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호, '코리안 파이터 천적' 산투스 잡을까…UFC 3연승 도전 작성일 05-14 2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5/14/AKR20260514152000007_01_i_P4_20260514163619186.jpg" alt="" /><em class="img_desc">최두호 vs 산투스<br>[U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35)가 1년 5개월 공백을 깨고 다시 옥타곤 무대에 오른다.<br><br> UFC 페더급 최두호는 오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에이펙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코메인 이벤트에서 다니엘 산투스(31·브라질)와 맞붙는다. <br><br> 지난해 무릎 부상 여파로 옥타곤을 잠시 떠났던 최두호가 3연승 길목에서 마주한 상대는 '한국인 파이터 천적' 산투스다.<br><br> 산투스는 이정영과 유주상을 연달아 꺾으며 국내 팬들 사이에서 악명이 높다. <br><br> 특히 유주상은 최두호 부상 대타로 나섰다가 KO패를 당했다. <br><br> 최두호는 "한국 최고참으로서 동생들 복수를 해줘야 한다"며 "'코리안 킬러'라는 이름표를 지워버리겠다"고 전의를 불태웠다.<br><br> 상대 산투스 역시 만만하게 물러설 리 없다. <br><br> 산투스는 소셜미디어에 한국 선수들을 쓰러뜨린 그림을 올리며 도발했다.<br><br> 그는 "한국 선수들 스타일이 비슷하지만, 최두호는 경험 많은 베테랑이라 분명 다르다"면서도 "거친 난전 끝에 3라운드 KO승을 거두겠다"고 호언장담했다.<br><br> 어느덧 노장 대열에 합류했으나 최두호는 지금이 전성기라고 믿는다. <br><br> '코리안 좀비' 정찬성 지도 속에 실력을 갈고닦은 최두호는 "공백기 동안 준비한 새로운 무기들을 보여주겠다"며 "타격과 그래플링 모든 면에서 내가 산투스에 뒤질 게 없다"고 자신감을 보였다.<br><br> 해외 도박사들은 최두호 열세를 점친다. <br><br> 현재 배당률은 6대 4 정도로 산투스의 우세다. <br><br> 하지만 최두호는 "이번 경기 뒤가 없다는 각오로 준비했다"며 배수의 진을 쳤다.<br><br> 이번 대회 메인 이벤트에서는 페더급 랭킹 7위 아널드 앨런과 12위 멜퀴자엘 코스타가 격돌한다. <br><br> 최두호 복귀전은 17일 오전 9시부터 tvN 스포츠와 티빙에서 생중계된다.<br><br> 4bu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월드복싱, 벨라루스 징계 해제…러시아는 개인중립선수 제재 유지 05-14 다음 ‘2026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매시브 어택(MASSIVE ATTACK), 픽시즈(PIXIES), 혁오, 이날치 등 8팀 2차 라인업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