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제미나이 인텔리전스' 앞세워 플랫폼·소프트웨어·하드웨어 통합한다 작성일 05-14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NL8GpztsA"> <p contents-hash="ba22b754b7ae96b678cd4224857bca44909bc657218ddd2fc4a4cb6aeffd54cf" dmcf-pid="5jo6HUqFwj" dmcf-ptype="general">[IT동아 남시현 기자] 구글의 연례 개발자 회의인 구글 I/O가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구글 I/O는 5월 19일에서 20일 사이 개최되며 구글 AI와 에이전틱 AI,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주요 계획이 발표된다. 흥미롭게도 올해 구글은 I/O에서 발표할 내용이 많다. 1주일 앞선 12일, 프리 쇼 성격의 구글 안드로이드 쇼 I/O라는 행사를 별도로 개최했다. 안드로이드 쇼는 구글 I/O에서 AI가 주력으로 발표됨에 따라 안드로이드 관련 발표를 분산하기 위한 목적의 행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dcdd4775e2ccf9983b3b135ecbb2de0444c52714c9483c3fbdf77516b88f23" dmcf-pid="1AgPXuB3s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글이 안드로이드 17을 공개하며 ‘제미나이 인텔리전스’라는 AI 전략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전반을 통합할 계획이다 / 출처=구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4/itdonga/20260514170908278teqv.jpg" data-org-width="1000" dmcf-mid="ykxXNshDm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4/itdonga/20260514170908278teq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글이 안드로이드 17을 공개하며 ‘제미나이 인텔리전스’라는 AI 전략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전반을 통합할 계획이다 / 출처=구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3e41d459f5ca2688dcb6e1ffdff93b98a45e9fff070c515514e117075f73108" dmcf-pid="tcaQZ7b0ra" dmcf-ptype="general">지난해에는 구글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인 ‘머티리얼 3 익스프레시브’와 제미나이를 활용한 화면 공유 기능 정도 선보여 그렇다 할 주목을 받진 않았는데 올해는 다르다. 올해 안드로이드 쇼에서는 확장성 등을 크게 끌어올린 안드로이드 17 버전은 물론 올 가을 출시할 구글북, 10여 년 만에 최대 규모의 안드로이드 오토 업데이트 등을 공개하며 구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아우르는 전략 전반을 발표했다. 즉 구글이 제미나이와 AI를 활용해 AI 업계 전반의 영향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이다. </p> <h3 contents-hash="421db473caee92fd7d3fa8efbe1bcb94da71edaaf412bf0e2534df7b76bf0fb4" dmcf-pid="FkNx5zKpIg" dmcf-ptype="h3">구글, 안드로이드 17로 역대 최대 규모의 변신 시도</h3> <p contents-hash="25fe3857bf47892f660ba11b6215e14140fd308e9dc001b3e200eb4673e9e69c" dmcf-pid="35GsPLNdEo" dmcf-ptype="general">안드로이드 쇼에서 가장 전면에 나선 소식은 새로운 안드로이드 17 운영체제다. 우선 디자인 측면에서는 흐림 효과와 무광 느낌의 디자인 요소를 가미해 시각적인 깊이감을 더한다. 다만 기본 운영체제 기준이고 삼성전자 갤럭시의 원 UI 9는 다른 디자인 언어를 활용해 체감은 어려운 변경점이다. 