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캐논 생산성·니콘 시네마·소니 초격차… 광학3사, 영상 주도권 ‘진검승부’ 작성일 05-14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OVIEW] “AI 시대, 영상의 한계를 지우다”…KOBA 2026서 그려낸 미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U6Yn071l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51759a09449c83985a6752676f34513786c601c87c2ed5835dcf2b252692a1" dmcf-pid="BuPGLpzt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4/552796-pzfp7fF/20260514151754083vmsa.jpg" data-org-width="640" dmcf-mid="5lzD2SWI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4/552796-pzfp7fF/20260514151754083vms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e52919a720f061c770979218f750824f4788e5fb1bd17a0a5edaa4edf37a3a7" dmcf-pid="b7QHoUqFhx"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김문기기자] 14일 제34회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KOBA 2026)가 열린 서울 삼성동 코엑스 현장은 광학 기술의 정점에 서 있는 캐논, 소니, 니콘은 각각 ‘생산성 혁명’, ‘기술적 초격차’, ‘시네마 DNA의 수혈’이라는 명확한 키워드를 앞세워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7df52d1742e0281733255a474ad7f12b40d439f3591db35fa1a8a4123e3cf381" dmcf-pid="KzxXguB3lQ" dmcf-ptype="general"><strong>◆ “창작의 스트레스를 지우다” 캐논코리아, ‘7K 오픈게이트’로 제안하는 무한한 스펙트럼</strong></p> <p contents-hash="fd558e3e0e0141bcd0640d94c86967d46632895e1f8bc2e4a6ae1c52ee49d9a4" dmcf-pid="9qMZa7b0yP" dmcf-ptype="general">캐논코리아는 이번 ‘KOBA 2026’에서 ‘ALMIGHTY to INFINITE’를 주제로 성능의 한계를 지우고 창작의 스펙트럼을 무한히 넓힌다는 청사진을 제시하며 역대급 규모의 부스를 꾸렸다. 관람객들은 단순한 제품 나열을 넘어, 실제 제작 현장의 문제를 기술로 해결하는 캐논만의 ‘토탈 이미징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86d55ec7527f214085646a57223aa6abfce2af078b84b09e7beccd10aab64358" dmcf-pid="2BR5NzKpl6" dmcf-ptype="general">가장 큰 화제는 영상 특화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6 V’와 콤팩트 시네마 카메라 ‘EOS C50’이었다. 두 제품의 핵심은 센서 전체 영역(3:2 비율)을 활용하는 ‘7K 오픈게이트’ 촬영 지원이다. 이는 하나의 원본 소스로 가로 형태의 유튜브 영상과 쇼츠, 릴스용 세로 영상을 자유롭게 추출할 수 있게 해, 편집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워크플로우를 제안했다.</p> <p contents-hash="c6873398ed99f337a48b12ee739ea76a1cbfa014f875eb9d18eb3bb7af4a34d0" dmcf-pid="Vbe1jq9Uh8" dmcf-ptype="general">특히 EOS C50은 본체 무게 약 670g의 초경량 구조를 실현하면서도 7K 오픈게이트 기록을 지원해 시네마 EOS 라인업 중 가장 탁월한 기동성을 자랑한다. 함께 전시된 ‘RF20-50mm F4 L IS USM PZ’ 렌즈는 15단계 줌 속도 제어가 가능한 파워 줌 기능을 갖춰, 1인 크리에이터도 전문가급 슬로우 줌 연출이 가능하다.</p> <div contents-hash="864ece5b7ab9e3d9e9b539cbe21422b3e09323d496db5620cfc1cf8046a20c9e" dmcf-pid="fKdtAB2uh4" dmcf-ptype="general"> 캐논 부스 내 ‘MCO(Multi Camera Orchestration) 스튜디오’에서는 단 한 명의 작업자가 여러 대의 PTZ 카메라를 동시에 정밀하게 운용하는 효율적인 워크플로우를 선보였다. 또한, 별도의 데이터 처리 서버 없이 이더넷 케이블 하나로 정밀한 메타데이터를 추출해 가상 공간과 촬영 영상을 동기화하는 ‘캐논 버추얼 프로덕션 시스템’은 차세대 영상 제작 트렌드를 한눈에 보여줬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c23293bab464ac34339c2b96cc51eaeca693b5c2e974f86febf37c0cd24818" dmcf-pid="4FVve10H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4/552796-pzfp7fF/20260514151755479jmyy.jpg" data-org-width="640" dmcf-mid="F4HoUwOc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4/552796-pzfp7fF/20260514151755479jmy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0228934e322084e542d42db49ad52a547ad4230bbded6375eaf54b09ffe86cf" dmcf-pid="83fTdtpXTV" dmcf-ptype="general"><strong>◆ “니콘에 심어진 RED의 시네마 DNA” 새로운 광학 기준 제시</strong></p> <p contents-hash="86d6d99bb4e74c94fcd0297fede91ffacfd5b32ace80277bfefc7b65983697a3" dmcf-pid="604yJFUZC2" dmcf-ptype="general">니콘이미징코리아 부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역동적인 변화를 보여준 곳 중 하나였다. 