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희종호 마사회 대대적 조직개편 작성일 05-14 25 목록 <b>컨트롤타워 미래전략본부 신설<br>과천 경마장 이전 관련 업무 전담</b><br>한국마사회과천 경마장 이전 등 현안 전담가 우희종 체제 출범과 함께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도 관심이 쏠린다.<br> <br> 한국마사회는 “2026년 5월13일부로 신임 기관장 경영방침과 경영슬로건을 확정·시행하고, 이와 연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br> <br> 직제규정을 개정해 본부 단위 총괄 컨트롤타워인 미래전략본부를 신설한 점이 눈에 띈다. 미래전략본부는 기획조정처, 미래혁신처, ESG경영처, AX추진단으로 구성되며, 전사 전략 기획·조정, 예산 관리, ESG경영, AI·디지털 전환 등의 기능을 총괄한다. 또한 이번 개편으로 기존 경영관리본부는 경영지원본부로 명칭이 변경돼 전략 기능과 지원 기능이 분리됐다.<br> <br> 이번 개편이 단순 조직 효율화 차원을 넘어 중장기 현안 대응 체계 성격도 담고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최근 과천 서울경마장 이전 가능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신설 조직인 미래전략본부의 미래혁신처가 해당 업무를 전담한다. 향후 중장기 자산 전략이나 공간 재편 논의 등을 맡게 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다.<br> <br> 아직 과천 경마장 이전 여부와 관련해 경기도 과천시 측은 ‘이전을 막겠다’는 입장이며, 6·3 지방선거와 맞물리며 경기도 시흥시 등이 유치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우 회장은 지난 2월 인선 이후 이동환 고양시장, 제종길 전 안산시장,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시흥3) 등과 직접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우 회장이 지역 관계자들과 접촉면을 넓히고 있는 가운데 미래전략본부까지 신설하면서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br> <br> 한편 우 회장은 신뢰경영, 미래혁신, 생명존중, 문화지향 4개 항목을 경영방침으로 정했다. 취임 이후 취임사 및 현장 소통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강조해 온 소통, 신뢰, 혁신, 생명·안전, 말산업 문화 등의 가치를 경영원칙으로 명문화했다.<br> <br> 우 회장은 “한국마사회가 국민 속에 뿌리내리는 기관이 되려면 소통과 신뢰가 먼저”라며 “말산업이 국민의 일상 속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br> 관련자료 이전 '코리안 킬러 이름표 지운다'...최두호, 1년 5개월 공백 깨고 산투스와 격돌 05-14 다음 이예원·박현경, KLPGA 두산 매치플레이 조별리그 '2연승'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