기능 측면에서는 플로팅 버블을 메시지에서 모든 앱으로 확장해 멀티태스킹 효율을 올리고, 화면 녹화 기능도 강화돼 크리에이터의 활용성이 더 높아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d1f254a2367eeb6934eab3ce2d16e593d24159825a86cd724acf473cf4568e" dmcf-pid="01HOQojJE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머티리얼 3 익스프레시브 기반의 디자인 언어로 구성된 안드로이드 17 기본 디자인 / 출처=구글 블로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4/itdonga/20260514170909511pmaz.jpg" data-org-width="1000" dmcf-mid="4N1jbQe4E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4/itdonga/20260514170909511pma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머티리얼 3 익스프레시브 기반의 디자인 언어로 구성된 안드로이드 17 기본 디자인 / 출처=구글 블로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10f0c641a72aea5594aeea1099267f6e8272e76e27ce0b94247fb4b813c7216" dmcf-pid="ptXIxgAiEn" dmcf-ptype="general">또한 4000여 개의 이모티콘 세트를 모두 개편한 점, 방해가 되는 앱을 지정하면 켜기 전 숨고르기 시간을 제공하는 기능, 몇 번의 탭으로 화면 녹화와 편집 메뉴까지 진입하는 스크린 리액션, 위치 정보를 일회성으로만 제공하는 보안 기능 등도 새롭게 추가됐다. 또한 네이티브 앱 잠금 기능이 추가돼 스마트폰에서 개별 앱을 비밀번호나 패턴, 지문으로 잠글 수 있게 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740d43879bc9a5481ec2de0e4272f2cc923b1e4abe1e87839fb742b91ed96a" dmcf-pid="UFZCMacnE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퀵 셰어는 원래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끼리 정보를 주고받는 기능인데, 안드로이드 17부터 애플 에어드롭과 호환된다 / 출처=구글 블로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4/itdonga/20260514170910768gmjp.jpg" data-org-width="1000" dmcf-mid="Bqn0wvYCD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4/itdonga/20260514170910768gmj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퀵 셰어는 원래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끼리 정보를 주고받는 기능인데, 안드로이드 17부터 애플 에어드롭과 호환된다 / 출처=구글 블로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d4ab08259e8e231f1e60ed9bbeb3d48a5383ae26175689b615cd9da3c37238c" dmcf-pid="u35hRNkLwJ" dmcf-ptype="general">삼성 갤럭시에 포함된 ‘퀵 셰어’ 이제 애플 에어드롭과 연동되며 샤오미나 오포 등 다른 제조사 전반에서 플랫폼을 넘나드는 데이터 전송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아이폰용 iOS 26.3 이상 버전과 안드로이드 17 버전 스마트폰은 앞으로 파일, 연락처, 메시지, 홈 화면 레이아웃, eSIM까지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다. 데이터의 전송 범위는 제한적이지만 서로 다른 플랫폼의 스마트폰을 쓰는 사용자나 비교적 자주 공기기를 바꾸는 사용자라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p> <h3 contents-hash="ad8c38798dbc1bd659047e3676e31ff7b81fde45f0f45988696c0b4b6cc797eb" dmcf-pid="701lejEoOd" dmcf-ptype="h3">‘제미나이 인텔리전스’로 안드로이드 AI 전반 통합 나서</h3> <p contents-hash="0c18a7a7ebb54f70e9c0d5e881017267436073b9d1e4997eb8558bb28a03b706" dmcf-pid="zptSdADgEe" dmcf-ptype="general">AI와 관련된 전략도 스마트폰을 넘어 구글 AI 전략 전반으로 확장한다. 그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제미나이를 기본 앱으로 제공하는 식이었는데, 앞으로는 제미나이 인텔리전스라는 형태로 구체화한다. 우선 사용자가 업무 본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흐름을 개선한다. 