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지용구 대표, "60점짜리 AI라도 지금 당장 써라"" 작성일 05-14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 WAVE 2026] 지용구 더존비즈온 사장 "느린 결정이 틀린 결정보다 위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J1T4yHly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f0ae1376f803f9e6d9d0ea9a6b831f7849ab3385905866081e93dc501bf17b" dmcf-pid="7I8qAB2ul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4/552796-pzfp7fF/20260514144800475cqtc.jpg" data-org-width="640" dmcf-mid="UHnPCQe4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4/552796-pzfp7fF/20260514144800475cqt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ed48dd0e5cbdcf28d8b39c8519ff94e1abf5385128482b3d09a303446a7cc6a" dmcf-pid="zC6BcbV7SZ"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구아현기자] "인공지능(AI) 3대 강국은 가장 좋은 모델을 만드는 나라가 아니라 AI를 산업에 가장 잘 적용하는 나라입니다"</p> <p contents-hash="17614ca05609123d90b49d63cbce5549dd97f8355610462d0d01ab5ef94d6f64" dmcf-pid="qhPbkKfzCX" dmcf-ptype="general">14일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에서 <디지털데일리> 주최로 열린 'AI WAVE 2026' 행사에서 지용구 더존비즈온 사장이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한국이 IT 강국으로 불리지만 실상은 공급이 아닌 소비 중심의 강국에 가깝다"며 "AI 시대에는 반도체·플랫폼을 넘어 산업 현장에서의 실질적 응용 역량이 국가 경쟁력을 가를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92cd69eb8161e177941aa180f429a040428591968fb4b81b5f6749e32117b3a" dmcf-pid="BlQKE94qlH" dmcf-ptype="general">그는 "우리 IT 기술 표준의 상당 부분은 서양에서 들어온 것에 맞춰져 있다"며 "IT 강국이 공급 차원의 강국인지, 소비 차원의 강국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06466d654201aea1e2a40aa1d00856a1657a5e1a49071a1bf1218361222b6709" dmcf-pid="bSx9D28BWG" dmcf-ptype="general">지 사장은 AI 도입 실패의 근본 원인을 기술이 아닌 조직과 리더십에서 찾았다. </p> <p contents-hash="37af58154f8e5763f5d32b1f310e7ef387828fd9de2ec7a780333b287beb3fa0" dmcf-pid="KvM2wV6bWY" dmcf-ptype="general">그는 MIT 보고서를 인용하며 생성형 AI를 도입한 기업의 95%가 매출 성장 효과를 보지 못한 이유로 ▲데이터 자산화 미흡 ▲거버넌스 부재 ▲검증되지 않은 자체 개발 시도 ▲리더의 직접 사용 부재를 들었다. 그러면서 그는 "AI 적용에서 중요한 우선순위는 0순위는 리더십, 1순위는 데이터, 2순위는 거버넌스, 3순위가 AI 모델"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01192aaa4570bbc92ef683fa7d3e4e1debdc964c3a214e641ed0e1463c245fe" dmcf-pid="9TRVrfPKyW" dmcf-ptype="general">AI 기술을 바라보는 프레임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지 사장은 AI를 바라보는 관점을 '과학'에서 '공학'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p> <p contents-hash="51a94c9f26bc155998ab1087a186a025c930f8a2ff63b1724fe78c27fd225bfa" dmcf-pid="2yefm4Q9hy" dmcf-ptype="general">그는 "과학적 프레임은 더 완벽한 모델이 나오길 기다리게 만들지만, 공학의 본령은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다"며 "우리 문제의 60점을 해결할 수 있다면 작은 모델이라도 즉시 도입해 써보는 실행력이 필요하다"고 제프 베이조스의 말을 인용했다. </p> <p contents-hash="6572a31099dd5f4b8de7394f93e4cce5bb1f508f2ca218185f78619c4275a79a" dmcf-pid="VWd4s8x2ST" dmcf-ptype="general">이어 "비주류 기술이 주류로 편입되는 시기에는 중립적이지 않은 기술의 특성을 이해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기업만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914e21c870ea226a0369a6d10ae0a16a9ee1d04b07206b0d8adbdd6c7abc855c" dmcf-pid="fYJ8O6MVyv" dmcf-ptype="general">아울러 리더의 AI 역량도 강조했다. 그는 "AI 시대에 CEO는 CXO(Chief experience Officer)로 진화해야 한다"며 "AI를 통해 전공과 무관하게 CTO·CIO·CSO 역할의 80%를 수행할 수 있는 시대"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ae00a03c57d25d1762924ed2f51a3611bf27b3a83262d55af04f97e2ea86b9b" dmcf-pid="4tNeTdLxyS" dmcf-ptype="general">이어 "개인 차원에서 유익한 경험이 조직에 그대로 이식되지 않는다"며 "리더가 직접 AI를 쓰지 않으면 조직은 변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43713ceb4cc707d0f41eca51d43f64fd25291c25d088ebeccf59df84a250db2" dmcf-pid="8FjdyJoMWl" dmcf-ptype="general">현장감 있는 사례로 '비효율적인 생산성'이라는 키워드도 제시했다. 지 사장은 최근 읽은 한 작가의 글을 인용하며 "과거에는 당연했던 일상적 업무가 AI의 등장으로 인해 순식간에 '비효율'이 되어버리는 시대"라고 진단했다. </p> <p contents-hash="b3dc64e91a05eea25d5fd311a2330b0566c8297e273d32619db772c837096dd9" dmcf-pid="63AJWigRWh" dmcf-ptype="general">그는 "AI가 인간의 경험과 실수할 기회를 앗아간다는 상실감에 빠지기보다, 이를 지렛대 삼아 전문가가 더 전문가다운 일에 집중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기업의 생존 전략"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aed1af65bbe24d423ed871604ba191a2a6e23b1f3b8607ae9f7134210d8e860" dmcf-pid="P0ciYnaeCC" dmcf-ptype="general">조직 내 AI 활용의 실질적인 변화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지 사장은 "개인의 스마트폰이 '두 번째 뇌'가 되었듯, 조직에서도 AI가 단순한 도구를 넘어 시스템의 핵심이 되어야 한다"며 "더존비즈온의 경우 새로운 인력을 충원할 때 '이 업무를 왜 AI가 할 수 없는지'를 먼저 증명하도록 할 만큼 AI 중심의 업무 설계(AI-First)를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bfa2c0bb61cbd778d5dac80f8c0e5ee8a0af26cc06d41092dab927f9bd3298d" dmcf-pid="QpknGLNdSI" dmcf-ptype="general">한편 더존비즈온은 국내 중소·중견기업 ERP 시장 높은 점유율 보유한 기업으로 ERP·그룹웨어·전자문서관리(EDM) 등 기업 업무 전반의 디지털 솔루션을 공급한다. </p> <p contents-hash="41d941a0afda14b76ff6062922fdb48389c8e2c5a66ed89a29521c37a495e52f" dmcf-pid="xUELHojJlO" dmcf-ptype="general">주력 AI 솔루션 '원AI(ONE AI)'는 회계·세무·인사 등 ERP와 그룹웨어에 생성형 AI를 내재화한 기업용 AI 비서로 자체 개발한 API 브릿지 기술과 검색증강생성(RAG) 엔진을 기반으로 사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참조해 할루시네이션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세무회계 분야에 특화된 '원AI 세법도우미'는 복잡한 세법 해석과 판례 검색을 즉시 처리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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