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 ARPU 정체 심화…안심옵션·최적요금 압박에 수익성 '비상' 작성일 05-14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3ooFcwaD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81531d20ca0b29f15396f35e9e7bb00831a0fc6f1437c232eb968b2f9ab78b" dmcf-pid="70gg3krNE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시내 한 휴대폰 판매점에 붙은 통신요금 안내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4/etimesi/20260514151306767vxlt.jpg" data-org-width="700" dmcf-mid="p0ll6YZvI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4/etimesi/20260514151306767vxl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시내 한 휴대폰 판매점에 붙은 통신요금 안내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2fee57906790bcf50b3805d8fa7cef259d318297d1247cf03496e88b049ff7c" dmcf-pid="zWQQyJoMD1" dmcf-ptype="general">이동통신 3사의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이 뚜렷한 정체기에 진입했다. 5G 보급률 포화로 ARPU 상승 여력이 제한된 가운데, 올해 데이터 안심옵션(QoS) 의무 부과와 최적요금제 고지 시행이 맞물리면서 수익성 지표의 구조적 하락이 불가피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8cc0ac33ceab303c777a69024f5d99f3bf8eeacc068c92e55de279e66183f3fd" dmcf-pid="qYxxWigRE5" dmcf-ptype="general">13일 SK텔레콤·KT·LG유플러스 IR 공시자료에 따르면 올 1분기 이통 3사 합산 ARPU는 평균 3만3229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0.49% 감소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도 0.11% 성장에 그쳐 제자리걸음했다.</p> <p contents-hash="d09fbc46caa6e92ce7dc94ad0a2c8f152d82eaf13324035942716fcaa4bd99cd" dmcf-pid="BGMMYnaesZ" dmcf-ptype="general">이통 3사 모두 5G 보급률이 80%를 넘어선데다 중저가 요금제 구간이 강화되면서 핵심 수익 지표인 ARPU는 몇 년째 0%대 저성장 구간에 머물고 있다.</p> <p contents-hash="8f453b1706a91627bf5ad6201a599075b83921d914d9edaabab13bcf2f00c6f4" dmcf-pid="bHRRGLNdOX" dmcf-ptype="general">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조사에서도 휴대폰 기준 ARPU 신장률은 5G 초창기인 2020년 5.4%에서 2022년 4.8%, 2023년 1.8%, 2024년 0.0%로 급격히 둔화하며 정체기를 맞이했다.</p> <p contents-hash="89dc050bf8acaae3912028f7ed373b9456e94323a284510d363cdc62b9148c82" dmcf-pid="KXeeHojJrH" dmcf-ptype="general">올해부터는 인위적 요금제 개편에 따라 ARPU 하방 압력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p> <p contents-hash="3061084f7b409df3f4d5245eb25f2f989d2a3219b365e9124ed1c82caecd23c2" dmcf-pid="9ZddXgAirG" dmcf-ptype="general">이통 3사는 정부의 기본통신권 정책에 발맞춰 올 상반기 통합요금제로 개편을 통해 전 요금제에 데이터 안심옵션(QoS)을 탑재하기로 했다. 2만원대 저가 요금상품도 최소 400kbps의 안심옵션을 보장한다.</p> <p contents-hash="653d46587f7934926be7b411e7ed281e9e02c24bb5603859f304504d2f26da43" dmcf-pid="25JJZacnwY" dmcf-ptype="general">기업 입장에선 QoS 확대 적용이 상위 요금제로 이동하는 업셀링 기제를 무력화하고 다운셀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수익성에 타격이 불가피하다. 이통 3사는 QoS 확대 도입으로 연간 약 1779억원 규모의 월정액 매출 감소가 발생할 것으로 내부 추산하고 있다. KT는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통합요금제 시행과 QoS 확대 적용 등 정부 정책에 따라 매출 성장 제한 우려가 있다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757fb302a77d70d3236c4bc7da9f3074c16f8a8f9f30dba2366db16fb8d42352" dmcf-pid="V1ii5NkLIW" dmcf-ptype="general">오는 10월 시행을 앞둔 최적요금제 고지 의무화도 다운셀링 가속화 우려를 더한다. 통신사는 이용자의 가입요금·이용조건·패턴 등을 분석해 사용량에 적합한 요금제를 주기적으로 고지해야하는데 이같은 안내가 요금제 하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1c8761b9396fe1deeb362d00da0a61dd27b092b4fe70903d7798238c5e36834a" dmcf-pid="ftnn1jEosy" dmcf-ptype="general">휴대폰 요금 중심의 ARPU 성장 여력이 한계에 다다르면서 통신사들은 수익 감소를 상쇄하기 위한 요금제 개선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데이터 요금만으로는 차별화가 어려워진 만큼 인공지능(AI) 서비스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번들링을 통한 업셀링 전략을 가속화할 것이라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8de909863db6ad28ce7870aef840fe282b0ae1e4181371d0ca5dd4137194c25f" dmcf-pid="4FLLtADgOT" dmcf-ptype="general">박현진 KT 커스터머부문장은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와 연계한 5G 초이스 요금제에 대한 시장 반응이 좋다”면서 “이처럼 고객이 원하는 초이스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해 ARPU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b4830a87c022b850772d47dfc049a99614d680de3c34be63a6b16ea02737fe" dmcf-pid="83ooFcwa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통 3사 ARPU 현황(자료=각사 IR, 단위: 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4/etimesi/20260514151308023wijs.png" data-org-width="567" dmcf-mid="Uuaa0EmjD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4/etimesi/20260514151308023wij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통 3사 ARPU 현황(자료=각사 IR, 단위: 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ee770ae8863012c85ad3ebd579524e4d2d06c67fcccf1a416a3fd79a198a5ab" dmcf-pid="60gg3krNmS" dmcf-ptype="general">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우현주, 암 3번째 재발에 활동 중단…"제 욕심에 공연 망칠 수 없어" 05-14 다음 KT 개보위 처분 최대 쟁점은 '펨토셀 관련 매출'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