예를 들어 집에 가는 길에 음식 배달앱과 차량 호출 앱 등을 연동하거나, 이메일을 분석해 필요한 재료나 요구 사항을 직접 주문하는 식의 고도화된 작업을 수행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d6ff47e217f9d82ead83b912880eb83f1ec3765933a10984455c4a52622822" dmcf-pid="qUFvJcwaw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미나이 인텔리전스를 바탕으로 나만의 위젯을 만들거나, 음성 프롬프트를 자동으로 보완하고, 개인정보를 자동으로 인식해서 채우는 기능 등이 추가된다 / 출처=구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4/itdonga/20260514170912043xnus.jpg" data-org-width="1000" dmcf-mid="YFZ7OYZvO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4/itdonga/20260514170912043xnu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미나이 인텔리전스를 바탕으로 나만의 위젯을 만들거나, 음성 프롬프트를 자동으로 보완하고, 개인정보를 자동으로 인식해서 채우는 기능 등이 추가된다 / 출처=구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324589a78097122e46c9c73b6bc7573716c49b39bb99ff2537c1578ad49d206" dmcf-pid="Bu3TikrNrM" dmcf-ptype="general">앱 자동화는 화면이나 이미지를 오갈 필요 없이 제미나이가 화면 정보를 알아서 수집해 작업을 실행하고, 사용자는 요청에 따른 결정과 답변만 내리면 된다. 또한 크롬 브라우저에도 제미나이 인 크롬이 탑재돼 자동으로 브라우저를 분석하고 AI 작업을 수행한다. 아울러 ‘퍼스널 인텔리전스’라는 개인정보 관련 기능을 통해 크롬이나 앱 사용 시 이름이나 주소 등 개인정보를 자동으로 분석해 입력하도록 돕는다. </p> <p contents-hash="91ee7f58a938f0aefca12093ed57c0db299e5aada2008bc6a55e31e168acd861" dmcf-pid="bHyw4JoMwx" dmcf-ptype="general">음성 명령의 정확성도 크게 끌어올린다. 기존의 음성 명령은 추임새를 넣거나 말을 고쳐서 함에 따라 오류가 발생할 수 있었는데, 사람들이 실제로 말하는 방식에 맞춰 대화 내용을 보정하는 ‘램블러(Rambler)’ 기능을 추가한다. 램블러를 활용하면 사용자가 문장을 다듬을 필요 없이 자동으로 음성이 텍스트로 전환되고 보정된다. 대화에 사용되는 문장 정보는 별도로 유출되지 않는다.</p> <p contents-hash="2977e1b5f91af0cb72d731aeda8feda52e59ad82edda17c3e7f3b21b50cdc243" dmcf-pid="KXWr8igRrQ" dmcf-ptype="general">제미나이 인텔리전스의 기능에는 생성형 UI라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다. ‘내 위젯 만들기’ 기능을 통해 자연어로 원하는 내용을 설명하면 나만의 맞춤형 위젯을 만들 수 있다. 그간 위젯은 개발자들이 사전에 만들어놓은 규격을 배치하고 설정하는 것만 가능했는데, 사용자가 직접 원하는 위젯을 생성형 AI로 만들어서 배치할 수 있다. 일반적인 기상 정보가 아닌 오로라 지수와 구름 정보만 연계된 날씨 위젯을 만든다거나, 시간대별 식단을 추천하는 위젯처럼 상상하는 위젯을 직접 만들 수 있다. </p> <h3 contents-hash="191ec78cf136cda7615ecf2ce3d588821522c3dbf6b0ded2a3aa590509efe695" dmcf-pid="9ZYm6naeDP" dmcf-ptype="h3">구글, 생성형 AI 확산을 위한 야심작 ‘구글북’, 안드로이드 오토 업데이트 진행</h3> <p contents-hash="129d726a14ef0aea0a2cd41beef8a7f13a26de3bf34bfdd27c725a7ab60921ab" dmcf-pid="25GsPLNdE6" dmcf-ptype="general">이번 업데이트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운영체제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현재 구글은 크로미움 OS를 기반으로 한 보급형 노트북 ‘크롬북’을 내놓고 있다. 크롬북은 클라우드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기반으로 동작해 실제 하드웨어 사양은 떨어지지만 인터넷만 있으면 웬만한 문서 및 사무, 교육 작업 등은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구글북은 제미나이 인텔리전스를 위해 설계된 프리미엄 급 제품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9d4779a980359bb183cc5357dbb789867f437ce1207a0a83ea5dff95023368" dmcf-pid="V1HOQojJD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글은 생성형 AI 작업에 