니콘은 계열사인 ‘RED 디지털 시네마’와의 통합 부스를 운영하며, 전통적인 광학 명가의 신뢰성에 시네마틱한 감성을 더한 ‘Nikon in KOBA 2026 with RED’를 전면에 내세웠다.</p> <p contents-hash="3a37213d957828aefea24a2ba4d2e3f078c2f93bacde58a8ba9e81187bda280e" dmcf-pid="Pp8Wi3u5T9" dmcf-ptype="general">이번 전시의 핵심인 시네마 카메라 ‘ZR’은 니콘 카메라 본체에 RED 시네마의 정수를 담아낸 제품이다. 고효율 12bit 6K 59.94p N-RAW 내부 기록을 지원하며, RED와 공동 개발한 이미지 프로세싱과 컬러 사이언스를 탑재해 독보적인 색감을 구현한다. 이는 단순한 하드웨어 결합을 넘어 니콘이 전문 영상 시장에서 강력한 플레이어로 거듭났음을 선언하는 상징적인 모델이다.</p> <div contents-hash="15bca22606432c88b7a9a0d74fa5d299fdcf43dc04ba4daad9389342f17867e5" dmcf-pid="QU6Yn071lK" dmcf-ptype="general"> 니콘 부스는 총 6개의 테마존으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Z CINEMA 체험존’에서는 니콘의 최신 Z 시리즈와 RED의 전문 시네마 라인업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실제 촬영 현장과 같은 워크플로우를 직접 시연했다. 또한 ‘RED LUT & 픽처 컨트롤 존’에서는 니콘만의 독보적인 색감 조정 기능을 경험할 수 있어 전문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46167554b9f3450860496b3857a3305e22f7aa35d4090653658409d5891454" dmcf-pid="xuPGLpzt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4/552796-pzfp7fF/20260514151756860qkbt.jpg" data-org-width="640" dmcf-mid="7b1jqOlw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4/552796-pzfp7fF/20260514151756860qkb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25890d93da81a43509cf2952234c326409880e0060dc43e76159df34194313c" dmcf-pid="ycve1jEolB" dmcf-ptype="general"><strong>◆ “초고해상도와 초격차 속도의 결합” 소니, ‘α7R VI’로 구현한 차세대 미디어 생태계</strong></p> <p contents-hash="2dfd470ded5b752c28c55ddf674546a21ac7a5529fb883a3248d2f63b1a171eb" dmcf-pid="WkTdtADgyq" dmcf-ptype="general">소니코리아는 이번 KOBA 전시회에서 ‘네트워크 라이브’ 생태계의 진화와 함께, 고해상도와 고속 성능을 결합해 기술적 한계를 한 단계 더 밀어붙인 라인업을 배치했다. 단순한 장비 전시를 넘어 방송사와 크리에이터의 창의적인 스토리텔링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시한 점이 돋보였다.</p> <p contents-hash="03cf3240e1e65d1ea06e9159acb245e2bd14a7a8a82514dee03d500038a70b47" dmcf-pid="YEyJFcwayz" dmcf-ptype="general">소니 부스의 주인공은 단연 ‘α7R VI’였다. 이 제품은 약 6,680만 화소의 풀프레임 적층형 Exmor RS 센서와 BIONZ XR2 엔진을 탑재해, 전작 대비 데이터 판독 속도를 약 5.6배 높였다. 이를 통해 초고화소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블랙아웃 없는 초당 최대 30매의 AF/AE 추종 연속 촬영이라는 경이로운 수치를 달성했다.</p> <p contents-hash="056e0a9f6b9bb4de5388723d70aa8268f3ce7e60883250d829d8dbeda7a654e2" dmcf-pid="GDWi3krNv7" dmcf-ptype="general">오디오 부문의 혁신도 파격적이다. 함께 출시된 XLR 어댑터 ‘XLR-A4’를 장착하면 카메라 본체 내에서 최대 96kHz 32bit float 4채널 디지털 음성 기록이 가능하다. 이는 현장 녹음 시 게인 조절 실수로 발생하는 음왜곡을 후반 작업에서 완벽히 복구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로, 제작 현장의 신뢰도를 극적으로 높였다.</p> <p contents-hash="73f9c4e3ba5f11b353f0ac96ab70d6baad0a260f875f1b51bc37611fd7198ed5" dmcf-pid="HTpD2SWIWu" dmcf-ptype="general">소니는 중계차와 스튜디오의 표준인 HDC-R 시리즈 시스템 카메라 5종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전 모델에 글로벌 셔터 기능을 기본 적용해 까다로운 조명 조건에서도 시네마틱한 라이브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p> <p contents-hash="ef24308d80bfa5665942fd0586b216899e6af000b9a703916ad9ffa541bc6293" dmcf-pid="XyUwVvYCvU" dmcf-ptype="general">또한, AI 기반 오토포커스 기능을 갖춘 ‘PXW-Z300’ 핸드헬드 캠코더는 영상의 진위성을 지원하는 C2PA 표준을 최초로 적용해 생성형 AI 시대의 페이크 뉴스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부스 한편에 마련된 슈팅존에서는 플래그십 알파(Alpha) 1 II부터 최신 알파 7 V까지 소니의 이미징 라인업을 직접 체험하려는 인파로 장사진을 이뤘다.</p> <p contents-hash="761818d2a6411efa728ef13712a70de272ce9cf88ee6045dc76961280a8dd2aa" dmcf-pid="ZWurfTGhCp" dmcf-ptype="general">한편, 광학 3사는 단순한 ‘기록 도구’ 제조사를 넘어 ‘토탈 콘텐츠 제작 솔루션’ 기업으로 진화했음을 보여줬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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