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세금 쓰지 마" 사과 못 받은 이승환, 김장호 구미시장 상대 항소 예고 작성일 05-14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hagRG5THp">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b3lhDB2uG0"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7eaf2df6f92224fb4f1b7f9d9299e159cbab1769985d20633e00d3bfd0c44b" dmcf-pid="K0SlwbV7H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승환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4/10asia/20260514105720934jalw.jpg" data-org-width="864" dmcf-mid="qrBqFacn1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4/10asia/20260514105720934jal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이승환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b0dcedc4bb75a0b5164cb39b111453bf1bece5fe5c852b8a9d7e299f61f9118" dmcf-pid="9pvSrKfz1F" dmcf-ptype="general"><br>공연을 이틀 앞두고 공연장 대관을 취소한 구미시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가수 이승환이 김장호 구미시장을 상대로 항소에 나선다.</p> <p contents-hash="6daed50a61f4b88aaeff3324ed38d76f138e4e8c780b8e15d12a22795313f614" dmcf-pid="2UTvm94qZt" dmcf-ptype="general">이승환은 13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남기며 항소를 예고했다. 그는 "결국 어떤 식의 사과도 하지 않았다. 신념 때문이라면 소름 끼치게 무섭고 체면 때문이라면 우습다. 말씀드린 대로 항소 작업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4b03d06c99991c24919cbfe8fdbe1c759964946202adccf247c65b21af3e56f" dmcf-pid="VuyTs28BY1" dmcf-ptype="general">이승환은 소송대리인을 기존의 두 명에서 다섯 배를 늘려 총 열 명으로 꾸릴 예정이다. 이승환은 "김장호 씨가 다시는 법과 원칙, 시민과 안전이라는 스스로에게 없는 가치들을 쉽사리 내뱉지 못하도록 하겠다"며 "음악씬의 선배로서 동료로서 사회와 문화예술의 공존과 진일보에 기여할 수 있는 판례를 남기고자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1227a824dec898738aabb3a3fc0559891c8232feff7773cc78c6f6f6c42679d" dmcf-pid="f7WyOV6b55" dmcf-ptype="general">그는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지자체의 입맛에 따라 대관을 불허하거나 취소하는 등의 편협하고 퇴행적인 행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이 소송의 판결로 오만하고 무도한 권력의 남용을 멈춰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장님. 이번엔 세금 쓰시면 안 됩니다"라고 덧붙였다.</p> <div contents-hash="7aef65abcd6c061aa51e169be538be7f09c1d406a45a5457ca3c23988c1cf966" dmcf-pid="4zYWIfPKXZ" dmcf-ptype="general"> 앞서 서울중앙지법 민사913단독 박남준 부장판사는 8일 이승환 측이 구미시 등을 상대로 낸 2억 5천만 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를 판결했다. 다만 이승환 측이 구미시와 김장호 구미시장을 공동 피고로 소를 제기한 가운데 재판부는 구미시의 배상 책임만 인정했다. <br> <br data-index="3">이승환은 지난 2024년 구미시민회관에서 단독 공연을 열 예정이었으나 김장호 구미시장이 안전 문제를 이유로 공연을 취소했다. 이에 앞서 이승환에게 정치적 언행을 하지 않겠다고 서약할 것을 요구했다고 알려져 파장이 일었다. <br> </div>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30f84b2e5f4fb62e238ad51d2ca8f1b0f479fe9dc1daed7dd5a7897131be84cc" dmcf-pid="8qGYC4Q9GX" dmcf-ptype="line"> <div contents-hash="138bc15689d13f79e8c5068eb7eac15f18cbcdf59563bc71ff80ad21c202f29f" dmcf-pid="6BHGh8x2XH" dmcf-ptype="general"> <br><strong>이하 이승환 입장 전문</strong> </div> <p contents-hash="8266b141a76bd5257445c8437f4d12c707337d5b114f1e69811d137241f58809" dmcf-pid="PbXHl6MVXG" dmcf-ptype="general">결국, 어떤 식의 사과도 하지 않으시네요.