최적화된 구글북이라는 새로운 노트북 하드웨어를 선보인다 / 출처=구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4/itdonga/20260514170913272jmtj.jpg" data-org-width="1000" dmcf-mid="GKBPXuB3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4/itdonga/20260514170913272jmt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글은 생성형 AI 작업에 최적화된 구글북이라는 새로운 노트북 하드웨어를 선보인다 / 출처=구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7e1bc1fd1b24ec989c879ea6e951c101d1c0cc0bf83e0032e1033ea41810519" dmcf-pid="ftXIxgAim4" dmcf-ptype="general">구글북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와 크로미움 OS를 결합한 형태의 운영체제가 탑재된다. 운영체제 전반은 AI 작업 수행에 최적화된 UI/UX가 적용되며 구글 딥마인드 팀이 함께 개발한 기능 등도 대거 탑재된다. 스마트폰용 ‘내 위젯 만들기’ 같은 기능도 구글북으로 쓸 수 있고, 개인 맞춤형 대시보드를 구축해 AI 기반의 작업 및 결과를 만들 수 있다. 구글북은 안드로이드 기기와도 호환돼 작업의 연속성을 제공한다.</p> <p contents-hash="461191c8fbe36c778d1d344152f56f5ba98590394dd25e838cc5acc3f5a12d25" dmcf-pid="4FZCMacnwf" dmcf-ptype="general">구글북은 에이수스, 델, HP, 레노버 등의 브랜드와 협력해 제공되며, 올해 가을 중 출시된다. 크롬북과 달리 ‘프리미엄’을 표방하는 제품인 만큼 가격대는 적어도 애플 맥북에어 수준은 될 전망이다. 만약 많은 작업을 네트워크에 의존한다면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겠지만, 온디바이스 AI로 구현하는 부분들이 있다면 메모리 등으로 인해 제품 가격도 높을 전망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e3b5c748e2edb596b5d645ad48d5a277b01f4c4b8ccafd80b16b71ee9fd046" dmcf-pid="835hRNkLE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드로이드 오토는 이제 비정형 디스플레이에도 모두 호환되고, 제미나이 라이브가 탑재돼 음성 명령까지 수행한다 / 출처=구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4/itdonga/20260514170914526kfdr.jpg" data-org-width="1000" dmcf-mid="H4mynEmj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4/itdonga/20260514170914526kfd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안드로이드 오토는 이제 비정형 디스플레이에도 모두 호환되고, 제미나이 라이브가 탑재돼 음성 명령까지 수행한다 / 출처=구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dfd995b391be43205377f4705cb44194c5d13b7bf1aa42bce9a2b12e4b84378" dmcf-pid="62B5AISrm2" dmcf-ptype="general">안드로이드 오토는 10여 년 만에 가장 큰 기능 변화가 예고됐다. 그간 안드로이드 오토는 구글 어시스턴트 기반의 음성 명령만 수행할 수 있어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 많지 않았는데, 제미나이 라이브가 이 기능을 대체한다. 이에 따라 ‘가는 경로 중에 1990원 대 이하 주유소를 거친 뒤에 한식당을 들렀다가 집에가는 경로를 추천해 줘’같은 복잡한 명령어나 ‘현재 목적지인 경복궁에 얽힌 흥미로운 역사적 사실들을 말해줘’ 같은 질문도 던질 수 있다. </p> <p contents-hash="6447897009ea6aefca681400920f424405deb1e47b0092e734f00f36f515a434" dmcf-pid="PVb1cCvmI9" dmcf-ptype="general">게다가 현재 출시되고 있는 차량 중 화면 비율이 독특한 차량들은 안드로이드 오토 화면을 고정된 비율로만 사용할 수 있었는데, 앞으로는 비정형 형태와 비율로 제공돼 화면 전체에 안드로이드 오토를 채울 수 있다. 곡면형, 다각형 디스플레이 등도 안드로이드 오토를 대화면으로 쓸 수 있다. 