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릭랜드의 승리에 깜짝 놀랐다!"→UFC 미들급 타이틀전 보고 감동한 UFC 전설 작성일 05-14 3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스트릭랜드, UFC 328에서 치마예프 제압<br>GSP, 스트릭랜드 투지와 저력에 박수</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5/14/0004064310_001_20260514092206375.jpg" alt="" /><em class="img_desc">스트릭랜드(오른쪽)가 10일 열린 UFC 328에서 치마예프의 공격을 막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div><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5/14/0004064310_002_20260514092206413.jpg" alt="" /><em class="img_desc">생 피에르가 지난해 5월 11일 UFC 315를 관전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div><br>[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UFC 웰터급 전 챔피언인 조르주 생 피에르(45·캐나다)가 UFC 미들급 챔피언벨트를 탈환한 션 스트릭랜드를 칭찬했다. 스트릭랜드가 기본 전력에서는 전 챔피언 함자트 치마예프에게 밀리지만, 투지를 바탕으로 멋진 승리를 이뤄냈다고 평가했다.<br> <br>생 피에르는 13일(이하 한국 시각) 'MMA정키'와 인터뷰에서 "(UFC 미들급 타이틀전에서 스트릭랜드가 이긴 데 대해) 저도 놀랐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서 "치마예프가 압도적으로 유리한 배당률을 받았다. 스트릭랜드는 이런 상황(약체 평가를 뒤집고 승리)을 여러 번 보여줬다. 막강한 선수를 상대로 또 승리를 거뒀다"고 이야기했다.<br> <br>부상 중이었지만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했다고 짚었다. "정말 믿기 힘든 경기였다. (스트릭랜드는) 어깨 부상까지 안고 싸웠는데도 말이다"며 "치마예프는 금방 지친 것 같아 보였다. 아마 체중 감량을 너무 많이 한 것 같기도 하다. 경기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건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요소일 때도 있다. 어쨌든 스트릭랜드의 경기력은 정말 대단했다"고 설명했다.<br> <br>스트릭랜드가 체력이 일찍 떨어진 치마예프를 잘 공략했다고 부연했다. "스트릭랜드는 치마예프를 꼼짝 못하게 만들고 제압했다. 치마예프는 빨리 지쳐 보였다. 2라운드 막판 치마예프가 다시 힘을 내서 경기를 주도했다. 전체적으로 정말 접전이었다. 어느 쪽으로든 결과가 나올 수 있었다"며 "저는 판정이 옳았다고 생각한다.스트릭랜드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겼다. 아슬아슬했지만, 스트릭랜드가 이길 자격이 있었다. 승리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다 했다"고 강조했다.<br>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5/14/0004064310_003_20260514092206460.jpg" alt="" /><em class="img_desc">스트릭랜드가 치마예프를 꺾고 챔피언벨트를 허리에 두른 뒤 퇴장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div><br>아울러 생 피에르는 UFC 무대에서 최고의 선수가 무조건 이길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역설했다. "아무도 무적은 아니다. 최고의 선수가 이기는 게 아니라, 그날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는 선수가 이기는 거다. 믿지 못하겠다면 다른 스포츠를 봐라"며 "저는 치마예프가 스트릭랜드보다 더 나은 선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날 밤에는 스트릭랜드가 이겼다. 다음에도 스트릭랜드가 다시 이길 수 있다. 중요한 건 바로 그거다. 챔피언이 되려면 가장 중요한 순간, 결정적인 순간에 최고의 기량을 보여줘야 한다. 그리고 그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고 힘줬다.<br> <br>스트릭랜드는 10일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푸르덴셜 센터에서 펼쳐진 UFC 328에서 치마예프와 미들급 타이틀전을 벌였다. 치열한 승부 끝에 스플릿 판정승(48-47 47-48 48-47)을 신고했다. 이날 승리로 약 52개월 만에 UFC 미들급 챔피언벨트를 탈환했다. 종합격투기(MMA) 전적 30승(7패)째를 올렸고, UFC 성적 18승 7패를 마크했다. 치마예프는 MMA 15연승 후 첫 패를 떠안았다. UFC 9연승 행진도 마감했다. 관련자료 이전 '진짜 싸움꾼' 디아즈, MMA 비주류 감성의 귀환 05-14 다음 '마이클', 박스오피스 1위 데뷔…음악의 힘은 셌다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