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부터 맞춤 레시피까지 뚝딱”…K-뷰티 양대산맥, AI 생산 혁명 작성일 05-14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RF6QH1yT6"> <p contents-hash="ecf8f1dfdd66202e5d8d134e978e7ee6ce7da9d5f91359df0c440ba2cda2cb1a" dmcf-pid="9e3PxXtWy8" dmcf-ptype="general">K-뷰티 제조자개발생산(ODM) 양대 기업인 한국콜마와 코스맥스가 인공지능 전환(AX) 속도를 높이고 있다. K-뷰티 열풍에 힘입어 호실적을 이어가는 두 기업이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에도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이다.</p> <p contents-hash="6494c04d159ca54abfd3a4d2d56d95dd32ed0d35ebea1192aea4a7930f9d244b" dmcf-pid="2d0QMZFYl4" dmcf-ptype="general">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한국콜마, 코스맥스가 생산효율성 제고에 초점을 두고 AI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디브랜드 홍수 속에서 다품종 소량 생산으로 생산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자동화 기술을 통한 생산효율성이 중요해진 영향으로 분석된다.</p> <p contents-hash="efe738c9684fefd3c806b16580e5d11a9027a26b60ef8e0aaf88378ffa5df490" dmcf-pid="VJpxR53Gyf" dmcf-ptype="general">한국콜마는 최근 관계사인 라우드랩스를 통해 1인 사업자, 중소 브랜드를 타깃으로 한 AI 기반 상품 기획안 생성 플랫폼 ‘라우드랩스’를 개발해 무상 서비스에 들어갔다.</p> <p contents-hash="27590890641f92ffd9363ee8720a20970de0dbce8dfb559918b61faf9a697583" dmcf-pid="fiUMe10HyV" dmcf-ptype="general">지난 2월 론칭 이후, 매월 1000명 이상이 이 플랫폼을 이용 중이다. 1~3개월 걸리던 상품 기획안을 AI로 30초만에 완성해주는 서비스로 업계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이용자가 계속 늘고 있다.</p> <p contents-hash="fe8515c24226be4373834321592db8f2e73ea2de00f3e5973624f1e504e3eecc" dmcf-pid="4gqJn071S2" dmcf-ptype="general">사용자가 키워드만 입력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상품 콘셉트부터 컬러, 제형, 용기 타입까지 구체적인 기획안을 제안받을 수 있다. 완성된 기획안을 바탕으로 사용자가 한국콜마 협업에 착수하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d4f41502ee76d74e4b0c36c3545a561073c74c59adce195dbfc08c709898fb05" dmcf-pid="8aBiLpzth9" dmcf-ptype="general">한국콜마는 라우드랩스를 한시적으로 무료 제공하고, 추 유료 서비스로 전환해 신규 매출원으로 삼을 계획이다.</p> <p contents-hash="44973e3d3620611bdb2691627283c37a77c86b41193969aa9e0fa61761a2f6e6" dmcf-pid="6NbnoUqFyK" dmcf-ptype="general">한국콜마 관계자는 “관계사인 라우드랩스는 상품과 트렌드의 특성을 데이터화하는 연구를 수년간 꾸준히 지속해왔다”며 “이 과정에서 상품화 방향성을 자동으로 도출하는 AI 기술과 알고리즘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832f6db7e5646ade11fcf0797ba83977d84a45cf63cb7beefee8cec83f6ac68" dmcf-pid="PjKLguB3Tb" dmcf-ptype="general">한국콜마는 연구개발(R&D)에도 AI를 적극 활용 중이다. 경험·직관 중심에서 데이터 중심으로 바꿔나가고 있다.</p> <p contents-hash="b69e37e75e7ccd0c3c7d45f07de142ffacd953459ed089d611ee0defb27586d6" dmcf-pid="QA9oa7b0SB" dmcf-ptype="general">현재 개발 중인 ‘AI 기반 맞춤형 처방 설계 시스템’이 대표적이다. 전 세계 사용자로부터 축적된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해 개인별·환경별 최적의 포뮬러를 자동으로 설계하는 것이 핵심이다.</p> <p contents-hash="3b6528eca93bd785d743c294bbd78bbd559ffb8c0bf86ffbdb92fe29d5716717" dmcf-pid="xc2gNzKpyq" dmcf-ptype="general">실제로 선케어 분야에 이 시스템을 적용 중이다. AI를 활용해 기후 조건, 피부 타입과 상태, 자외선 노출 패턴 등 다양한 변수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차단 효율과 사용감을 동시에 고려한 성분 조합을 도출한다.