의 20초50은 2018년 박태건이 세운 한국 기록인 20초40과 불과 0.1초 차이다.<br><br>남자 3000m 장애물 경기에서는 이 종목 한국 기록 보유자인 박원빈(국군체육부대)이 9분00초30의 기록으로 우승했다.<br><br>박원빈은 지난달 11일 일본 구마토에서 열린 제34회 가나쿠리기념 선발 육상 중장거리대회 남자 3000m 장애물 경기에서 8분40초37로 36년 만에 한국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관련자료 이전 “2년 기다렸다!” 장성우 백두 정상 탈환, 통산 14번째 꽃가마 05-14 다음 정찬성, UFC 회장 만나 한국인 오디션 추천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