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최두호, '코리안 킬러' 산토스와 결전…"마지막이란 각오로 준비" 작성일 05-14 2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7일 페더급 대결…1년 5개월 만 복귀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5/14/0008945250_001_20260514153909864.jpg" alt="" /><em class="img_desc">경기 중인 최두호(왼쪽)의 모습.(UFC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35)가 1년 5개월 만에 옥타곤에 복귀해 3연승을 노린다.<br><br>최두호는 오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메타 에이펙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앨런 vs 코스타' 코메인 이벤트에서 다니엘 산토스(31·브라질)와 페더급에서 격돌한다.<br><br>지난해 무릎 부상으로 인해 긴 공백기를 가진 최두호는 오랜만에 옥타곤에 돌아온다.<br><br>UFC 13년 차 최두호는 복귀전을 앞두고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상대 산토스가 이정영과 유주상을 연달아 꺾으며 '코리안 킬러' 별명을 얻은 선수이기 때문이다.<br><br>특히 유주상은 지난해 최두호가 다친 후 대체 선수로 산토스와 경기에 임했다가 2라운드에 KO패했다.<br><br>최두호는 "내가 맏형이니 동생들의 복수를 해줘야 한다"며 "'코리안 킬러'라는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그 이름을 지워버리고자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br><br>과거 SNS를 통해 한국 선수 두 명이 쓰러진 그림과 함께 '다음은 누구?'라는 글을 올리며 최두호와 경기를 요구한 산토스는 "한국인과 세 번 연속으로 싸우는데 그들은 비슷한 스타일을 가진 거 같다"고 평가했다.<br><br>그러면서도 "분명 최두호는 다르다. 그는 UFC에서 경험이 많고, 컵 스완슨과 명승부를 벌였다"며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br><br>노장의 반열에 접어들었지만 최두호는 나날이 강해지고 있다고 믿는다. 그는 "이제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더 강해지고, 발전해서 경쟁력이 충분하다고 느낀다"며 "공백기 동안 새로운 무기들을 많이 만들었기에 이번 경기에서는 그 부분들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br><br>상대 산토스에 대해서는 "타격, 그래플링 다 좋은데 그 정도는 나도 당연히 한다"며 "내가 산토스보다 떨어지는 게 없다"고 자신하며 뜨거운 타격전을 예고했다.<br><br>해외 도박사들은 약 40대 60으로 최두호의 근소 열세를 점치고 있다. 최두호는 "이번이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각오로 준비하고 있다"고 투지를 불태웠다.<br><br>한편 이번 대회 메인 이벤트에선 UFC 페더급 랭킹 7위 아놀드 앨런(32·잉글랜드)과 12위 멜퀴자엘 코스타(29·브라질)가 맞붙는다. 관련자료 이전 ‘휴온스에 새 둥지’ 강동궁 “2~3승 올려 누적상금 10억 돌파하겠다” 05-14 다음 240만 유튜버, 수입 어느 정도길래…"4층 통임대 사옥으로 이사" 사내 PC방까지 설치 ('전참시')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