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1900억→3150억…SI업계 '판관비 폭탄' 왜? 작성일 05-14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삼성SDS부터 현대오토에버까지 1Q '판관비' 증가<br>"인건비·연구개발 등에 활용…AX 영향에 투자 늘기도"<br>"매출에 따라 판관비 자연스럽게 따라가는 경향 있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BurHLNdA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a38e547ab2cd78b6cf6d8b6adebe026e06de058ac2c98edf558b8371a6414c" dmcf-pid="4b7mXojJg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래픽=박혜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4/552788-vZw4wcp/20260514074903838elqq.png" data-org-width="700" dmcf-mid="Vum4gUqFj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4/552788-vZw4wcp/20260514074903838elq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래픽=박혜수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9609f6cc947a3381daee9e0fcf8077351b54b913b3937760f325994eacf55de" dmcf-pid="8KzsZgAiN3" dmcf-ptype="general">국내 주요 IT서비스 기업들의 1분기 판매관리비가 일제히 늘어났다. 업계에서는 인공지능 전환(AX)·클라우드·데이터센터 등 미래 성장을 위한 신사업 투자와 수주 경쟁이 격화되면서 인건비는 물론 영업·마케팅 비용도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한다. </p> <p contents-hash="159f4163a032694f193ade7079a1d4d54f2a87c9e974661ba6c44acca6c06a00" dmcf-pid="69qO5acnjF" dmcf-ptype="general">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S의 올해 1분기 판매관리비는 315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772억원을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한 수준이다. </p> <p contents-hash="019efdbca48d223a2a5c60b323849a4bf1eaf526ab1cc53c25d0e585ce663cbd" dmcf-pid="P2BI1NkLot" dmcf-ptype="general">삼성SDS의 판관비는 최근 수년간 가파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3년 1943억원 수준이던 판관비는 2024년 2644억원으로 늘어난 데 이어 올해는 3000억원을 넘어섰다. 3년 만에 1000억원 이상 증가한 셈이다. </p> <p contents-hash="e901199c99ba0c7fe07e779c6e8acb3bba3f9755252cca88ffac45f4c10acaa2" dmcf-pid="QVbCtjEok1"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분기 판관비가 늘어난 배경에는 임직원들의 퇴직금 항목이 일부 반영된 데 있다. 삼성SDS 관계자는 "판관비 항목에 인건비 등이 포함되다보니 판관비가 증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삼성SDS의 경우 인건비 상승 또는 하락이 판관비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p> <p contents-hash="d0ca373eac4855f149c613ab76a4e5a156e3aeb66b7b66d5d76fdc09dc8e1c27" dmcf-pid="xfKhFADgc5" dmcf-ptype="general">판관비는 판매비와 관리비를 뜻하며, 기업 내 제품 등의 판매 활동과 기업의 유지 관리 활동에서 발생하는 비용이다. 보통 판관비의 증가는 단순 인건비 상승뿐 아니라 미래 사업 확대를 위한 선제적 투자 성격이 크다는 분석도 나온다. </p> <p contents-hash="cf95ecd74a7a821b2add18d02cb665e05938613b3aa08319dd80494365ab95e0" dmcf-pid="yiR59hTsgZ" dmcf-ptype="general">최근 주요 SI(시스템 통합) 기업들은 AX(인공지능 전환)·클라우드·데이터센터 사업 강화에 집중하면서 전문 인력 채용과 조직 확대,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한 영업·마케팅 활동을 공격적으로 늘리고 있다. </p> <p contents-hash="9552abec3a36c9d5e5dc8f75c7d84b61d115f933ee8763860e82e62cd4fb2d70" dmcf-pid="Wne12lyOaX" dmcf-ptype="general">같은 기간 LG CNS도 판관비가 871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9.8% 증가했다. 업계에서는 LG CNS 역시 AI·클라우드 사업 확대와 해외 시장 공략 과정에서 판관비가 늘어났을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실제로 LG CNS는 지난해 9월 미국 실리콘밸리에 AI·로보틱스 연구개발(R&D) 센터를 신설했으며, 지난해 미국 로봇 기업 '스킬드 AI' 등과 협력 계약을 맺는 등 대외 사업이 늘어났다. </p> <p contents-hash="9e644da21471ef1537c25d022c994fc24ef4ae2317d1075c9785eb370f0b8a6e" dmcf-pid="YLdtVSWIkH" dmcf-ptype="general">현대오토에버도 상황은 비슷하다. 현대오토에버도 지난해 520억원의 판관비를 기록했다. 그간 현대오토에버의 판관비는 ▲2023년 370억원 ▲2024년 375억원 ▲2025년 431억원으로, 매년 1분기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 1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 20.6% 늘어나면서 나머지 두 기업보다 높은 증가폭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e65921c7d7a0953ace4c36556252ef6ee5c045d7c93b86e6ab8f92d739fd4238" dmcf-pid="GoJFfvYCAG" dmcf-ptype="general">현대오토에버의 판관비 증가는 연구개발(R&D) 확대와 인건비 상승, 내부 인프라 투자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현대오토에버는 그룹사의 로보틱스 사업 핵심 계열사로 꼽히는 만큼 관련 분야에서의 투자와 연구개발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p> <p contents-hash="f9f58cb9b5be49911313776fb924e24da47cbf3281af568c3d3581bd1ab03edc" dmcf-pid="Hgi34TGhoY" dmcf-ptype="general">일각에서는 주요 SI 기업들의 판관비 증가세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데 의견을 모은다. 생성형 AI의 성장과 이에 따른 클라우드 시장 선점, 피지컬 AI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시장 내 경쟁이 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p> <p contents-hash="acd68f403179a838f36370493149fb0b854dea43e48768e43cd327b61b0bb161" dmcf-pid="Xan08yHljW" dmcf-ptype="general">업계 한 관계자는 "보통 매출이 늘어나면 판관비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며 "대외 사업 확대나 신사업 투자 등 매출을 늘리기 위한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판관비도 따라올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801639184e6bdbe6e56828e2fd1c6b1f0ed0097a84459f130d74494b7ceb8b3b" dmcf-pid="ZNLp6WXSky" dmcf-ptype="general">또 다른 관계자는 "현재 주요 기업들이 AX나 피지컬 AI에 투자를 확대하는 상황 속에서 판관비가 아예 연관이 없지는 않다"며 "다만, 각 기업들마다 집중하는 사업 분야와 상황들이 다르다 보니, 판관비 항목이나 비용 등이 조금씩 다를 순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baa3a24eabc5db65b9f2acaef71229c1d105a544f8ffaea42ce28edf778c92a" dmcf-pid="5joUPYZvoT" dmcf-ptype="general">김세현 기자 xxian@newswa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웨이.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군체’ 아이맥스 포스터 공개…전대미문의 공포를 초대형 스크린으로 05-14 다음 "돈 없으면 국가대표 못하나요" 승마협회 공염불에 우는 선수들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