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칫하면 절단까지” 무서운 당뇨성 궤양…스마트폰으로 상처 실시간 확인 작성일 05-14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 KAIST-한밭대-기계연, ‘스마트 드레싱 패치’개발<br>- 상처 상태따라 색 변하는 드레싱과 무선센서 결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1TwJtpXY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2728ecef572e87ce8993fa7200760a97878558130e03e5824f55193d24089f" dmcf-pid="WtyriFUZG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인규(왼쪽부터) KAIST 기계공학과 교수, 조석주 박사후연구원, 하지환(위 왼쪽부터)국립한밭대학교 교수, 정준호 한국기계연구원 박사, 웨이 가오 칼텍 교수.[KAIS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4/ned/20260514081155680tejt.jpg" data-org-width="1225" dmcf-mid="PsKf3cwa5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4/ned/20260514081155680tej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인규(왼쪽부터) KAIST 기계공학과 교수, 조석주 박사후연구원, 하지환(위 왼쪽부터)국립한밭대학교 교수, 정준호 한국기계연구원 박사, 웨이 가오 칼텍 교수.[KAIS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3f6520b3aa4b196a5836f327170a84905d2aca8c86711a43201869c84d1c43b" dmcf-pid="YAJf3cwaGa"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앞으로 당뇨 환자들이 병원을 가거나 채혈없이도 스마트폰을 상처 부위에 가져다 대기만하면 실시간으로 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05504f38b748633015f7ae68864ec024e41474eae7b347563c87d68a16f02df4" dmcf-pid="Gci40krNYg" dmcf-ptype="general">KAIST는 기계공학과 박인규 석좌교수 연구팀이 국립한밭대학교 하지환 교수, 한국기계연구원 정준호 박사, 미국 캘리포니아공과대학교 웨이 가오 교수와 공동 연구를 통해 당뇨성 궤양 관리를 위한 ‘무선·무전원 기반 광전자 다중 모달 센서 패치’를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p> <p contents-hash="8afdf171309d06856dae8e2feb2f2f92065d5f97a814bb5bb386e1ed499d239f" dmcf-pid="Hkn8pEmjXo" dmcf-ptype="general">당뇨병 환자에게 발생하는 ‘당뇨성 궤양’은 치료 시기를 놓치면 절단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합병증이다.</p> <p contents-hash="582956b0068168237c168efa38fb2cb59ec8c8ae0df944b52f4b9ff540d5b74b" dmcf-pid="XEL6UDsA1L" dmcf-ptype="general">연구팀이 개발한 패치는 여러 생체 정보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광전자(optoelectronic·빛과 전기 신호를 함께 활용하는 기술) 센서와 기능성 드레싱을 결합한 형태다. 상처 부위의 포도당 농도, 산성도(pH·수소 이온 농도를 나타내는 지표), 온도 변화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으며, 환자 스스로 스마트폰으로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5c0b79fcd45222e50fad06c1088c605c608428c19889ad58ce8ff7584034c47a" dmcf-pid="ZDoPuwOcHn"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전기장을 이용해 머리카락보다 훨씬 가는 섬유를 만드는 전기방사(Electrospinning) 공법으로 기능성 나노섬유 드레싱을 제작했다. 이 드레싱은 당뇨발 환부에서 나타나는 포도당 증가와 산성도 변화에 반응해 색상이 변한다.</p> <p contents-hash="49c417e706add1de03f4558dda1ce2af056944a81c1bfaccd1d2500b31be0a67" dmcf-pid="5wgQ7rIkHi" dmcf-ptype="general">즉, 상처 상태가 악화되면 드레싱 색이 달라져 위험 신호를 육안으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이를 통해 조직 괴사로 이어질 수 있는 이상 징후를 비침습적(non-invasive·피부를 절개하거나 채혈하지 않는 방식)으로 감지하고 장기간 추적 관찰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c554c81aa7b57e3869b511b9190ee7889c3fb4f7dc5f149a2ac01953ab358572" dmcf-pid="1raxzmCEYJ"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광전자 시스템을 결합해 진단 정확도를 높였다. 패치에 내장된 발광다이오드(LED·전기를 빛으로 바꾸는 반도체 소자)와 빛을 감지하는 반도체 센서인 포토다이오드(Photodiode)가 드레싱의 색 변화를 빛의 반사율로 측정한 뒤 이를 전기 신호로 변환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3e020901e863c66ec9494e3e23bc99ce617b49ef707882750a076e1fb641e2" dmcf-pid="tmNMqshD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당뇨족 및 당뇨성 질환 진단을 위한 다중모달 비색 드레싱 및 광전자 센서의 개념도.[KAIS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4/ned/20260514081155912lqep.jpg" data-org-width="1102" dmcf-mid="Q5AebISr1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4/ned/20260514081155912lqe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당뇨족 및 당뇨성 질환 진단을 위한 다중모달 비색 드레싱 및 광전자 센서의 개념도.[KAIS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fc7fa9bfdbc1261051250b619f8b3ca78ac2f34dd3506b1b5a75c15fe67c2d" dmcf-pid="FsjRBOlw1e" dmcf-ptype="general">특히 해당 패치는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반 유연 회로를 적용해 별도의 배터리 없이 작동한다. 스마트폰을 센서 가까이 대면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받아 작동하며, 측정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송한다. 즉 환자와 의료진은 별도의 복잡한 장비 없이 스마트폰 앱만으로 상처 상태를 즉시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deb143e9e794224b6febdac2bcbfd17571a4f4bcde2dce3e5b0045d10ddd2e97" dmcf-pid="3OAebISrYR" dmcf-ptype="general">박인규 석좌교수는 “매일 바늘로 손가락을 찔러야 하는 당뇨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시작한 연구가 합병증의 선제적 진단 기술로 이어졌다”며 “저비용 생산이 가능하도록 소재와 공정이 설계, 저렴한 소모성 드레싱만 교체하고 전자 패치는 표면 소독 후 지속적으로 재사용할 수 있어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c634117981ddbf3fa6c0c34474d17cd478a498a1ef33f36acd37f30cb0eef66" dmcf-pid="0vro4TGhHM"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결과는 재료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터리얼즈’ 3월 26일 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붉은 진주' 시청률, 6%대로 하락 05-14 다음 로슈의 패스AI 인수로 입증된 의료AI 성장 잠재력...최대 수혜자는 '루닛'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