또한 정차 중 유튜브를 통한 비디오 스트리밍 지원, 위젯 지원을 통한 스마트폰 기능 연동을 통해활용 가능한 폭이 넓어진다. </p> <h3 contents-hash="289035bfb7c7fdeec8b6978039856b68b9b6a34df52f426d8280319b82e380db" dmcf-pid="QfKtkhTsEK" dmcf-ptype="h3">운영체제 넘어 하드웨어 전반 영향력 키우는 구글</h3> <p contents-hash="f9f9ecccff3e3614f59dc506496b1c5cbd063270cc15a8317f831912c533d3bc" dmcf-pid="x49FElyOrb" dmcf-ptype="general">AI 업계에서 가장 선두를 달리는 기업은 오픈AI와 앤트로픽이지만, 시장 규모 전반을 고려하면 구글 쪽에 굉장히 기울어져있다. 구글은 이미 수십 년 전부터 검색엔진을 기반으로 전 세계적인 사업 입지를 만들어왔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통해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70%를 차지하고 있다. 유튜브 같은 대형 플랫폼, 구글 클라우드를 통한 인프라스트럭쳐 역량도 세계 최고 수준이다. 그런 구글이 이제 ‘제미나이 인텔리전스’를 통해 본격적으로 AI와 소프트웨어, 하드웨어까지 통합하고 나선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8723b073ef811ec6ebc9cd32d1e89b8ef66d8fcc62e7cdddfb0d39ead661fb" dmcf-pid="yhsgz8x2m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글의 연례 개발자 회의인 구글 I/O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5월 19일에서 20일 사이 열린다. 이번 구글 I/O는 과거 어느 때보다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 출처=구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4/itdonga/20260514170915783cvlx.jpg" data-org-width="1000" dmcf-mid="XnpWLDsA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4/itdonga/20260514170915783cvl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글의 연례 개발자 회의인 구글 I/O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5월 19일에서 20일 사이 열린다. 이번 구글 I/O는 과거 어느 때보다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 출처=구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e12c9e0ecabb282d7a3fd799f3d09a7a7a4bca77fc7d534cbd8810a9b4681e7" dmcf-pid="WlOaq6MVmq" dmcf-ptype="general">압도적인 스마트폰 점유율을 앞세워 전 세계인들에게 제미나이 인텔리전스로 사용하게 하고, 전 세계 다양한 신차에 안드로이드 오토가 호환되도록 만들어 종속성을 강화한다. 게다가 그간 소홀했던 컴퓨터 업계까지 기웃거리기 시작했고, 구글 크롬 운영체제에 제미나이를 기본 탑재해 점유율을 높일 예정이다. 오픈AI와 퍼플렉시티가 이제 막 웹브라우저를 만드는 상황에서 구글은 전 세계 수십억 명을 상대로 제미나이 인텔리전스를 쓰도록 하는 것이다. </p> <p contents-hash="a26109f9aaa3b9db1a32ad27fc2ba89a954b3b3f4755100a2d3b3e98e2974c80" dmcf-pid="YSINBPRfsz" dmcf-ptype="general">구글이 AI 시장을 장악하리라는 예고는 제미나이 이전인 ‘바드’ 시절부터 나오던 얘기다. 체급과 자본력을 고려하더라도 지금까지의 구글의 행보는 상당히 조용한 편이었는데, 올해 구글 I/O를 기점으로는 큰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나 사전행사인 안드로이드 쇼 I/O만으로 정도라면 실제 보폭은 훨씬 더 넓을 것이다.</p> <p contents-hash="08735743285ca1364e0dfbb91d14cee4fa743fcaf5d1feb5c93c6bad3fc7ce9d" dmcf-pid="GvCjbQe4O7" dmcf-ptype="general">IT동아 남시현 기자 (sh@itdonga.com)</p> <p contents-hash="737efff90b4ef955ec8f20deee2892b4e69ff621185ab51cce4d8c1b581000d6" dmcf-pid="HThAKxd8Ou" dmcf-ptype="general">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span>it.donga.com</span>)</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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