</p> <p contents-hash="2a393ad6d293073e4e3e410697b31205710d55c7d4910f0386c09b1521f2b274" dmcf-pid="yuOF0EmjTz" dmcf-ptype="general">한국콜마 관계자는 “현재 약 4800여개 고객사와의 맞춤 처방 경험이 지속적으로 데이터로 축적되고 있다”며 “시스템 개발 단계에 있고 기능 고도화를 병행하고 있다. 향후 완성도를 높인 뒤 제품 개발에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7cbd7e8bb42440af99734743af6b68bfe2eb6f0a46a07c98f4352080fa4d219" dmcf-pid="W7I3pDsAy7" dmcf-ptype="general">이 기술은 스마트폰이나 웨어러블 기기와 연동된 서비스로 확장될 가능성도 있다. 사용자의 실시간 자외선 노출 정보와 피부 상태 데이터를 반영해 차단 강도를 조절하거나, 자외선 강도 변화에 따른 재도포 알림을 제공하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2059442c1479a4d7ad00eb85d8a3b8c7b986d9cac0c016300536cbae143be92f" dmcf-pid="YzC0UwOcTu" dmcf-ptype="general">코스맥스의 경우 AI 뷰티테크 스타트업 아트랩스 인수 시너지가 나타나고 있다.</p> <p contents-hash="0aaa4ac273f60926e3595148a1ecc3c9eacf5f8876a1a0e00d4d90849466f2a8" dmcf-pid="GqhpurIkTU" dmcf-ptype="general">지난 2024년 11월 인수 이후 신설한 AI혁신본부를 통해 맞춤형 화장품 알고리즘이나 자동화 로보틱스 기술 등을 개발해 업무에 적용 중이다. 코스맥스 평택2공장에서 AI와 다양한 로보틱스 기술을 활용해 생산효율성을 기존 대비 25% 이상 개선됐다는 게 코스맥스의 설명이다.</p> <p contents-hash="9399083df5f0f8504a1a8c0d0930afd12bed1e97ad33bf14fbf5e57b30627b34" dmcf-pid="HBlU7mCEvp" dmcf-ptype="general">코스맥스가 인수 전부터 아트랩과 호흡을 맞춰 온 초개인화 맞춤형 화장품 플랫폼 ‘쓰리와우’도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문진과 AI 알고리즘을 통해 1만가지 이상 조합으로 제품 레시피가 생성되고, 자동화 설비를 통해 생산돼 제품을 공급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글로벌 시장 대상으로 맞춤형 플랫폼 공급을 위해 해외 소비자들의 데이터를 수집해 알고리즘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915b902d2b05b32b9230c34f1dd45b597d700db71190d941cf394ca86e439e7" dmcf-pid="XbSuzshDh0" dmcf-ptype="general">코스맥스 관계자는 “AI 알고리즘을 통해 고객사와 의견 조율, 샘플 제작에 투입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있다”며 “2~3개월에 한번씩 고객사별 신제품을 출시해야 하는 현재 시장 추세에 맞춰 연간 8000개 이상의 신제품 개발이 가능하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5b38ff8799b94de1bd9e3ba88417e08d1e34928c3312b0f9a48c9db63acf71" dmcf-pid="ZKv7qOlwh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스맥스 CAI연구소 관계자(앞쪽)와 박준동 숙명여대 화공생명공학부 교수가 AI로 분석한 제형에 대해 상의하고 있다. [코스맥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4/dt/20260514153918022rqgf.jpg" data-org-width="640" dmcf-mid="bZ8AkKfz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4/dt/20260514153918022rqg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스맥스 CAI연구소 관계자(앞쪽)와 박준동 숙명여대 화공생명공학부 교수가 AI로 분석한 제형에 대해 상의하고 있다. [코스맥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1834105fee074c01b518afee360ec98c97797c387e238bccd7000a8be488a6e" dmcf-pid="59TzBISrWF" dmcf-ptype="general"><br> 김수연 기자 newsnews@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삼성 헬스 ‘천만 러너’ 건강 지킨다...“차별화된 운동 경험 제공” 05-14 다음 이미경 CJ ENM 부회장 "K콘텐츠, 한국 문화 넘어 세계 연결"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