</p> <p contents-hash="2b175329e657ee394671ecec521f993ee25bb8b51f01e8a1a6b4a94b79f315b1" dmcf-pid="QtCIkzKpGY" dmcf-ptype="general">그것이 신념 때문이라면 소름 끼치게 무섭고</p> <p contents-hash="dba413f4c30865a4a628701824638f4b3d81591a5004f6f8123b9c77cf036fce" dmcf-pid="xFhCEq9UGW" dmcf-ptype="general">체면 때문이라면 애처롭게 우습습니다.</p> <p contents-hash="31fcce85dc11f89830d0fabc51de18fc0a378b8dcd7ff1793627df5ab27e367f" dmcf-pid="yg4fzDsA5y" dmcf-ptype="general">말씀 드린 대로 항소 작업에 착수하겠습니다.</p> <p contents-hash="824b1e505b054ac5b37743ac6eea19cf45a0fcb80bb9b56bd22b959bafec9285" dmcf-pid="Wa84qwOcXT" dmcf-ptype="general">소송대리인을 기존의 두 명에서 다섯 배를 늘려 총 열 명으로 꾸리겠습니다.</p> <p contents-hash="1935dd30326cba81587c1589ef6641a223e85242da8bc41953657c58659fd7a6" dmcf-pid="YN68BrIkXv" dmcf-ptype="general">사회적 통념에 반하는 독단적이고 반민주적 결정으로 실재하는 손해를 입힌 경우 책임자가 법망을 빠져나갈 수 없도록 국가배상법에 맹점은 없는지 철저히 들여다보겠습니다.</p> <p contents-hash="9f6e3f88a2211c657775d46d45aeb86950a69e96f6629505870ad43a807d0d02" dmcf-pid="GjP6bmCEZS" dmcf-ptype="general">그리하여 김장호 씨가 다시는 법과 원칙, 시민과 안전이라는 스스로에게 없는 가치들을 쉽사리 내뱉지 못하도록 하겠습니다.</p> <p contents-hash="66f130e32c6b8e276dd67af48dba9de1d41f0178dce260d2e9b36ea6deeab96c" dmcf-pid="HAQPKshDYl" dmcf-ptype="general">김장호 씨가 제 공연을 취소하며 말했듯,</p> <p contents-hash="34ed938c18dd58536c3017da63a923f4a68e5983bfbfea9f70277be40fea5df7" dmcf-pid="XcxQ9OlwXh" dmcf-ptype="general">인생을 살 만큼 산 저는 음악씬의 선배로서 동료로서 사회와 문화예술의 공존과 진일보에 기여할 수 있는 판례를 남기고자 합니다.</p> <p contents-hash="72ab586582bd8c7d968d53a02043118407ff025fe31306120216858e968f7457" dmcf-pid="ZkMx2ISrYC" dmcf-ptype="general">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p> <p contents-hash="e1c4718b21ada47a237ff9e81357c67f3f17f1ba162c51e6abfa6fbedd3a1675" dmcf-pid="5ERMVCvm5I" dmcf-ptype="general">지자체의 입맛에 따라 대관을 불허하거나 취소하는 등의 편협하고 퇴행적인 행태가 반복되지 않도록,</p> <p contents-hash="5e64de3acd2ab97b51a0b3d03759b94e8c7ed9cf4911ef6bcce0c5cc4950565d" dmcf-pid="1DeRfhTsGO" dmcf-ptype="general">이 소송의 판결로 오만하고 무도한 권력의 남용을 멈춰 세우겠습니다.</p> <p contents-hash="5e2c0f7a36a356ecb1775dbebe8502e278b563aed5ffd4804ab3704af04c45ca" dmcf-pid="tGwDg3u5Xs" dmcf-ptype="general">시장님. </p> <p contents-hash="cb2ed1702f6f38bf105fcc51c8acc95861c733eaa42a162dd9ac9fe6000a28e0" dmcf-pid="FHrwa071Zm" dmcf-ptype="general">이번엔 세금 쓰시면 안 됩니다.</p> <p contents-hash="2b7c4557db7db4fefe44f55ffa65e501a8991b7dd263e4ef0dc7740a047685f3" dmcf-pid="3XmrNpztYr" dmcf-ptype="general">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남능미, 남편 80억 사기 피해 고백...“자식들이 아빠 미워해” 05-14 다음 수척해진 비주얼+빈약해진 머리숱 속…박유천, ‘조카 바보’ 됐다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